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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큰돈 벌고 싶으면 여기로 들어오세요.”유명 증권사 직원이라고 소개한 남성이 유튜브 화면 속에서 투자 수익률 등을 인증하며 투자자를 유혹한다. ‘고급 정보’를 제공한다는 링크“고수익 보장”에 2억 맡긴 리딩방 전문가, AI 딥페이크였다
“주식으로 큰돈 벌고 싶으면 여기로 들어오세요.”유명 증권사 직원이라고 소개한 남성이 유튜브 화면 속에서 투자 수익률 등을 인증하며 투자자를 유혹한다. ‘고급 정보’를 제공한다는 링크를 타고 들어가니 운영자가 “원금을 보장하며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며 투자를 종용한다. 이 말에 속아 5차례에 걸쳐 2억3000만 원을 준 한 투자자는 뒤늦게야 자신이 화면으로 봤던 ‘증권사 직원’도, 투자처도 가짜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사기 일당은 인공지능(AI)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해 실존하는 전문가인 척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와 관련해 사기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2년 새 투자리딩방 피해액 1.7배로사상 처음으로 코스피가 장중 5000을 돌파하면서 주식 투자 열풍이 불고 있지만, ‘불장’에 올라타려는 개미 투자자의 심리를 파고든 불법 리딩방(투자 추천방) 사기도 함께 번지고 있다.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가짜 수익률을 보인 뒤 “돈을 맡기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