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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3일 오후 2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시구자로 가수 겸 배우 최유정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최유정은 솔로가수 겸 배우 최유정, 3일 고척 키움-롯데전 시구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3일 오후 2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시구자로 가수 겸 배우 최유정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최유정은 솔로 아티스트이자 배우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지난해 뮤지컬 데뷔작인 ‘영웅’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최유정은 약 1년 만에 새로운 작품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주인공 ‘페기 소여’ 역을 맡았다.최유정은 “시구 기회를 주신 키움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처음하는 시구라 많이 떨리지만, 열심히 연습한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팬분들도 함께 즐겨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키움은 서울시와 함께 다자녀 가족을 위한 홍보 행사도 진행한다.고척 스카이돔 B게이트에 부스를 설치해 다자녀 가족 대상 혜택과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가방과 부채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다자녀 가족을 대상으로 ‘그라운드 패밀리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