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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건강 관리를 새해 목표로 삼는다. 혈압이나 혈당, 체중처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지표는 자연스럽게 점검 대상이 되지만 기억력과 인지 기능은 여전히 뒷순위로 밀리기 쉽다. 기억자주 깜빡하는 부모님, 새해에는 그냥 넘기지 마세요[기고/조용진]
많은 이들이 건강 관리를 새해 목표로 삼는다. 혈압이나 혈당, 체중처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지표는 자연스럽게 점검 대상이 되지만 기억력과 인지 기능은 여전히 뒷순위로 밀리기 쉽다. 기억력 저하는 단순 ‘노화’로 치부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그러나 기억력 저하로 진료를 받으러 온 환자들의 증상은 단순한 건망증에 그치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다. 최근 들어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자주 잊거나, 같은 말을 반복하고, 약속이나 중요한 일을 놓치는 일이 잦아졌다면 단순히 나이 탓으로만 넘겨서는 안 된다. 치매의 전 단계로 알려진 ‘경도인지장애(Mild Cognitive Impairment, MCI)’의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기억력 저하가 눈에 띄게 진행되었거나, 가족들이 변화를 느낀다면 단순한 노화로만 넘기지 말아야 한다.경도인지장애, 일반 노인에 비해 치매 전환율 10배 높아경도인지장애는 인지 기능은 다소 저하되어 있지만 일상생활은 유지할 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