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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의 당사국인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들어간 가운데 17일 영국과 프랑스 주도로 호르무즈 해협 ‘항행의 자유’를 위한 화상 정상회의가 열렸다. 해협의 안전한 통항과 종전 후 자유[사설]韓, 호르무즈 공조 참여… ‘에너지 병목’ 혼자선 못 뚫는다
중동 전쟁의 당사국인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들어간 가운데 17일 영국과 프랑스 주도로 호르무즈 해협 ‘항행의 자유’를 위한 화상 정상회의가 열렸다. 해협의 안전한 통항과 종전 후 자유로운 항행을 회복하기 위한 국제적 공조 논의가 첫발을 뗀 것이다.이번 회의에는 공동 의장인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49개국 정상이 참여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화상으로 참석해 “해협 내 항행의 자유 보장을 위한 실질적인 기여를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원유의 약 70%를 이곳을 통해 들여오는 한국에는 생존이 걸린 문제다. 정부는 대체 공급처를 통해 원유는 석 달 이상, 석유화학 제품 핵심 원료는 한 달 이상 쓸 수 있는 물량을 확보했다. 그럼에도 위기가 장기화하면 에너지 수입 의존도와 수출 제조업 비중이 높은 한국 경제는 치명타를 입는다. 호르무즈 통항 재개는 국익과 직결될 수밖에 없다.이런 ‘에너지 병목’ 위기를 우리 홀로 뚫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