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의 수비를 자랑하는 선수에게 주어지는 KBO 수비상 수상자가 공개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올해로 3회째를 맞은 KBO 수비상의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KBO 수투수 고영표, 포수 김형준, 유격수 김주원…KBO 수비상 수상자 발표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의 수비를 자랑하는 선수에게 주어지는 KBO 수비상 수상자가 공개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올해로 3회째를 맞은 KBO 수비상의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KBO 수비상은 정규시즌에서 가장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준 포지션별 선수 1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각 구단 감독·코치 9명, 단장 등 구단별 총 11명(총 110명)의 투표 점수 75%와 수비 기록 점수 25%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투수 부문에서는 고영표(KT 위즈)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고영표는 투표인단 점수 66.67점을 획득했으며, 번트 타구 처리 및 견제와 공식기록 등 투수 수비 기록 점수에서 23.96점을 받아 총점 90.63점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포수 부문에서는 김형준(NC 다이노스)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형준은 투표 점수 70점을 획득했으며, 포수 무관 도루를 제외한 도루 저지율, 블로킹과 공식기록 등 포수 수비 기록 점수에서 16.25점을 받아 총점 86.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