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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로 사상 최대인 750억 달러(약 114조 원)를 조달하는 데 성공하며 12일(현지 시간) 미국 나스닥에 입성했다. 공모가(주당 135달러) 기준 시가총액만 1조7700억 달러로스페이스X, 단숨에 美시총 10위권… 머스크는 첫 ‘조만장자’ 눈앞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로 사상 최대인 750억 달러(약 114조 원)를 조달하는 데 성공하며 12일(현지 시간) 미국 나스닥에 입성했다. 공모가(주당 135달러) 기준 시가총액만 1조7700억 달러로 단숨에 미국 증시 시가총액 10위권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보유한 스페이스X 지분 가치가 8600억 달러를 웃돌아 테슬라 지분(2790억 달러)을 더하면, 머스크가 세계 첫 ‘조(兆)만 장자(Trillionaire)’에 등극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주요 주가지수 편입 등 앞으로도 호재가 남아 있어 시장의 시선은 ‘우주 인공지능(AI)’을 승부처로 내건 스페이스X가 증시에서 어떤 기록을 더 써 내려갈지에 쏠리고 있다. 다만 일각에선 상장 초반 투자 수요가 몰리며 스페이스X 주가가 극심한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는 우려도 새어 나온다.● 스타링크 업고… 다음 승부처는 ‘우주 AI’2002년 설립된 스페이스X는 한때 세 차례의 로켓 발사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