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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다시 한 번 ‘국민의힘 해산’을 주장하며 현 지도부와 윤석열 전 대통령, 김건희 여사를 동시에 겨냥했다. 그는 “강제 해산을 당할 바엔 차라리 자발적으로 해산하라”며홍준표 “암 덩어리는 살 안돼…국힘, 자발적 해산뒤 재건해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다시 한 번 ‘국민의힘 해산’을 주장하며 현 지도부와 윤석열 전 대통령, 김건희 여사를 동시에 겨냥했다. 그는 “강제 해산을 당할 바엔 차라리 자발적으로 해산하라”며 “암덩어리를 안고 가봐야 살이 되진 않는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매일 추문 쏟아지는 김건희 여사…전직 대통령답지 않다”6일 홍 전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매일같이 쏱아지는 김건희 여사의 추문에 전직 대통령답지 않은 처신이 국민들을 크게 실망케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힘당 지도부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의 몸부림이 측은하지만, 윤통 집단이 저지른 죄과를 덮기에는 역부족인 듯하다”고 비판했다.그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재판’ 5차 공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조은석 특검팀은 김 여사가 대통령 경호처 관계자와 주고받은 텔레그램 메시지를 증거로 제시하며 ‘김건희’라고 호칭했다. 이에 윤 전 대통령은 “아무리 그만둔 사람이라 해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