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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각국 정상과 글로벌 기업 대표들이 주고 받은 선물들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선물한 천마총금관부터 고급 위스키까지…APEC 기간 주목받은 선물들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각국 정상과 글로벌 기업 대표들이 주고 받은 선물들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선물한 천마총 신라 금관 모형이 대표적이다. 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일본 위스키 ‘하쿠슈’ 등을 선물했다. 어떤 선물들이 글로벌 리더들 사이에서 오고 갔는지 살펴봤다. ● 천마총 금관 모형부터 황남빵·국산 김 이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트럼프 대통령에게 금 190돈(712.5g·약 1억4000만원)이 들어간 ‘무궁화 대훈장’과 함께 선물로 금박을 두른 신라 금관 모형을 선물했다. 특히 화제가 된 것은 금관 모형이다. 문화재 복제 전문가인 김진배 삼선방 대표가 제작한 도금 제품이다.선물을 건네 받은 트럼프 대통령은 “아름답다”, “정말 특별하다”고 감탄하며 “너무나 아름다운 선물이다. 지금 당장 착용하고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