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재 대웅제약 대표 “의약품 넘어 데이터 헬스케어 혁신”
대웅제약은 5일 시무식을 열고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일하는 방식 혁신과 직원 성장 지원을 기반으로 한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이날 시무식에서 이창재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가 이룬 성과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면서 “이는 일의 본질을 고민하고 문제 해결에 몰입했던 임직원들의 치열한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강조했다.대웅제약은 지난해 펙수클루, 엔블로, 나보타 등 혁신 신약의 성장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연구개발(R&D) 부문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세계 최초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베르시포로신’은 글로벌 임상 2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세마글루타이드 마이크로니들 패치는 임상 1상에 진입해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역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INK)’는 현재 1만3000여 병상에 공급되며 국내 스마트 의료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