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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 상승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국내 석유가격 안정 점검에 나섰다. 산업통상부는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유 4사 등 정유업계와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관 “유가 오를 땐 빨리·내릴 땐 천천히…정유업계 역할 중요”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 상승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국내 석유가격 안정 점검에 나섰다. 산업통상부는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유 4사 등 정유업계와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상황 대응본부 회의’를 열고 국내 석유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가격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김정관 장관이 통상 현안 대응을 위한 방미 출장 일정을 마치고, 전날(8일) 저녁 귀국한 후 가진 첫 국내 일정이다.김 장관은 “평상시 국제유가와 2주 정도 시차로 움직이는 국내 석유 가격이 요 며칠 사이 급등했다”면서 “일반 국민들은 석유 가격이 ‘오를 땐 빨리, 내릴 땐 천천히’ 움직인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김 장관은 “최근 중동 상황으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 부담이 소비자들에게 일방적이고 과도하게 전가되지 않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석유가격을 책정해 달라”라고 정유업계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면서 “정부는 국제유가 상승에 편승해 민생물가 안정에 역행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처할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