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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귀화한 주천희(삼성생명)가 여자복식 파트너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을 꺾고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무스카트 2025 결승에 올랐다.주천희는 22일(한국 시간) 오만 무스카트탁구 주천희, 파트너 김나영 꺾고 WTT 무스카트 여자단식 결승행
중국에서 귀화한 주천희(삼성생명)가 여자복식 파트너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을 꺾고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무스카트 2025 결승에 올랐다.주천희는 22일(한국 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김나영을 3-1(11-7 11-2 5-11 11-7)로 제압했다.결승에 진출한 주천희는 이날 밤 기하라 미유(일본)와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지난 21일 주천희는 김나영과 함께 여자복식 준우승을 합작했으나 이날 단식 결승행 티켓을 두고 적으로 마주했다.경기 초반은 김나영이 앞섰다.그러나 주천희는 1게임 중반 7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흐름을 뒤집었고, 기세를 몰아 2게임까지 가져갔다.3게임을 5-11로 내준 주천희는 4게임에서 다시 집중력을 끌어올렸다.4게임에서 단 한 번의 리드도 내주지 않고 4점 차로 승리,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서울=뉴시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