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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스타강사’ 현우진 씨(38)가 7년 전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대지의 예상 가치가 650억 원을 넘겼다는 분석이 나왔다.24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현 씨는 2018년 1월 서울 논현‘스타강사’ 현우진, ‘학동역세권 땅’ 650억 가치…2배 뛰었다
‘수능 스타강사’ 현우진 씨(38)가 7년 전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대지의 예상 가치가 650억 원을 넘겼다는 분석이 나왔다.24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현 씨는 2018년 1월 서울 논현동 준주거지역 대로변 인근에 위치한 약 1034㎡(313평) 규모의 부지를 약 320억 원에 개인 명의로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약 5년간 프랜차이즈 카페와 사무실 용도로 임대 운영됐다. 이후 2023년 말부터 철거가 진행돼 올해 9월부터 본격적인 신축 공사가 시작됐다. 해당 부지는 지하철 7호선 학동역 9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상업 수요가 풍부한 입지로 평가된다. 특히 커피전문점, 음식점, 오피스 수요가 꾸준한 지역이다. 현 씨가 보유한 규모 부지에 적용하면 현재 추정 가치는 약 657억 원이다. 매입 7년 6개월 만에 약 337억 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셈이다. 김경현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 팀장은 “대지를 매입한 뒤 신탁을 활용해 자금을 조달하고, 일정 기간 임대 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