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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5일(현지시간) 2026년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이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 D조(체코, 덴마크, 북마케도니아, 아일랜드)와 함께 A조에 묶인 조추첨홍명보 “홈팀 멕시코 상대 부담…고지대·더위 적응 조별리그 관건”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5일(현지시간) 2026년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이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 D조(체코, 덴마크, 북마케도니아, 아일랜드)와 함께 A조에 묶인 조추첨 결과에 “홈팀 멕시코가 가장 위협적”이라고 평가했다.홍 감독은 이날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월드컵 본선 조추첨 뒤 한국 기자들과 만나 상대 팀에 대한 평가를 묻는 말에 “홈 팀의 이점이 굉장히 크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유럽과 남미의 강호를 피한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나’라는 질문에 “그 부분은 조금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저희(한국)가 예전에 홈에서 경기를 했을 때를 생각해 보면 홈팀의 이점이라는 것은 (경기력이) 어떤 실력 이상으로 많이 나오게 된다”라고 강조했다.홍 감독은 최종전에서 맞붙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대해서는 “최근 5경기를 보면 굉장히 좋은 승률을 올리고 있다”라며 경계했다.첫 경기 상대인 유럽 팀들에 대해서는 “내년 3월에 플레이오프를 통해 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