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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자국에 대한 제재 해제 논의가 이뤄진다면 미국과의 핵 협상에서 타협안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마지드 타흐트라반치 이란 외무부 차관은 15일(현지시간) 공개된 BBC 방송 인터이란 “제재 해제 논의한다면 美와 핵협상 타협 가능”
이란은 자국에 대한 제재 해제 논의가 이뤄진다면 미국과의 핵 협상에서 타협안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마지드 타흐트라반치 이란 외무부 차관은 15일(현지시간) 공개된 BBC 방송 인터뷰에서 “미국이 제재 해제를 논의할 의향이 있다면, 이란 역시 핵 프로그램에 대한 타협안을 검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란에 대한 모든 금융 제재가 해제된다면 무기급에 근접한 고농축 우라늄을 희석할 수 있다며 협상 타결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지난 6일 오만에서 열린 미국과의 1차 협상에 관해서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됐지만 아직 판단하기에는 이르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다만 그는 “우라늄 농축을 완전히 중단하라는 ‘제로 농축’ 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문제는 지난해 협상이 결렬된 핵심 원인 중 하나다. 미국은 이란 내 모든 우라늄 농축 활동을 핵무기 개발 경로로 간주한다.타흐트라반치 차관은 미국과의 협상이 핵 문제에만 국한돼야 한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