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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연속 동반 라운드를 펼치고도 정규 라운드에서는 끝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1차 연장이 치러진 18번홀(파5)에 둘의 명운을 가른 건 서교림(20)의 날카로운 세 번째 샷이었다. 서교림은 74m를‘메이저 여왕’ 된 서교림, 4승 선착…“이젠 ‘림솔대전’이라 불러주세요”
나흘 연속 동반 라운드를 펼치고도 정규 라운드에서는 끝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1차 연장이 치러진 18번홀(파5)에 둘의 명운을 가른 건 서교림(20)의 날카로운 세 번째 샷이었다. 서교림은 74m를 남겨두고 58도 웨지로 친 샷을 홀 0.6m에 붙였다. 김민솔이 먼저 파로 홀아웃한 가운데 짧은 버디 퍼팅을 성공시킨 서교림은 축하 물세례와 함께 눈물을 쏟았다. 서교림이 2006년생 동갑내기 라이벌 김민솔과의 연장 승부 끝에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 서교림은 23일 경기 포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BC카드·한경 제48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날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4개로 2타를 잃으며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적어낸 서교림은 1차 연장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메이저 여왕’이 됐다. 우승 상금은 2억7000만 원. 가장 먼저 시즌 4승을 올린 서교림은 대상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