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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얇은 폴더블폰으로 꼽히는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7’이 해외에서 진행된 혹독한 내구성 실험을 버텼다. 펼쳤을 때 두께 4.2㎜, 접었을 때 8.9㎜에 불과한 초슬림 제품임에도 불구“흑마법 쓴 것 같다”… 갤럭시 Z폴드7, 반대로 접어도 끄떡없어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폴더블폰으로 꼽히는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7’이 해외에서 진행된 혹독한 내구성 실험을 버텼다. 펼쳤을 때 두께 4.2㎜, 접었을 때 8.9㎜에 불과한 초슬림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내구성을 보여준 것이다. 실험을 진행한 해외 IT 유튜버는 “삼성이 흑마법을 쓴 것 같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 외부 화면, 경도 7까지 버텼다28일(현지시간) 구독자 942만 명을 보유한 해외 IT 유튜버 제리릭에브리띵(JerryRigEverything)은 갤럭시 Z 폴드7을 대상으로 내구성 실험을 진행한 영상을 공개했다. 스마트폰을 용광로 속에 집어넣는 등 극한 실험으로 유명한 그는 “지금까지 나온 폴더블폰 중 가장 얇은 제품”이라며 실험을 시작했다.그는 먼저 모스 경도 테스트용 펜을 들고 외부 화면과 옆면, 뒷면, 카메라 렌즈를 차례로 긁었다. 외부 화면은 경도 7 수준에서 처음 흠집이 났다.모스 경도는 광물의 표면 강도를 1(가장 약함)부터 10(가장 강함)까지 수치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