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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통합 우승을 이끈 염경엽(57) 감독이 한국체육기자연맹이 뽑은 올해의 지도자상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V리그 여자부 통합 우승과 함께 화려하게 은퇴한 ‘배구 여제’ 김연경염경엽 감독, 체육기자 선정 올해의 지도자상…선수상은 김연경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통합 우승을 이끈 염경엽(57) 감독이 한국체육기자연맹이 뽑은 올해의 지도자상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V리그 여자부 통합 우승과 함께 화려하게 은퇴한 ‘배구 여제’ 김연경(37)은 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체육기자연맹은 24일 “염경엽 감독과 김연경이 연맹 선정 올해의 지도자상과 선수상을 각각 받는다”고 밝혔다.염 감독과 김연경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연맹 소속 체육기자들 투표를 통해 수상자로 확정됐다.염 감독은 2025시즌 KBO리그 LG의 KBO리그 통합 우승을 이끌며,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김연경은 인천 흥국생명을 2024-25시즌 V리그 여자부 챔피언으로 견인한 뒤 최고의 자리에서 명예롭게 은퇴했다.체육기자연맹 올해의 지도자상과 선수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8일 오후 3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서울=뉴스1)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