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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이는 장동혁 訪美 해명…당은 “사과”, 본인은 “분명 차관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5일 방미 중 면담한 인사의 직급과 관련해 직함을 부풀렸다는 지적이 나오자 유감을 표하며 재차 반박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이 장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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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이는 장동혁 訪美 해명…당은 “사과”, 본인은 “분명 차관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5일 방미 중 면담한 인사의 직급과 관련해 직함을 부풀렸다는 지적이 나오자 유감을 표하며 재차 반박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이 장 대표의 ‘직함 부풀리기’ 논란에 사과했다는 기사를 공유한 뒤 “해당 직책의 직급은, 분명 차관보 혹은 그 이상”이라고 올렸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같은 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 대표 방미 과정에서 일부 잘못된 부분이 있었고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부분이 있다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장 대표와 만난 인사를 두고 ‘거짓’ 논란이 일자 고개를 숙인 것이다. 앞서 장 대표는 8박 10일간 방미 중 미국 국무부 차관보와 면담했다며 한 인사의 뒷모습 사진을 공개했었다. 하지만 사진 속 인물이 차관보가 아닌 차관 비서실장(차관보급)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장 대표는 전날 “실무상 착오가 있었다”면서도 “차관보급 인사 2명을 만난 것은 사실”이라고 해명했다. 장 대표는 이날 “미 국무부 홈페

李 “혼자 잘 살면 뭔 재민겨? 같이 살자”…주사기 매점매석 저격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한 유통업체의 매점매석 행위 적발과 관련해 “공동체의 위기를 이용해 위기를 악화시키며 돈벌이하는 이런 반사회적 행태는 엄중하게 단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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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혼자 잘 살면 뭔 재민겨? 같이 살자”…주사기 매점매석 저격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한 유통업체의 매점매석 행위 적발과 관련해 “공동체의 위기를 이용해 위기를 악화시키며 돈벌이하는 이런 반사회적 행태는 엄중하게 단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X(엑스·옛 트위터)에 일부 주사기 판매업체의 매점매석 행위를 적발했다는 기사를 공유한 뒤 “지속적 단속은 물론 발각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신속한 수사와 엄벌, 최대치의 행정제재 등 최대한의 사후조치를 내각에 지시했다”고 올렸다. 이어 “혼자 잘 살면 뭔 재민겨(재미인가)? 같이 살자”고 했다. 이 대통령은 전쟁 위기를 틈 탄 매점매석 행위를 엄정 대응할 뜻을 밝혀왔다.최근 중동 사태 장기화로 의료용품 수급 불안이 커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날 전국 주사기 판매업체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주사기 및 주사침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위반한 32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일부 업체는 약 13만 개의 주사기를 쌓아두고도 판매하지 않거나, 특정 거래처에만 월평균

北, 김정은-푸틴 첫 정상회담 7주년에 “협동 전면적 확대 강화”

북한 외무성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 7주년을 기념하며 양국 협력 관계를 강조했다.북한 외무성 러시아 담당 부상은 이날 외무성 홈페이지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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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푸틴 첫 정상회담 7주년에 “협동 전면적 확대 강화”

북한 외무성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 7주년을 기념하며 양국 협력 관계를 강조했다.북한 외무성 러시아 담당 부상은 이날 외무성 홈페이지에 공개한 담화를 통해 2019년 4월 2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이뤄진 양 정상 간 첫 상봉이 “새시대 조로(북러) 관계발전의 새로운 전환적 계기를 열어놓은 역사적 사변”이라고 밝혔다.이는 8년 만에 열린 북한과 러시아의 정상회담이자,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의 첫 대면이었다.부상은 2024년 6월 푸틴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했을 때 체결한 두 나라 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북러조약)으로 친선관계가 “명실공히 동맹관계의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고 했다.이어 북한군이 참전한 ‘쿠르스크 해방작전’ 종결 1주년이 다가오고 있다면서 “쿠르스크 지역 해방작전 참전은 조로 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의 제반 조항 이행의 가장 충실한 행동적 표현, 참다운 국제주의

李대통령, 매점매석에 “공동체 위기 이용해 돈벌이하는 행태, 엄중 단죄할 것”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중동 전쟁 여파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매점매석 등 시장질서 교란행위가 나타나고 있는 것에 대해 “공동체의 위기를 이용해 위기를 악화시키며 돈벌이하는 이런 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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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매점매석에 “공동체 위기 이용해 돈벌이하는 행태, 엄중 단죄할 것”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중동 전쟁 여파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매점매석 등 시장질서 교란행위가 나타나고 있는 것에 대해 “공동체의 위기를 이용해 위기를 악화시키며 돈벌이하는 이런 반사회적 행태는 엄중하게 단죄할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최근 보건당국이 주사기 매점매석 금지 고시를 위반한 32개 유통업체를 적발했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게시글에서 “지속적 단속은 물론 발각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신속한 수사와 엄벌, 최대치의 행정제재 등 최대한의 사후조치를 내각에 지시했다”면서 “혼자 잘 살면 뭔 재민겨? 같이 삽시다”라고 적었다.[서울=뉴시스]

오세훈 “대통령 논리면 ‘집 오래 가진 죄’…정원오, 장특공 입장 뭔가”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인 정원오 전 서울 성동구청장을 향해 “(이재명)대통령의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 폐지(방침)에 대한 정확한 입장이 무엇인가”고 압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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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대통령 논리면 ‘집 오래 가진 죄’…정원오, 장특공 입장 뭔가”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인 정원오 전 서울 성동구청장을 향해 “(이재명)대통령의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 폐지(방침)에 대한 정확한 입장이 무엇인가”고 압박했다. 장특공은 12억 원 초과 주택 1채를 보유한 사람이 주택을 매도할 때 보유 및 거주 기간에 따라 각각 최대 40%씩, 최대 80%까지 양도소득세를 깎아주는 제도다.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이 SNS를 통해 또다시 장특공에 대한 폐지 의지를 확실히 밝혔다”며 “1000만 서울 시민의 삶을 책임지겠다는 서울시장 후보라면 반드시 대답해야 할 질문”이라고 올렸다. 그는 “우리나라 가구 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71.1%이며, 65세 이상으로 가면 그 비중은 80%에 달한다”며 “장특공 폐지는 그저 단순한 세금 문제가 아닌 지금까지 정부를 믿고 집 한 채 지키며 살아온 평범한 가정의 삶을 근본부터 흔들어 놓는 국가폭력”이라고 했다. 오 시장은 “장특공 폐지의 최대 피해자가

장동혁, 이진숙 대구시장 불출마에 “당의 훌륭한 정치적 자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불출마를 선언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해 “우리 당의 훌륭한 정치적 자산”이라고 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이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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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이진숙 대구시장 불출마에 “당의 훌륭한 정치적 자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불출마를 선언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해 “우리 당의 훌륭한 정치적 자산”이라고 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이 위원장의 큰 결단에 감사하다”며 이같이 적었다.장 대표는 “국민의힘과 함께 대구를 지켜달라. 국민과 함께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달라”고 썼다.앞서 이 전 위원장은 25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장 예비후보라는 자리를 내려놓는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보궐선거 출마 의향’을 묻는 말에는 “대구를 자유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로 지키겠다는 그 마음밖에 없다”고 답했다. 이진숙 캠프 측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조건 없이 불출마 선언한 것”이라며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을) 닫아놓은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서울=뉴시스]

러너들 만난 정원오…캠프 대변인단엔 김동아·이주희·김규현 합류

김동아·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현 변호사가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대변인으로 활동한다. 정 후보 캠프는 25일 김 의원과 이 의원, 김 변호사 등 3명을 캠프 대변인에 신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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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들 만난 정원오…캠프 대변인단엔 김동아·이주희·김규현 합류

김동아·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현 변호사가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대변인으로 활동한다. 정 후보 캠프는 25일 김 의원과 이 의원, 김 변호사 등 3명을 캠프 대변인에 신규 임명했다고 밝혔다. 캠프 대변인으로는 박경미 전 의원이 먼저 활동 중이다.서울 서대문갑을 지역구로 둔 김 의원은 2011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했다.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 당 원내부대표를 맡고 있으며 캠프에서는 유세본부장을 겸하고 있다.이 의원은 비례대표 출신으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과 당 원내부대표를 맡고 있다. 캠프에서는 대변인 외에 법률·클린선거위원장도 겸한다.검사 출신의 김 변호사는 채상병 사건 수사외압을 폭로한 박정훈 대령의 변호인으로 활동하며 주목받았다.한편 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공원 달빛광장을 찾아 러너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서울=뉴스1)

장동혁 ‘차관보급 면담’ 두 번 틀렸다…국힘 “잘못 알렸다면 사과”

국민의힘이 장동혁 대표의 방미 일정 중 ‘미 국무부 차관보급 회동’과 관련해 잘못된 정보를 전달했다며 25일 사과했다. 당초 당은 보안을 이유로 사실 확인을 피했으나, 의혹이 잇따르자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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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차관보급 면담’ 두 번 틀렸다…국힘 “잘못 알렸다면 사과”

국민의힘이 장동혁 대표의 방미 일정 중 ‘미 국무부 차관보급 회동’과 관련해 잘못된 정보를 전달했다며 25일 사과했다. 당초 당은 보안을 이유로 사실 확인을 피했으나, 의혹이 잇따르자 결국 오류를 인정한 것이다.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 대표 방미 과정에서 일부 잘못된 부분이 있었고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부분이 있다면 사과드리고, 당원의 마음을 얻는 데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초 출국과 함께 알려진 내용들에 오해가 있거나 잘못 알려드린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은 분명 잘못된 것”이라며 “제1야당 대표로서의 행보에는 엄중함과 무거움이 뒤따라야 한다. 특히 이를 뒷받침하는 과정에서 행정적 실수가 있었다면 그 부분의 책임도 피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앞서 8박 10일간 진행된 장 대표의 방미는 면담 상대 논란으로 이어졌다.장 대표는 차관보 면담을 이유로 미국 일정을 예정보다 연장했다고 설명했지만, 해당 인사가 차관보가 아닌 개빈 왁스 차관

홍준표 “숙주 옮겨 다니는 에일리언 정치인, 말로가 비참할 것”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5일 “숙주를 옮겨 다니며 성장하는 비열한 정치인은 언제나 말로가 비참해진다”고 비판했다.홍 전 시장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에일리언 정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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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숙주 옮겨 다니는 에일리언 정치인, 말로가 비참할 것”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5일 “숙주를 옮겨 다니며 성장하는 비열한 정치인은 언제나 말로가 비참해진다”고 비판했다.홍 전 시장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에일리언 정치라는 말이 최근 유행”이라며 이같이 전했다.이어 “시고니 위버가 열연했던 외계인 영화 에일리언에서 따온 말이라고 하는데 숙주에 들어가서 일정 수준으로 자라면 숙주를 뚫고 나와 숙주를 사망에 이르게 하는 에일리언에 비유해 그런 정치 행각을 보이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한다”고 했다.그러면서 “에일리언 정치, 숙주정치를 하는 사람들은 멀리는 3김(金) 시대에도 있었고, 최근에도 여야에서 종종 볼 수 있다”고 했다.마지막으로 “정치는 자기 힘으로 자기 능력으로 성장해야 탄탄한 미래가 보이는 정치인이 된다”고 했다.[서울=뉴시스]

[김순덕의 도발]해피 ‘왕사남’! 우리는 왕과 사는 국민이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가 역대 박스오피스 2위다. 이러다 1위 ‘명량’의 기록(2014년 1761만 명)을 갈아치우지 않을까…즐겁게 상상하다, 관뒀다. 꼭 1등이어야 하나 싶어서다.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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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덕의 도발]해피 ‘왕사남’! 우리는 왕과 사는 국민이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가 역대 박스오피스 2위다. 이러다 1위 ‘명량’의 기록(2014년 1761만 명)을 갈아치우지 않을까…즐겁게 상상하다, 관뒀다. 꼭 1등이어야 하나 싶어서다.영월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조선왕조실록’이 키워드로 들어간 책도 많이 팔렸다. 세조의 왕릉인 광릉 인터넷 맵에는 별점 테러가 쏟아질 만큼(“세종대왕의 가장 큰 실수” “조카 죽이고 제삿밥이 넘어가나”) 2026년 봄 우리를 사로잡은 영화가 왕사남이다.물론 영화는 영화이고 역사는 역사다. 한번 기자는 영원한 기자라고 믿는 나로선 영화든 역사든 시사와 연결하는 게 취미이자 특기다. 수양대군이 정권을 거머쥔 ‘계유정난(癸酉靖難)’이 계유년 어려운 상황(難)을 편안히 다스리다(靖)는 뜻임을 알게 된 점이 내겐 신선한 충격이었다. 즉 구국의 결단일 뿐 정변(政變)이 아니라는 얘기다. ● 안평과 김종서의 역모, 모함일까대개 사람들은 세조를 권력욕에 미친 나쁜 왕으로 안다. 왕사남에서 물

국힘, 정동영 ‘구성 발언’ 고리 “외교·안보라인 전면 교체하라” 공세

국민의힘이 25일에도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구성 핵시설 발언’ 논란을 고리로 이재명 정부 외교·안보 라인 전면 교체를 요구하며 공세를 이어갔다.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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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정동영 ‘구성 발언’ 고리 “외교·안보라인 전면 교체하라” 공세

국민의힘이 25일에도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구성 핵시설 발언’ 논란을 고리로 이재명 정부 외교·안보 라인 전면 교체를 요구하며 공세를 이어갔다.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현재의 한미 관계를 ‘비정상적인 상태’라고 규정했다”며 “그간 국민의힘이 끊임없이 경고해 온 한미 동맹의 균열이 더 이상 외교적 수사로도 감출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음을, 정부 스스로 인정한 셈”이라고 밝혔다.박 수석대변인은 정 장관이 한미 연합의 비밀인 북한 우라늄 시설 소재지를 노출한 이후 미국이 한국에 제공하던 핵심 정보를 제한한 점을 거론하며 “동맹 간의 가장 기초적인 신뢰가 파괴되었음을 의미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안보 실패의 장본인인 정 장관을 즉각 경질하고, 무너진 한미 신뢰를 복원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조치에 즉각 나서라”고 요구했다.박 수석대변인은 또 “이런 가운데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의 발언은 가벼이 넘길 사안이 아니다”며 “동맹국

北, 인민혁명군 창건 94주년 맞아 ‘백두산정신’ 계승 강조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4주년을 맞아 ‘백두산정신을 만대에 이어나가자’는 제목의 사설을 게재했다.신문은 조선인민혁명군 창건을 북한 혁명 무력사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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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인민혁명군 창건 94주년 맞아 ‘백두산정신’ 계승 강조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4주년을 맞아 ‘백두산정신을 만대에 이어나가자’는 제목의 사설을 게재했다.신문은 조선인민혁명군 창건을 북한 혁명 무력사의 출발점으로 규정하며 그 역사적 의의를 부각했다. 조선인민혁명군은 북한이 김일성의 항일 유격대를 계승한 혁명 무력의 뿌리로 주장하는 조직이다.사설은 항일무장투쟁 시기 형성된 ‘백두산정신’을 강조하며 이를 혁명의 핵심 정신적 유산으로 규정했다. 특히 백두산정신의 본질을 지도자에 대한 충성과 단결의 정신으로 설명하며 세대와 세대를 이어 계승해야 할 가치라고 밝혔다.신문은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발언을 인용해 혁명 무력이 창건 초기부터 간직해온 사상과 신념, 전통이 “백전백승의 담보”가 됐다고 전했다.사설은 현재를 “사회주의 전면적 발전의 새로운 높은 단계”로 규정하고, 당 제9차 대회 결정을 철저히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전체 인민과 인민군이 백두산정신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군의 역

김 총리 “붉은사막 최단기 500만장 판매 쾌거…K-게임, K-콘텐츠 새 챕터 열어”

김민석 국무총리는 국내 한 게임회사의 신작 게임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K-콘텐츠의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김 총리는 24일 X(엑스·옛 트위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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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붉은사막 최단기 500만장 판매 쾌거…K-게임, K-콘텐츠 새 챕터 열어”

김민석 국무총리는 국내 한 게임회사의 신작 게임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K-콘텐츠의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김 총리는 24일 X(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펄어비스의 신작 ‘붉은사막’이 출시 26일 만에 국산 게임 사상 최단기 500만장 판매를 기록했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위상을 드높인 ‘붉은사막’의 쾌거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들의 기술로 만들어낸 살아있는 게임 세계, 실사와 같은 그래픽, 적극적인 소통으로 전 세계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면서, 특히 “태권도와 한식 등 한국의 색깔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고 했다.이어 “이번 성과는 국내 게임 산업이 콘솔(게임기)을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 도약할 수 있음을 보여준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정부도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 뒷받침하겠다. K-게임이 K-콘텐츠의 한 축으로 빛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모스크바 공항에 나타난 북한 청년들[주성하의 ‘北토크’]

분단의 장벽 너머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반세기 동안 북한을 지켜봐온 주성하 기자의 시선으로 풀어봅니다.이달 17일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에서 한 무리의 북한 청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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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공항에 나타난 북한 청년들[주성하의 ‘北토크’]

분단의 장벽 너머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반세기 동안 북한을 지켜봐온 주성하 기자의 시선으로 풀어봅니다.이달 17일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에서 한 무리의 북한 청년들이 목격됐습니다.우크라이나 인터넷 매체 ‘유로마이단 익스프레스’가 공개한 짧은 영상에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을 빠져나온 북한 청년들이 기다리던 대형 버스에 올라타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의 용도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은 모스크바 최대 규모 공항입니다. 지난해 7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을 출발한 노드윈드 항공사의 첫 직항 여객기가 8시간 비행 끝에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여객기 기종은 보잉 777-200 ER로 최다 440명이 탑승합니다.북한은 사람들을 공항에 보내 열렬한 환영 행사까지 열었습니다. 하지만 운항 초기의 기대와 달리 직항 여객기는 극도로 낮은 탑승률 때문에 예정된 운항 횟수를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러시아 정부는 북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 항공사에 1회

장동혁, 사퇴론 일축 “지방선거 마무리하고 평가받겠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4일 “상황이 좋지 않다고 당 대표에서 물러나는 것은 책임지는 정치인의 모습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6·3 지방선거를 40일 앞두고 당 지지율이 2020년 창당 후 최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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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사퇴론 일축 “지방선거 마무리하고 평가받겠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4일 “상황이 좋지 않다고 당 대표에서 물러나는 것은 책임지는 정치인의 모습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6·3 지방선거를 40일 앞두고 당 지지율이 2020년 창당 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다시 부상하고 있는 대표직 사퇴 요구를 일축한 것이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내 거취에 대한 말이 많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선을 다해 지방선거를 마무리하고, 당당하게 평가받겠다”면서 “야당 대표로서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할 것들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시간이 지나면 성과도 보일 것”이라고도 했다. 이에 앞서 장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사퇴 요구 관련 질문에 “지방선거를 40일 앞둔 시점에 물러나는 것이 진정 지방선거 승리에 도움이 되는 것이냐”고 반문하면서도 “여러 고민을 하겠다”고 답했다. 이를 두고 장 대표가 사퇴 가능성을 시사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자 SNS를 통해 사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힘 ‘미니총선’ 재보선도 인물난… 與는 이광재 등 중량급 대기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14곳에서 치러지는 ‘미니 총선급’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인물난에 허덕이고 있다. 대구시장과 경기·충북도지사 후보를 확정하지 못한 가운데 재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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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미니총선’ 재보선도 인물난… 與는 이광재 등 중량급 대기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14곳에서 치러지는 ‘미니 총선급’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인물난에 허덕이고 있다. 대구시장과 경기·충북도지사 후보를 확정하지 못한 가운데 재보궐선거에서도 아직 마땅한 후보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 국민의힘 관계자는 “비관적인 지방선거 전망에 국회의원 선거도 경쟁력 있는 후보 찾기가 어려운 것 아니냐”고 우려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중량감 있는 인사를 전면 배치하며 전열을 갖추고 있다. 민주당은 송영길 전 대표와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을 각각 인천 연수갑과 계양을에 배치하는 등 인지도 높은 후보들을 앞세워 수도권 5곳 사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野 3곳 與 3곳 공천 확정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현재까지 재보선은 13곳이 확정됐고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 결과에 따라 대구 달성 또는 달서갑이 추가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이 중 경기 안산갑에 김석훈 전 안산시의회 의장, 충남 아산을에 김민경 당 맘편한특별위원회 간사, 전북 군산-김제-

위성락 “鄭-美 인식차로… 정보공유 제한 사달 나”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3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구성 우라늄 농축시설’ 발언으로 미국이 대북 정보 공유 제한 방침을 전달한 데 대해 “미국과 정 장관 간 약간의 인식 차가 있다”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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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鄭-美 인식차로… 정보공유 제한 사달 나”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3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구성 우라늄 농축시설’ 발언으로 미국이 대북 정보 공유 제한 방침을 전달한 데 대해 “미국과 정 장관 간 약간의 인식 차가 있다”며 “상황을 명확하게 정리해 단기간에 수습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베트남 하노이에서 브리핑을 열고 “핵심은 정 장관의 언급처럼 미국으로부터 정보 교류를 받은 걸 유출한 건 아니라는 것”이라며 “미국은 자신들이 (한국에) 준 정보가 흘러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정 장관 발언을 둘러싸고 대북 정보 유출 여부에 대한 한미 간 이견이 있다는 점을 인정한 것이다. 위 실장은 “(구성은) 원래 비밀이고, 그걸 (미국이) 한국과 공유해서 한미 간 연합 비밀이 된 것”이라며 “정 장관은 일관되게 그런 정보 브리핑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이제 사달이 난 것인데, 그 경위를 따져 보면 (서로 입장이 다른) 그런 측면이 있다”며 “(한미가) 서로 일종의

장동혁, 사퇴론 일축 “지방선거 마무리하고 평가 받겠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4일 “상황이 좋지 않다고 당 대표에서 물러나는 것은 책임지는 정치인의 모습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6·3 지방선거를 40일 앞두고 당 지지율이 2020년 창당 후 최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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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사퇴론 일축 “지방선거 마무리하고 평가 받겠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4일 “상황이 좋지 않다고 당 대표에서 물러나는 것은 책임지는 정치인의 모습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6·3 지방선거를 40일 앞두고 당 지지율이 2020년 창당 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다시 부상하고 있는 대표직 사퇴 요구를 일축한 것이다.장 대표는 이날 오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내 거취에 대한 말이 많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선을 다해 지방선거를 마무리하고, 당당하게 평가받겠다”면서 “야당 대표로서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할 것들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시간이 지나면 성과도 보일 것”이라고도 했다.이에 앞서 장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사퇴 요구 관련 질문에 “지방선거를 40일 앞둔 시점에 물러나는 것이 진정 지방선거 승리에 도움이 되는 것이냐”고 반문하면서도 “여러 고민을 하겠다”고 답했다. 이를 두고 장 대표가 사퇴 가능성을 시사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자 SNS를 통해 사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李대통령, 서울공항 도착…인도·베트남 5박6일 순방 종료

이재명 대통령이 5박6일 간의 인도·베트남 순방을 마치고 24일 귀국했다.이 대통령 부부와 수행 참모들이 탑승한 공군 1호기는 이날 오후 9시 3분께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했다.공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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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서울공항 도착…인도·베트남 5박6일 순방 종료

이재명 대통령이 5박6일 간의 인도·베트남 순방을 마치고 24일 귀국했다.이 대통령 부부와 수행 참모들이 탑승한 공군 1호기는 이날 오후 9시 3분께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했다.공항에서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홍익표 정무수석 등이 영접을 했다. 김민석 국무총리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등도 공항에서 이 대통령 부부를 맞았다.이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전용기에서 내려 영접 나온 인사들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인도를 먼저 찾아 2박3일간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이 대통령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조선·인공지능(AI)·방산 등 전략산업 분야 협력 확대에 합의했다. 양국은 산업협력위원회 신설과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 협상 가속화를 통해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고, 중동 정세 등 글로벌 현안 대응에서도 공조를 지속하기로 했다.이어 21일 베트남을 국빈 방문해 또럼 공산당 총서기장과

이진숙, 내일 기자회견 예고…대구시장 출마 여부 입장 밝히나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5일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 여부와 관련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이 전 위원장은 24일 언론 공지를 통해 25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현안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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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내일 기자회견 예고…대구시장 출마 여부 입장 밝히나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5일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 여부와 관련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이 전 위원장은 24일 언론 공지를 통해 25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현안 관련 입장 표명을 위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구체적인 내용을 알리지는 않았지만, 대구시장 선거 무소속 출마 또는 불출마에 관한 언급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 전 위원장은 최근까지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인 이인선 의원과 이와 관련된 문제를 의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이 의원과 이 전 위원장이 만나서 많은 대화를 나눴다”며 “대구시장 후보가 정해지기 전까지는 결론이 날 것”이라고 했다.현재 국민의힘 대구시장 최종 경선은 추경호·유영하 의원의 양자 대결 구도로 진행 중이다. 오는 26일 최종 후보가 발표될 예정이다.[서울=뉴시스]

‘삼전닉스’ 찾은 추미애 “반도체 어디 뚝 떼준다고 되나”…지방이전론 제동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인 추미애 의원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방문해 “반도체 산업은 하루아침에 어디 뚝 떼준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며 “인(人)·수(水)·전(電)’이라고 해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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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찾은 추미애 “반도체 어디 뚝 떼준다고 되나”…지방이전론 제동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인 추미애 의원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방문해 “반도체 산업은 하루아침에 어디 뚝 떼준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며 “인(人)·수(水)·전(電)’이라고 해서 사람, 물, 전기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일각에서 나온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 이전론’에 제동을 건 것이다.추 의원은 24일 경기 평택시의 삼성전자 캠퍼스를 시작으로 경기 용인시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부지와 SK하이닉스 캠퍼스를 차례로 찾았다. 추 의원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반도체 산업은 하나의 공장이 잘 가동되기 위해서는 최소 8~10년 간 장기계획을 갖고 준비해야 한다”며 “경기도 반도체 클러스터는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평택은 더 강하게 만들고, 평택이 꽉 차면 이후에 용인이 연달아서 국가산단에서 적기에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추 의원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광역단체장 연석회

홍준표 “장동혁 방미, 워싱턴 로비스트에 당했다는 느낌…허술”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내 정치인들의 해외 방문 행태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최근 야당 인사의 미국 방문에 대해 날 선 견해를 밝혔다.홍 시장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보수 진영에서는 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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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장동혁 방미, 워싱턴 로비스트에 당했다는 느낌…허술”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내 정치인들의 해외 방문 행태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최근 야당 인사의 미국 방문에 대해 날 선 견해를 밝혔다.홍 시장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보수 진영에서는 방미를 자신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로 삼고, 진보 진영에서는 방북을 자신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로 삼는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러한 현상의 연장선에서 “그래서 쌍방울 방북 비용 대납 사건이 터지고 최근 장동혁 방미 사건이 터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특히 홍 전 시장은 “이번 장동혁 방미는 워싱턴 로비스트에게 당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허술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그는 이어 “통상 여당은 외교부를 통해 미국 주요 인사 면담 일정을 잡지만, 야당은 프로토콜상 미국 정부 인사들이 만나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야당이 로비스트를 동원하게 되며, 그 과정에서 상당한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을 짚었다.홍 전 시장은 “상·하원들이야 친분으로 만날 수 있지만 정부 인사들은 만나주지 않는다”며

장동혁, 美차관보 아닌 ‘차관 비서실장’ 만났다

지난주 방미 중이었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귀국을 급거 연기하고 만난 미국 국무부 인사는 개빈 왁스 국무부 공공외교 담당 차관 비서실장으로 확인됐다. 국민의힘은 당시 ‘미 국무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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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美차관보 아닌 ‘차관 비서실장’ 만났다

지난주 방미 중이었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귀국을 급거 연기하고 만난 미국 국무부 인사는 개빈 왁스 국무부 공공외교 담당 차관 비서실장으로 확인됐다. 국민의힘은 당시 ‘미 국무부 차관보’라며 면담하는 인사의 뒷모습만 공개했다.24일 뉴시스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뉴시스에 보낸 서면논평에서 “방문단의 요청에 따라 장 대표와 방문단은 개빈 왁스 비서실장과 면담했다”고 밝혔다. 왁스 비서실장은 이 자리에서 국무부의 공공외교 노력에 대해 강조했다고 국무부는 설명했다.왁스 비서실장은 공공외교 차관의 비서실장이다. 미 국부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그가 전략적 자문을 제공하고 사무실 운영을 총괄하는 등 글로벌 공공외교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11일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했던 장 대표는 당초 16일 귀국행 비행기를 탈 예정이었다. 하지만 방미 일정을 사흘 연장했다. 당시 국민의힘은 미 국무부 쪽 연락을 받고 일정을 늘렸다며 16일 ‘국무부 차관보와 면담한 사진’ 등을 추가 공

종합특검 ‘김건희 무혐의 보고서 작성’ 막내 검사 피의자 전환 검토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봐주기 수사 의혹을 수사 중인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이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무혐의 수사보고서를 작성한 A 검사를 수사 선상에 올렸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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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김건희 무혐의 보고서 작성’ 막내 검사 피의자 전환 검토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봐주기 수사 의혹을 수사 중인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이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무혐의 수사보고서를 작성한 A 검사를 수사 선상에 올렸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특검은 A 검사가 수사보고서 작성 날짜 변경 등에 적극 관여한 정황이 담긴 메시지를 확보하고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메시지에 따르면 김 여사 무혐의 처분 결정 이틀 전인 2024년 10월 15일 A 검사는 다른 수사팀 관계자에게 “말씀하시면 (수사보고서 작성 일자를) 더 앞당길 수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그러나 수사보고서에 기재된 작성일은 해당 메시지가 전달되기 나흘 전인 10월 11일로 전해졌다.종합특검은 A 검사가 당시 수사팀 막내였지만 주도적으로 수사보고서 작성에 관여했다고 판단해 수사 대상에 포함했다. A 검사를 상대로 김 여사에게 유리하게 수사기록 등 위·변조된 정황이 있는지, 관련해 ‘윗선’ 지시가 있었

브런슨 “전작권 전환 2029년 2분기前 목표”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대해 “늦어도 2029년 회계연도 2분기 전까지 (전작권 전환) 조건을 충족하기 위한 로드맵을 전쟁부(국방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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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슨 “전작권 전환 2029년 2분기前 목표”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대해 “늦어도 2029년 회계연도 2분기 전까지 (전작권 전환) 조건을 충족하기 위한 로드맵을 전쟁부(국방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실상 2029년 초 전작권을 한국군에 돌려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얘기다. 미군이 전작권 전환 시간표를 공식화한 건 처음이다. 브런슨 사령관은 22일(현지 시간) 미 하원 군사위원회에 출석해 “전작권 전환과 함께 우리는 북한 관련 임무에 필수적이지만 보다 제한적인 지원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서쪽으로 시야를 넓혀 가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작권 전환과 전략적 유연성 확대로 주한미군이 한반도 서쪽의 중국을 견제하는 역할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브런슨 사령관이 언급한 2029년 회계연도 2분기는 미국 기준으로 한국 기준으로는 2029년 1분기(1∼3월)에 해당한다. 전작권 전환에 적극적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임기 종료 시점(2029년 1월 20일)을 넘겨 차기 미국

李 “韓-베트남, 원유-희토류 공급망 생태계 함께 구축”

이재명 대통령은 23일(현지 시간)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양국이 원유, 희토류 등 주요 전략 자원 분야에서 견고한 안전장치를 만들어 간다면 그 어떤 경제적 파고에도 흔들리지 않는 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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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韓-베트남, 원유-희토류 공급망 생태계 함께 구축”

이재명 대통령은 23일(현지 시간)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양국이 원유, 희토류 등 주요 전략 자원 분야에서 견고한 안전장치를 만들어 간다면 그 어떤 경제적 파고에도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공급망 생태계를 함께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베트남 하노이 한 호텔에서 열린 포럼에서 “원전, 재생에너지, 장거리 전력망 구축 등 에너지 분야 전반에 걸쳐 양국 간 협력의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만큼, 앞으로 상호 협력의 지평을 더 넓혀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또럼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에너지 안보 강화와 공급망 안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대거 참석했다. 국내 기업들은 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에 동행해 첨단기술, 소비재, 인프라, 에너지, 금융 등

“다키스트 아워” 국힘 지지율 15%, 창당후 최저

6·3 지방선거가 40일 남은 가운데 보수 진영이 선거 이후 ‘다키스트 아워(Darkest Hour·최악의 위기)’에 빠져들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실상 리더십 붕괴에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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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키스트 아워” 국힘 지지율 15%, 창당후 최저

6·3 지방선거가 40일 남은 가운데 보수 진영이 선거 이후 ‘다키스트 아워(Darkest Hour·최악의 위기)’에 빠져들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실상 리더십 붕괴에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결자해지’를 거부하면서 후보들이 각자도생에 나선 가운데 지방선거 이후 정치적 구심점도, 혁신동력도 상실한 무방비 상태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조사해 23일 발표한 4월 넷째 주 전국지표조사(NBS·전화면접 방식·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는 15%로 나타났다. 2020년 국민의힘이 창당한 이후 최저치다. 통상 지지층이 결집하는 선거를 앞두고 있는데도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대선 패배 때보다도 당 지지율이 낮아진 것. 하지만 장 대표는 당내에서 쏟아지는 변

이정렬 전주지검장 재산 87억… 홍익표 정무수석 60억

올해 1월 승진·임용된 고위공직자 중 이정렬 전주지검장이 87억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24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1월 승진, 임용 및 퇴직한 고위공직자의 재산 공개 결과를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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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렬 전주지검장 재산 87억… 홍익표 정무수석 60억

올해 1월 승진·임용된 고위공직자 중 이정렬 전주지검장이 87억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24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1월 승진, 임용 및 퇴직한 고위공직자의 재산 공개 결과를 발표했다. 이 지검장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59.98㎡의 아파트 1채를 배우자와 공동 소유하고, 배우자는 서초구 서초동에 76.30㎡의 오피스텔 1채를 소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이어 조아라 대구고검 차장검사, 안성희 공판송무부장이 각각 70억9511만 원, 66억4237만 원의 재산을 신고해 뒤를 이었다.청와대 참모 중에서는 1월 퇴직한 김병욱 전 대통령정무비서관이 75억5831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 전 비서관은 이미현 전 감사원 감사위원(104억6373만 원)에 이어 퇴직자 중 두 번째로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1월 사퇴한 우상호 전 정무수석은 21억4809만 원을 신고했고, 우 전 수석의 후임으로 임명된 홍익표 정무수석은 배우자 명의의 33

서울교육감 진보 단일후보 정근식…보수 윤호상과 격돌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의 민주진보 진영 단일화 후보가 정근식 예비후보로 확정됐다. 2026 서울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위원회가 23일 오후 7시쯤 각 후보와 후보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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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진보 단일후보 정근식…보수 윤호상과 격돌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의 민주진보 진영 단일화 후보가 정근식 예비후보로 확정됐다. 2026 서울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위원회가 23일 오후 7시쯤 각 후보와 후보 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정 예비후보를 단일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일화에 참여한 예비후보는 강민정·강신만·김현철·이을재·정근식·한만중(가나다순)다.이번 1차 투표는 시민참여단 100%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날부터 이틀간 이어진 시민참여단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를 얻은 정 예비후보가 단일화 후보로 선출됐다.시민 참여단에는 총 2만8516명이 참여했으며 일반인 1만7154명, 청소년은 405명 총 1만7559명이 투표했다. 투표율은 61.58%를 기록했으며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는 80%에 육박한 투표율을 보였던 2024년 10·16 재보궐 선거 때와 비교하면 저조한 수준이다. 결과에 대한 이의 신청은 발표 일주일 내에 신청해야 한다.정 예비후보는 이날 현장에서 “이번

“장동혁? 욕망과 능력의 치명적 부조화”[법정모독 UP & DOWN]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법정모독>- 일시: 화·목요일 오전 10~11시- 토크: 박진영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신지호 전 국민의힘 의원- 진행·연출: 김형민, 이창주-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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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욕망과 능력의 치명적 부조화”[법정모독 UP & DOWN]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법정모독>- 일시: 화·목요일 오전 10~11시- 토크: 박진영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신지호 전 국민의힘 의원- 진행·연출: 김형민, 이창주-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해당 행위를 한 사람이 후보자라면 즉시 후보자를 교체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막상 장 대표가 해당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23일 유튜브 채널 동아일보 ‘법정모독 업 앤 다운’에 출연한 신지호 전 국민의힘 의원은 “해당 행위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관심법으로 판단하겠다라는 것 같다. 장 대표야말로 지금 당의 이미지 신뢰도를 거의 바닥 수준으로 떨어뜨린 사람 아닌가”라며 “장 대표야말로 해당 행위자”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면전에서 (결자해지를 요구하며) 치받은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부터 교체를 해야 되는데, (후보에서) 자르고 나면 집어넣을 사람이 없을 것”이라며 “장 대표는

정근식, 서울교육감 진보 단일후보 확정…보수 윤호상과 맞대결

정근식 전 서울시교육감이 6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할 진보 진영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 2024년 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정 전 교육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보수 진영 단일 후보인 윤호상 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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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서울교육감 진보 단일후보 확정…보수 윤호상과 맞대결

정근식 전 서울시교육감이 6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할 진보 진영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 2024년 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정 전 교육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보수 진영 단일 후보인 윤호상 한양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를 상대로 재선에 도전한다. ‘2026 서울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추진위원회’는 22~23일 예비후보 6명을 대상으로 1차 시민 추진위원 투표를 진행한 결과 정 전 교육감이 단일 후보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경선에는 정 전 교육감을 포함해 6명의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경선에선 시민참여단 2만8516명(청소년 1318명) 중 1만7559명(청소년 405명)이 투표해 최종 투표율 61.6%를 기록했다. 정 전 교육감은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에 성공해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 이날 후보별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정 전 교육감은 후보 확정 직후 “경쟁은 끝났지만 우리의 목표는 하나”라며 “다섯 후보의 뜻을 품고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서울대

국힘 지도부, 중구청장 공천안 보류…서울시당 “재의결로 확정”

국민의힘 중앙당이 서울시당이 6·3 지방선거 서울 중구청장 후보로 추천한 김길성 현 청장에 대한 공천안을 의결하지 않았다. 친한(친한동훈)계 배현진 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서울시당은 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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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지도부, 중구청장 공천안 보류…서울시당 “재의결로 확정”

국민의힘 중앙당이 서울시당이 6·3 지방선거 서울 중구청장 후보로 추천한 김길성 현 청장에 대한 공천안을 의결하지 않았다. 친한(친한동훈)계 배현진 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서울시당은 즉각 반발하며 재의결로 공천을 확정하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23일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김 서울 중구청장 후보의 경우 의결되지 않고, 서울시당으로 다시 넘어간 상황이 됐다”고 밝혔다. 서울시당이 6·3 지방선거 후보자로 추천한 18명 중 김 청장에 대한 공천안만 의결되지 않은 것. 최 수석대변인은 “김 후보가 제8회(2022년) 지방선거 예비후보 당적 조회 확인 결과 2개 이상의 정당에 가입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정당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보이고 면접 과정에서 소명이 사실과 다른 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사유였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배 의원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17개 시도당에서 내는 후보는 최고위가 반려해도 결국 시도당 재의결로

민주, 인천 계양을 ‘李측근’ 김남준-연수갑 송영길 전략공천

더불어민주당이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을에 이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을 전략 공천하기로 했다. 김 전 대변인과 함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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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인천 계양을 ‘李측근’ 김남준-연수갑 송영길 전략공천

더불어민주당이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을에 이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을 전략 공천하기로 했다. 김 전 대변인과 함께 인천 계양을 출마를 선언했던 송영길 전 대표는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인 박찬대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연수갑에 전략 공천하겠다고 했다.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인천 연수갑에는 송 전 대표를, 인천 계양을에는 김 전 대변인을 전략 공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강 수석대변인은 “인천 연수갑은 우리 당에게 녹록지 않은 지역이자 반드시 사수해야 할 핵심 전략 지역”이라며 “인천에서 5선 국회의원, 인천시장을 역임하고 당 대표를 지낸 당의 소중한 자산인 송 전 대표의 중량감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배치했다”고 밝혔다.인천 계양을에 전략 공천하기로 한 김 전 대변인에 대해선 “6·3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민주당의 목표를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