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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기대주 구경민(경기일반)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6위에 올랐다. 구경민은 16일(한국 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빙속 구경민, 월드컵 1차 남자 500m 6위…이나현 11위·김민선 17위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기대주 구경민(경기일반)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6위에 올랐다. 구경민은 16일(한국 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남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4초06으로 개인 최고기록을 써냈다. 2조 인코스에서 출발한 구경민은 첫 100m 구간을 9초84에 주파했다. 출전 선수 20명 중 18위에 그쳣다. 그러나 나머지 400m를 24초22로 통과하며 무서운 뒷심을 발휘해 순위를 6위까지 끌어올렸다. 구경민은 2024년 2월 ISU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00m, 1000m 금메달을 휩쓴 남자 단거리 유망주다. 조던 스톨츠(미국)가 33초88을 작성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날 벌어진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는 이나현(한국체대)이 37초34의 개인 최고기록으로 11위를 차지했다. 2조 인코스에서 스타트를 끊은 이나현은 첫 1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