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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이노베이트는 24일 스마트팜 플랫폼 ‘도시의 푸른농장’에 첨단 비전(Vision) AI 기술을 적용하여 서비스를 고도화를 실현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스마트팜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작물 상태‘AI와 농업’의 만남… 롯데이노베이트, 스마트팜 기술고도화 진전
롯데이노베이트는 24일 스마트팜 플랫폼 ‘도시의 푸른농장’에 첨단 비전(Vision) AI 기술을 적용하여 서비스를 고도화를 실현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스마트팜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작물 상태를 정밀 분석(이미지 판독 등)하며, 병해 및 해충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진단·알림해 주는 시스템이 구축됐다고 한다. 이를 통해 생산성과 품질 모두를 크게 향상시키는 것이 주요 목표다.비전 AI는 자체 테스트베드에서 축적된 이미지 데이터를 학습해, 가장 적합한 수확 시기와 생장 단계(작물 성장의 각 단계)를 예측한다. 플랫폼 사용자는 이에 따라 납품량과 재고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인력 운영 부담도 대폭 줄일 수 있다. 추가로, 시스템은 병징(식물의 이상 증상) 징후를 감지하면 곧바로 경보를 발송, 병해충 피해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롯데이노베이트는 이와 함께 맞춤형 AI 에이전트 플랫폼인 ‘아이멤버(i-MEMBER)’를 통해 사용자별 농장 운영 가이드와 지원 기능을 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