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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투자자들은 주식 가격 상승으로 본 이득을 소비보다는 부동산 투자에 활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한국 주식 자산 효과에 대한 평가’에 따르면 주가가 1만원 오를주식 만원 올라도 소비는 130원…나머지는 부동산 투자
국내 투자자들은 주식 가격 상승으로 본 이득을 소비보다는 부동산 투자에 활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한국 주식 자산 효과에 대한 평가’에 따르면 주가가 1만원 오를 때 130원 상당만 소비로 이어졌다. 지난 2012년부터 2024년까지 가계금융복지조사 가구 패널에 포함된 소비 및 주식 자산 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다.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선진국은 주가 상승 시 자본 이득 3~4% 정도가 소비에 투입됐지만, 한국은 1.3%에 불과해 주식 자산 효과가 상대적으로 작다는 것이 한은의 평가다.한은은 가계가 주식시장에서 얻을 이익을 부동산에 우선적으로 투자하며 추가 소비 여력 확보가 제한됐다고 봤다. 무주택 가계의 경우 주식 자본 이득 70%를 부동산으로 옮기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이다. 최근 서울 주택 매매의 자금 출처 조사에서도 주식 매각 대금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이 같은 현상은 과거(2011~2024년) 한국 부동산시장의 변동성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