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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통일교가 행사에 섭외하기 위해 ‘쪼개기 후원’을 한 전·현직 여야 정치인 11명의 명단을 확보, 공소장에 적시한 것으로 파악됐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검찰 “통일교, 행사 섭외 위해 윤상현·정동영 등 11명 후원”
검찰이 통일교가 행사에 섭외하기 위해 ‘쪼개기 후원’을 한 전·현직 여야 정치인 11명의 명단을 확보, 공소장에 적시한 것으로 파악됐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통일교 산하 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전 회장 송광석씨의 공소장에는 그가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행사 참석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회의원들을 후원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송씨는 지난 2019년 1월 3일 이찬열 전 바른미래당 의원과 유성엽 전 민주평화당 의원에게, 1월 10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당시 자유한국당 의원), 1월 11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당시 민주평화당 의원)에게 각 100만원을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이후 정세균 전 국무총리(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는 300만원을 후원한 것으로 검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심재권 전 민주당 의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당시 자유한국당 의원), 정양석 전 자유한국당 의원, 강석호 전 자유한국당 의원, 이종걸 전 민주당 의원,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