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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개됐던 넥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수많은 기록을 다시 썼다. 정점은 사운드트랙 ‘골든’이 올해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광화문에서/박선희]K를 넘어선 ‘K컬처’의 시대… 무엇이 가장 한국적인가
지난해 공개됐던 넥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수많은 기록을 다시 썼다. 정점은 사운드트랙 ‘골든’이 올해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를 수상한 것이다. K팝 최초의 그래미 어워즈 수상이다. 2021년 방탄소년단(BTS)도 수상에 실패했을 만큼 높았던 그래미의 벽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골든’의 수상은 최근 K콘텐츠의 혼종적 양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엄밀히 말해 이 작품에 ‘메이드 인 코리아’란 꼬리표를 붙이기 어렵다. 한국계 캐나다인 감독과 한국계 미국인 작곡가가 의기투합했고, 소니픽처스 제작으로 넷플릭스에 공개됐던 작품이다. 그런데도 ‘골든’의 수상을 K팝의 새 역사로 받아들이는 데 누구도 이의를 갖지 않았다. K콘텐츠의 영역이 이제는 국적과 국경의 한계에 한정되지 않기 때문이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지난달 보도한 ‘K팝에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