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이번 참가를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유럽 B 세그먼트 시장을 겨냥한 순수 전기차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둘째, 현대차는 이번에 총 6종의 순수 전기차를 선보이며, A부현대차·기아, 유럽 전기차 시장서 ‘골든타임’ 잡았다
“이번 참가를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유럽 B 세그먼트 시장을 겨냥한 순수 전기차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둘째, 현대차는 이번에 총 6종의 순수 전기차를 선보이며, A부터 E 세그먼트까지 유럽 전역의 주요 세그먼트를 모두 커버하는 거의 유일한 브랜드가 되었습니다.”자비에르 마르티넷 현대자동차 유럽대권역장 겸 유럽권역본부장이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IAA 모빌리티 2025’ 현장에서 소형 전기차 콘셉트 ‘콘셉트 쓰리(Concept THREE)’ 공개와 함께 유럽 시장에서 현대차의 전동화 전략을 설명하며 강조한 말이다.4년 만에 뮌헨 IAA 모빌리티에 복귀한 현대자동차는 뮌헨 오데온 광장 인근 루트비히 슈트라세 거리에 580㎡ 규모의 야외 부스를 조성하고 아이오닉의 파라메트릭 픽셀에서 착안한 7m 높이 유리 구조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부스에는 콘셉트 쓰리를 비롯해 아이오닉 전기차 라인업과 코나 일렉트릭,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 등 전기차 7종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