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호우 피해신고 828건…인명피해 없어
지난 17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주택과 도로 침수 등 전국에서 828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다만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20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기준 호우 피해 신고는 모두 828건으로 집계됐다. 직전 집계인 전날 오후 6시보다 1건 늘었다.주택과 도로 침수로 인한 급·배수 지원이 256건, 토사와 낙석 유출 등에 따른 안전조치가 572건이다. 피해 규모는 지방정부의 현장 조사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경북 안동·의성·김천·예천에서는 농작물 41.6㏊와 농경지 7.1㏊가 피해를 입었다. 농작물 피해는 논콩 11.7㏊, 고추 9.5㏊, 깨 9.7㏊, 사과 6.1㏊, 오이 1.5㏊ 등이다.정전 피해는 경북 의성과 안동에서 8건 발생했으나 모두 복구됐다. 의성 단촌면 후평리 145가구와 구계리 148가구, 안동 삼계리 12가구의 전력 공급도 전날 오전 11시 정상화됐다.대구와 세종, 경기, 충북, 충남, 경북 등 6개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