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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수용(59)이 최근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귓볼에 있던 사선 주름이 전조증상 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쓰러진 김수용 전조증상 포착? …귓볼에 ‘이것’ 있었다
개그맨 김수용(59)이 최근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귓볼에 있던 사선 주름이 전조증상 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수용의 귓볼 주름을 발견했다는 한 누리꾼의 글이 올라왔다. 이 누리꾼은 “며칠 전 김수용이 유튜브에 출연했던 모습이다. 사진처럼 귓불 저 위치에 사선으로 깊은 주름이 생겼다면 심혈관이나 뇌혈관에 문제가 생겼을 확률이 높다. ‘프랭크 징후(Frank’s Sign)’라고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버지도 가슴이 답답하고 프랭크 징후 보이셔서 병원 갔더니, 심장 혈관이 막혔다고 해서 그날 바로 스텐트 시술 받았다. 각자 자신 또는 주위 사람들 한 번씩 확인해보자”라고 당부했다.프랭크 징후는 귓불에 사선으로 깊게 패인 주름을 말하며, 1973년 미국 의사 샌더스 T. 프랭크(Sanders T. Frank)가 귓볼 주름이 관상동맥질환을 예측할 수 있는 소견이라는 것을 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