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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3번째 항공모함인 ‘푸젠함’이 최근 대만해협을 통과해 남중국해 인근 해역에서 훈련 임무를 수행했다.렁궈웨이 중국 해군 대변인은 12일 “최근 세 번째 항공모함 푸젠함이 대만해협을中 최신 항모 푸젠함 취역 임박…“대만해협 통과해 남중국해서 시험운항”
중국의 3번째 항공모함인 ‘푸젠함’이 최근 대만해협을 통과해 남중국해 인근 해역에서 훈련 임무를 수행했다.렁궈웨이 중국 해군 대변인은 12일 “최근 세 번째 항공모함 푸젠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해 남중국해 관련 해역에서 과학 연구 실험과 훈련 임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조직된 푸젠함의 지역 간 시험 훈련은 항공모함 건조 과정에서의 정상적 계획”이라며 “특정 목표를 겨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AP통신은 “이번 항해는 미국 등 대만을 지지하는 세력에 대한 경고로 해석될 수 있지만, 중국은 이러한 의도를 최소화했다”고 평가했다.통신에 따르면 중국중앙TV(CCTV) 계열의 소셜미디어 계정 ‘위위안탄톈’은 한 전문가의 발언을 인용해 “푸젠함이 남중국해로 향하는 데 있어 대만해협이 가장 정상적이고 합리적이며 효율적인 경로”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푸젠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이런 가운데 일본 자위대는 11일 오후 1시경 해상자위대 소속 P3C 초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