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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의 5주기 추도식이 24일 경기도 수원시 이목동 선영에서 열렸다.이날 추도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이건희 회장, 5주기 추도식…이재용 등 참석, 차분히 열려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의 5주기 추도식이 24일 경기도 수원시 이목동 선영에서 열렸다.이날 추도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이 참석해 이 선대회장을 추모했다.이 회장과 홍 명예관장은 오전 10시47분 각각 검은색 세단을 타고, 묘소에 들어섰다. 이부진 사장, 이서현 사장, 김재열 사장도 오전 10시38분께 선영에 도착했다.이들은 함께 절을 한 뒤 차례대로 국화꽃을 헌화했다.검은색 양복에 검정 계통 넥타이를 맨 이 회장은 추모 인사를 마친 뒤 혼자 묘소 주변을 천천히 거닐며 생각에 잠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 회장은 이후 선글라스를 낀 채 홍 명예관장과 이부진 사장 등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도 포착됐다.검은색 상의에 흰색 체크무늬 치마를 입은 이부진 사장은 아들 임모 군과 추도식을 찾았다. 이부진 사장과 임모 군은 손을 맞잡은 채 나란히 걷기도 했다. 삼성 오너일가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