newsare.net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8일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사건을 수사 중인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거주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나선 데 대해 “저희 입장에선 시기가 공교롭이준석 “특검, 전대 직후 압수수색…오해 살일 하지 않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8일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사건을 수사 중인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거주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나선 데 대해 “저희 입장에선 시기가 공교롭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채널A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전당대회가 끝나고 당 지도부 운영계획을 이야기해야 하는데 압수수색을 급작스럽게 진행할 필요가 있느냐”고 물었다.그는 “(제가) 현행범도 아닌데 특검이 오해 살 일을 안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이 대표는 압수수색 상황에 대해 “변호사가 올 때까지 대기 중인데 오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윤상현 의원과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와 저랑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가 궁금할 것”이라며 “지난해 11월인가에도 검찰이 한번 나와 달래서 설명했는데 수사주체가 바뀌다 보니 확인할게 있나 싶다”고 했다.이 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전당대회에서 98.22%의 찬성표를 얻어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됐다. 김건희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