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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지역 인근 비규제지역의 아파트값이 꿈틀거리고 있다. 경기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가 규제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자, 인접한 비규제지역으로 매수세가 이동하는규제 묶이자 옆동네로…병점·권선·남양주 집값 ‘꿈틀’
규제지역 인근 비규제지역의 아파트값이 꿈틀거리고 있다. 경기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가 규제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자, 인접한 비규제지역으로 매수세가 이동하는 모양새다. 1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7월 둘째 주(13일 기준) 수원 권선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0.26%에서 이번 주 0.32%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화성시 병점구도 0.25%에서 0.32%로, 남양주는 0.21%에서 0.27%로 각각 오르며 모두 전주보다 상승세가 강해졌다. 이들 지역의 공통점은 최근 규제가 적용된 지역과 생활권을 공유하는 인접 지역이라는 점이다. 정부는 지난 1일 구리, 용인 기흥, 화성 동탄 등을 규제지역으로 지정한 데 이어 5일 이들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규제가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거래 제약이 적은 주변 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흐름도 감지된다. 화성시 병점구는 기흥·동탄과 맞닿아 있고, 남양주는 구리와 생활권을 공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