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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이 여자 골프 올 시즌 메이저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975만 달러·약 135억6000만원)을 공동 4위로 마쳤다.김아림은 4일(한국 시간) 영국 웨일스 미드글러모건의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파72)김아림, 메이저 골프 AIG 여자오픈 공동 4위…우승은 신인 야마시타
김아림이 여자 골프 올 시즌 메이저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975만 달러·약 135억6000만원)을 공동 4위로 마쳤다.김아림은 4일(한국 시간) 영국 웨일스 미드글러모건의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파72)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6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를 적어낸 김아림은 다케다 리오(일본)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3라운드에서 선두 야마시타 미유(일본)를 한 타 차까지 맹추격했으나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역전 우승에 실패했다.김아림은 시즌 5번째 톱10을 작성했고,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그는 2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아 야마시타와 함께 공동 선두에 자리했으나 3, 4번 홀에 이어 7번 홀(이상 파4)에서도 보기를 범하면서 흔들렸다.이후 8번 홀(파3)과 9번 홀(파5)에서 버디로 만회해 이븐파로 전반을 마쳤다.김아림은 13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냈지만, 14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