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7일 글로벌혁신센터(KIC중국)가 중국 광둥성 광저우에서 ‘한중 수소에너지 혁신과 성과전환을 위한 한국 혁신기업 로드쇼(K-Demo Day)’를 주최했다.이번 행사는 ‘2025 GSF(웨강아오대만구과학) 포럼“수소에너지, 新 한중 협력 모델로 키워야”…KIC중국 혁신기업로드쇼 개최
7일 글로벌혁신센터(KIC중국)가 중국 광둥성 광저우에서 ‘한중 수소에너지 혁신과 성과전환을 위한 한국 혁신기업 로드쇼(K-Demo Day)’를 주최했다.이번 행사는 ‘2025 GSF(웨강아오대만구과학) 포럼’의 공식 포럼 중 하나로 열렸다. GSF포럼은 중국과학기술부와 중국 광둥성이 공동 주최하는 국가급 국제과학기술 행사로 중관춘포럼(베이징), 푸장포럼(상하이)과 함께 3대 국가급 과학기술 포럼으로 꼽힌다.야오화룽(姚化榮) 광둥성 과기관리연구회 이사장은 이날 개막식 축사에서 “수소 산업은 향후 웨강아오대만구가 집중 육성할 핵심 분야”라며 “한국의 기술력과 중국의 시장·인프라가 결합될 경우 글로벌 수소 경제 발전에 새로운 모델을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수소 산업은 새로운 한중 협력 모델이 가능한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은 수소연료전지. 수전해. 모빌리티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고, 중국은 정부의 수소 경제 육성정책에 따라 산업 성장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