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울에서 열린 ‘K-게임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현장을 둘러본 뒤 “게임은 억압의 대상이 아니라 문화산업의 중요한 한 축”이라며 “청년 일자리 창게임 체험한 李대통령 “내 캐릭터 너무 미화됐는데?” [청계천 옆 사진관]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울에서 열린 ‘K-게임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현장을 둘러본 뒤 “게임은 억압의 대상이 아니라 문화산업의 중요한 한 축”이라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이 대통령은 크래프톤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PUBG성수’에서 전시된 배틀그라운드 관련 기념품을 살펴봤다. 매장에는 캐릭터 티셔츠, 수저 세트, 프라이팬 모양의 거울 등 다양한 굿즈가 전시돼 있었다.이 대통령은 장태석 PUBG스튜디오 PD의 설명을 들으며 ‘액막이’ 장식을 직접 들어보기도 했다. 강훈식 비서실장이 “이 게임은 승리 시 ‘위너, 위너, 치킨, 디너’ 문구가 나온다”고 설명하자, 대통령은 “이겨 봤어요?”라고 물으며 관심을 보였다.이 대통령은 이어 ‘서바이벌 홀’로 이동해 배틀그라운드 게임 속 캐릭터와 아이템이 전시된 공간에서 의자에 앉아 헬멧을 들고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이 대통령은 이후 3층 ‘플레이 아레나’로 이동해 AI 기반 크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