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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당대표·최고위원 선거에서 대의원과 권리당원 투표 반영 비율을 1대 1로 동등하게 부여하는 내용의 당헌·당규 개정안에 대해 의견을 묻는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한 결과, 86.81%가 찬[속보]與 ‘대의원·권리당원 1인1표’ 당원 의견수렴 86% 찬성
더불어민주당이 당대표·최고위원 선거에서 대의원과 권리당원 투표 반영 비율을 1대 1로 동등하게 부여하는 내용의 당헌·당규 개정안에 대해 의견을 묻는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한 결과, 86.81%가 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민주당은 이달 중 당무위원회와 중앙위원회를 열어 개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다.민주당이 전날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이틀간 당헌·당규 개정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전 당원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당원 투표는 대상자 총 164만5061명 중 27만6589명이 참여해 참여율 16.81%를 기록했다.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 안에는 86.81%(24만116명)이 찬성했다. 반대는 13.19%로 집계됐다.민주당은 그동안 당대표·최고위원 등 선출 시 대의원과 권리당원 투표 반영 비율을 20 : 1 미만으로 규정해왔다. ‘동등한 1인 1표제’ 행사는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당대표 경선에서 공약으로 내건 당원주권주의 정책의 핵심 중 하나다.이외에 경선 후보자가 4인 이상인 경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