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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보트를 타고 충남 태안 앞바다를 통해 대한민국 영해로 진입했다가 해경에 붙잡힌 중국 국적 남성의 신원이 중국 공산당 비판 활동으로 수차례 투옥됐던 반체제 인사 둥광핑(68)인 것으로 전고무보트 타고 태안 도착한 중국인…中탈출 반체제 인사였다
고무보트를 타고 충남 태안 앞바다를 통해 대한민국 영해로 진입했다가 해경에 붙잡힌 중국 국적 남성의 신원이 중국 공산당 비판 활동으로 수차례 투옥됐던 반체제 인사 둥광핑(68)인 것으로 전해졌다.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둥광핑은 전날 밤 고무보트를 이용해 서해를 건너 한국에 도착했으며 현재 충남 태안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고 그의 지인들과 변호인이 밝혔다.앞서 전날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36분경 충남 태안군 서격비도 북서쪽 약 18㎞ 해상에서 수상한 고무보트가 발견됐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어선 선장들이 서해상에서 미확인 고무보트를 발견해 신고했다”며 중국 국적 남성을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NYT는 해당 남성의 성과 출생연도가 둥광핑과 일치한다고 전했다. 둥광핑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중국 탈출을 시도했던 인물이다. 그는 과거에도 태국과 베트남으로 도피했다가 중국으로 송환된 적이 있고, 2019년에는 대만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