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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이여상(개명 후 이로운·42·당시 한화)의 헛스윙이었다.이로부터 15년이 흘러 김재환(38·SSG)의 헛스윙과 함께 역사가 됐다.이제 LG 유니폼을 입고 삼진을 가장 많이 잡아낸 선수는 ‘낭만 투임찬규 “올해 야구 못하면 예능 찍었다고 욕 먹는다” → LG 역대 최다 탈삼진 1위 등극 + 최근 6연승 현실로 [어제의 프로야구]
시작은 이여상(개명 후 이로운·42·당시 한화)의 헛스윙이었다.이로부터 15년이 흘러 김재환(38·SSG)의 헛스윙과 함께 역사가 됐다.이제 LG 유니폼을 입고 삼진을 가장 많이 잡아낸 선수는 ‘낭만 투수’ 임찬규(34)다.임찬규는 9일 프로야구 잠실 안방경기 3회초에 김재환을 상대로 통산 1446번째 삼진을 잡아냈다. 그러면서 전신 MBC 시절부터 통산 탈삼진 1445개를 남기고 유니폼을 벗은 ‘노송’ 김용수(66)를 넘어섰다. 임찬규는 결국 통산 탈삼진 1448개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LG 어린이 팬 출신인 임찬규는 “어릴 때 김 선배를 보고 자랐기 때문에 그 선배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것 자체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은 지난겨울 임찬규를 단독 주인공으로 내세운 예능 프로그램 ‘야구기인 임찬규’를 방영했다.임찬규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로 한 이유에 대해 “올해 야구를 잘해야만 하는 이유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그러고는 “야구를 못하면 겨울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