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a country

천궁 이어 해궁… LIG, 말레이시아 뚫다

함정 방어용 중거리 미사일 ‘해궁’이 말레이시아에 수출된다. LIG D&A(옛 LIG넥스원)는 2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방산 전시회 ‘DSA 2026’에서 총 9400만 달러(약 1400억 원) 규모의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천궁 이어 해궁… LIG, 말레이시아 뚫다

함정 방어용 중거리 미사일 ‘해궁’이 말레이시아에 수출된다. LIG D&A(옛 LIG넥스원)는 2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방산 전시회 ‘DSA 2026’에서 총 9400만 달러(약 1400억 원) 규모의 해궁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해궁이 해외에 수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미사일은 함정을 향해 날아오는 유도탄이나 항공기 등을 요격하는 데 활용되는 함대공 미사일로, 말레이시아 해군은 연안 초계함 3척에 해궁을 탑재해 운용한다는 계획이다. 해궁은 2011년 국방과학연구소가 개발을 주도해 2018년 완성했고, LIG D&A가 2019년부터 양산을 시작한 미사일이다. 한국 해군은 2021년 실전 배치를 시작했다. 이 밖에도 LIG D&A는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22일(현지 시간)까지 열리는 해양 중심 방산 전시회 ‘SAS 2026’에 참가해 지대함 다연장 유도 로켓 ‘비궁’ 수출에 도전하고 있다. 앞서 2024년 7월 미

“2040년 전력수요, 2038년보다 원전 2기분 더 필요”

정부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반영될 2040년 전력 목표수요를 131.8GW(기가와트)로 전망했다. 11차 전기본의 2038년 목표수요(129.3GW)와 비교하면 2년 만에 원전 2기 수준의 발전용량(2.5GW)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2040년 전력수요, 2038년보다 원전 2기분 더 필요”

정부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반영될 2040년 전력 목표수요를 131.8GW(기가와트)로 전망했다. 11차 전기본의 2038년 목표수요(129.3GW)와 비교하면 2년 만에 원전 2기 수준의 발전용량(2.5GW)이 늘어난다고 본 셈이다. 22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12차 전기본 수립 총괄위원회는 서울 한국방송회관에서 ‘제12차 전기본 전력수요 전망 공개토론회’를 열고 이 같은 전망을 발표했다. 전기본은 2년마다 15년 단위로 정해진다. 이재명 정부 첫 중장기 전력 수급 계획인 12차 전기본은 이르면 올해 말 확정된다. 총괄위는 “첨단 산업 신규 투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을 고려한 전력 수요 전망치”라고 설명했다. 전력 수요는 현재의 경제 성장 흐름이 유지되는 ‘기준 시나리오’와 낙관적 성장을 가정한 ‘상향 시나리오’로 나눠 전망됐다. 각 시나리오는 다시 ‘기준수요’와 ‘목표수요’로 구분된다. 목표수요는 수요 관리가 없을 때 예상되는 전력 수요(기준수요

인도·베트남 국빈방문 金여사의 한복-투피스 ‘패션 외교’[청계천 옆 사진관]

이재명 대통령과 인도와 베트남 국빈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의 옷 선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인도 뉴델리 방문 첫날인 19일은 하얀 투피스 정장을 착용했다. 뉴델리 도착 후 곧바로 열린 동포간담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인도·베트남 국빈방문 金여사의 한복-투피스 ‘패션 외교’[청계천 옆 사진관]

이재명 대통령과 인도와 베트남 국빈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의 옷 선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인도 뉴델리 방문 첫날인 19일은 하얀 투피스 정장을 착용했다. 뉴델리 도착 후 곧바로 열린 동포간담회에는 초록색 치마와 하얀 저고리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대통령 부부에게 꽃다발을 전달한 화동들도 한복을 입었다.이튿날 뉴델리에서 열린 간디추모공원을 찾았을 때 김 여사는 행사 성격에 맞게 남색 계열의 투피스를 입었다. 이후 대통령궁 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장으로 바로 이동했다. 같은 날 오후 뉴델리 야쇼부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Dream Stage 행사에는 분홍색 상의와 검은색 치마를 입과 참석자들과 함께 활짝 웃으며 공연을 관람했다. 어떤 행사냐에 따라 옷 선택을 달리 한 것으로 보인다.인도 뉴델리를 출발해 베트남 하노이로 이동한 셋째 날에는 연보라색 투피스 옷차림으로 등장했다. 국빈 방문이라 이날 공항에는 국가 주석실 장관을 비롯해 주한베트남 대사도 마중 나온 자리였다.

與지도부 “핵심은 국민 눈높이”…김용 공천 불가론 커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내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대한 공천 불가 기류가 커지고 있다. 대장동 민간업자로부터 불법 대선자금 6억 원을 받은 혐의로 1, 2심에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與지도부 “핵심은 국민 눈높이”…김용 공천 불가론 커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내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대한 공천 불가 기류가 커지고 있다. 대장동 민간업자로부터 불법 대선자금 6억 원을 받은 혐의로 1, 2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받은 만큼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공천을 할 경우 전체 선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취지다. 이에 정청래 대표는 이광재 김용남 전 의원을 포함해 경기 지역 재보선 출마가 가능한 인사를 고심 중이다. 하지만 김 전 부원장이 출마 의지를 굽히지 않는 상황에서 김 전 부원장에 대한 공천을 촉구하는 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당내 긴장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국민 눈높이’ 강조한 鄭 지도부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은 22일 라디오에서 “개별 선거구의 당선 가능성이 있다 하더라도 그 인사에 대한 공천이 다른 선거에 영향을 나쁘게 미친다면 그건 선택할 수 없는 카드”라며 “(김 전 부원장의 공천은)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면보다는 부정적인 면이 많지 않냐는

“장동혁으론 안돼…‘언더찐윤’ 움직이기 시작했다”[정치를 부탁해]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진행·연출: 조동주 김선우 -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장동혁으론 안돼…‘언더찐윤’ 움직이기 시작했다”[정치를 부탁해]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진행·연출: 조동주 김선우 -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선거 전략이 일정 부분 효과를 내면서 부산·경남(PK) 지역에서 한 전 대표의 정치적 파급력이 커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은 22일 동아일보 유튜브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한 전 대표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배 소장은 “부산에서는 ‘대선 후보급 인물’에 대한 선호가 강하다”며 “한동훈 효과가 일부 지표에서도 나타나고 있고, 이는 지역 선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사실상 이판사판식 태도로 가고 있다”며 “장동혁 대표 체제에서 기대했던 정치적 내공이 보이지 않자 내부에서도 실망감이 커진 상황”이라고 말

고법, 주호영 ‘대구시장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항고 기각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주호영 의원이 컷오프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법원에 낸 가처분 신청이 22일 항고심에서 또 기각됐다. 당 안팎에서는 주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고법, 주호영 ‘대구시장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항고 기각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주호영 의원이 컷오프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법원에 낸 가처분 신청이 22일 항고심에서 또 기각됐다. 당 안팎에서는 주 의원의 무소속 출마 여부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이날 오후 서울고등법원은 주 의원이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공천 배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주 의원은 이달 3일 자신의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기각하자 이달 6일 항고한 바 있다.앞서 지난달 22일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대구시장 도전장을 내민 주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공천에서 배제했다. 이에 주 의원은 지난달 26일 법원에 컷오프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하지만 법원은 주 의원이 낸 가처분 신청을 이달 3일 기각했다. 법원은 “공천은 고도의 정치적 의사결정이므로 징계 처분 등과 비교해 정당 활동의 자율성 보장이 더 강하게 요구되는 영역”이라고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 법원의 기각 결정

국힘,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에 이정현 단수 공천

국민의힘이 22일 첫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로 이정현 전 공천관리위원장을 단수 공천했다. 이에 민형배 의원과의 맞대결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국힘,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에 이정현 단수 공천

국민의힘이 22일 첫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로 이정현 전 공천관리위원장을 단수 공천했다. 이에 민형배 의원과의 맞대결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공관위 회의 이후 브리핑을 열고 “중앙당 공관위는 전남광주통합 특별시장 후보로 이정현 후보를 단수 추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 전 위원장에 대해 “풍부한 국정 경험과 폭넓은 정치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변화와 도약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경륜과 역량을 갖춘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당초 안태욱 전 광주시당협위원장도 공천을 신청했었다. 박 위원장은 “우리 당의 핵심 인재인 안 전 위원장은 공천 신청을 철회했다”며 “향후 광주 광산구 보궐선거가 예정돼 있어서 (안 전 위원장이) 당의 새로운 도약과 승리를 위해 변함없이 힘을 모아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도지사 후보에는 양정무 전 전주갑 당협위원장을 단수 추천됐다. 박 위원장은 “강한

주한美사령관 “전작권 전환, 정치적 편의가 조건 앞서선 안돼”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대장)이 21일(현지 시간) 미 상원 군사위원회에 출석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과정에서 ‘정치적 편의(political expediency)’가 조건을 앞서선 안 된다고 밝혔다. 이재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주한美사령관 “전작권 전환, 정치적 편의가 조건 앞서선 안돼”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대장)이 21일(현지 시간) 미 상원 군사위원회에 출석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과정에서 ‘정치적 편의(political expediency)’가 조건을 앞서선 안 된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의 임기 내(2030년 6월) 전작권 전환 방침에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호응하는 현 상황에 강한 우려를 표한 것으로 풀이된다.브런슨 사령관은 “(전작권 전환은) 조건에 기초한 전환”이라며 “정치적 편의가 조건을 앞지르지 않도록 계속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건에 집중해야 한국과 미국 모두 더 안전해진다”고도 했다. 브런슨 사령관은 그간 북핵 위협 고도화 등을 고려해 전작권 전환은 한미가 합의한 조건이 완벽히 충족된 상태에서 추진돼야 한다고 누차 강조해 왔다. 그는 지난해 8월 기자간담회에선 “지름길(shortcut)을 택할 경우 한반도 군사 대비 태세가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했고, 같은 해 12월 한 온라인 세미나에선 “일정을 맞추려고 조건을 희석

국힘 외통위 “정동영 외교·안보 참사…긴급 현안질의 열어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22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의 제3 핵시설로 평안북도 ‘구성시’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긴급 현안질의 개최를 요구했다. 이들은 “민주당에서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국힘 외통위 “정동영 외교·안보 참사…긴급 현안질의 열어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22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의 제3 핵시설로 평안북도 ‘구성시’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긴급 현안질의 개최를 요구했다. 이들은 “민주당에서 사실 확인을 피하기 위해 상임위 소집 자체를 회피하고 있다”며 정 장관의 해임을 요구했다.외통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민주당에 긴급 외통위 현안질의 개최를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와 여당 모두 사태 해결을 외면한 채 그저 조용히 넘어가길 바라는 모습”이라고 지적했다.국민의힘 소속인 김석기 외통위원장은 “이날 우리 간사가 민주당 간사께 지금 사태가 심각하기 때문에 내일 즉시 현안질의를 위한 외통위를 소집하자고 제안했는데, 필요가 없다고 답변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내일 상임위를 열어 국민이 궁금해하는 사안, 외통위 야당 의원들이 궁금해하는 상황을 정 장관 본인에게 충분히 질의하고 장관이 답변하면 모든 게 클리어가 되지

LIG 미사일 ‘해궁’ 1400억원 첫 수출…K-방산, 중동 이어 동남아로 확산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방산전시회 DSA 2026에서 한국 방산기업들이 잇따라 성과를 내며 동남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동에서 성능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LIG 미사일 ‘해궁’ 1400억원 첫 수출…K-방산, 중동 이어 동남아로 확산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방산전시회 DSA 2026에서 한국 방산기업들이 잇따라 성과를 내며 동남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동에서 성능이 입증된 한국산 유도무기와 함정 플랫폼이 동남아 국가들 전력 현대화 수요와 맞물리면서 K-방산 수출 지형이 중동에서 아세안으로 확장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가장 주목받은 성과는 LIG D&A의 함정용 유도무기 수출 계약이다. LIG D&A와 말레이시아 국방부는 22일 전시회 현장에서 함정용 대공방어 유도무기 ‘해궁’ 공급 계약에 서명했다. 해궁의 첫 해외 수출 사례로 계약 규모는 9400만달러(약 1400억원)다. 말레이시아 해군 함정 3척에 탑재될 예정이다.해궁은 함정을 향해 날아오는 대함유도탄과 항공기 등 다양한 공중 위협을 요격하기 위해 개발된 국산 함대공 미사일이다. 2011년 국방과학연구소 주도로 개발됐으며, 한국 해군 전력 증강 과정에서 실전 배치를 거쳐

與국조특위 “김만배가 尹 부친 집 사줘…서해 피격 조작 몸통도 尹”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 범여권 의원들이 22일 “윤석열 전 대통령과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대장동 일당과 결탁해 수십억 원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與국조특위 “김만배가 尹 부친 집 사줘…서해 피격 조작 몸통도 尹”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 범여권 의원들이 22일 “윤석열 전 대통령과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대장동 일당과 결탁해 수십억 원에 달하는 금전 거래를 했다”며 특검 도입을 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범여권 국조특위 위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진행된 국정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2011년 부산저축은행 대출 비리 사건 당시 브로커 조우형 씨가 김만배 씨(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로부터 박 전 특검을 소개받았고, 당시 이 사건의 담당 검사가 윤석열 대검 중수2과장이었다는 대장동 민간개발업자 남욱 변호사의 증언을 언급하며 “이 더러운 인연이 2019년 윤 전 대통령이 김 씨에게 부친의 집을 팔아넘기는 데까지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박 전 특검의 소개로 김 씨가 윤 전 대통령 부친의 자택을 매입했다는 것이다. 대장동 사건에서도 대출 브로커로 등장하는 조 씨가 부산저축은행 대출

‘김용 공천 부정적 의견 다수’ 지적에…정청래 “여러 얘기 듣고 있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2일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공천 여부와 관련해 “여러 얘기를 듣고 있다”며 “머지않은 시간 안에 당의 생각이 어떤 것인지 알 수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김용 공천 부정적 의견 다수’ 지적에…정청래 “여러 얘기 듣고 있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2일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공천 여부와 관련해 “여러 얘기를 듣고 있다”며 “머지않은 시간 안에 당의 생각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는 날이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정 대표는 이날 경남 통영중앙전통시장을 방문한 뒤 취재진과 만나 ‘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이 김 전 부원장 공천 요구와 관련해 비판적인 시각이 좀 더 많은 것 같다고 했는데 당내 분위기를 어떻게 판단하느냐’는 물음에 이렇게 답했다.조 사무총장은 같은 날 오전 라디오에서 김 전 부원장 공천 여부와 관련해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면보다는 부정적인 면이 많지 않냐는 의견들이 좀 더 강한 것 같다”고 했다. 김 전 부원장은 대선 자금 명목으로 6억 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상고심 진행 중에 보석으로 석방됐다.민주당은 이날 오전 경남 통영시 욕지도 선상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정 대표는 “욕지도에서 배를 타고 나오는

국힘 “지난달 국방부에 브런슨 왔나 안왔나…명확히 밝혀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구성 핵시설’ 발언을 한 이후 미국이 대북정보 공유를 제한하며 파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제이미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이 사안과 관련해 지난달 10, 11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국힘 “지난달 국방부에 브런슨 왔나 안왔나…명확히 밝혀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구성 핵시설’ 발언을 한 이후 미국이 대북정보 공유를 제한하며 파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제이미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이 사안과 관련해 지난달 10, 11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항의 방문했다고 주장하며 “진실을 밝히라”고 공세를 벌였다. 국민의힘 소속 성일종 국방위원장과 한기호 강대식 강선영 유용원 임종득 국방위원은 2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10일과 11일 주한미군사령관이 국방부 청사를 방문한 사실이 있는지 없는지 정확하게 밝히시라”고 요구했다.성 위원장은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브런슨 사령관이 안 장관을 찾아 ‘구성 핵시설’ 발언에 대해 항의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국방부가 “한미 군사외교상 적절하지 않고 사실도 전혀 아니다”라고 반박하자 브런슨 사령관이 국방부 청사를 찾았다는 구체적 시점을 특정하며 재차 공세에 나선 것이다. 성 위원장은 “어제 국방부가 반박한 내용은 교묘한 말장난이었을 뿐”이라며 “주한미

‘단식 12일째’ 與안호영, 병원 긴급 이송…“건강 악화”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의 ‘식사비 대납 의혹’ 재감찰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한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됐다. 안 의원은 단식 12일째인 이날 오후 1시46분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단식 12일째’ 與안호영, 병원 긴급 이송…“건강 악화”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의 ‘식사비 대납 의혹’ 재감찰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한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됐다. 안 의원은 단식 12일째인 이날 오후 1시46분께 국회 본관 앞에 마련된 단식 농성장에서 119구급차량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안 의원 측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단식 중 건강 악화로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와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녹색병원에 긴급 이송됐다”고 알렸다. 안 의원 병원 이송 당시 단식 농성장에는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조승래 사무총장, 조정식 의원 등이 자리했다. 앞서 전북지사 후보 경선 당시 안 의원의 경쟁자였던 이 후보의 ‘제3자 식사비 대납’ 의혹이 불거졌으나, 당 윤리감찰단은 당대표 조사 지시 하루 뒤인 지난 8일 ‘혐의없음’ 결론을 내린 바 있다.이에 안 의원은 같은 달 11일 이 의원 의혹에 대한 재감찰·재심을 요구하는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안 의원의 재심 청구는 이달 14일 민주당 재심위원회에

송영길 “국회 복귀해 李대통령의 든든한 버팀목 될 것”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국회의원 재보선 공천을 앞두고 “하루 빨리 국회에 복귀해 이재명 대통령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송 전 대표는 22일 페이스북에 3년 전 민주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송영길 “국회 복귀해 李대통령의 든든한 버팀목 될 것”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국회의원 재보선 공천을 앞두고 “하루 빨리 국회에 복귀해 이재명 대통령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송 전 대표는 22일 페이스북에 3년 전 민주당 탈당 당시 기자회견문을 공유하고 “복당해 보궐선거 공천을 앞두고 당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3년 전 오늘 소위 전당대회 돈봉투 논란으로 당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탈당 기자회견을 했다”며 “회견을 마치고 바로 귀국, 3년 간의 검찰과 투쟁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고 했다.송 전 대표가 공유한 회견문에는 논란에 대해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는 내용을 비롯해 국민·당원에 대한 사과,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을 떠났을 시기의 아쉬움 등이 담겨 있다.지난 2월 복당한 송 전 대표는 자신 지역구였던 계양을 보궐선거 출마를 희망했지만, 당의 요구에 따라 다른 지역구 출마 가능성도 열어둔 것으로 알려졌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지난 20일 기자간담회에서 송 전 대표 전략

北 사회안전성-러시아 내무부 회담…‘경찰 도입’ 협력 논의

북한 사회안전성과 러시아 내무부가 평양에서 회담을 열고 교류 협력을 논의했다.북한 노동신문은 방두섭 사회안전상과 블라디미르 콜로콜체프 러시아 내무부 장관 간 회담이 21일 평양의사당에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北 사회안전성-러시아 내무부 회담…‘경찰 도입’ 협력 논의

북한 사회안전성과 러시아 내무부가 평양에서 회담을 열고 교류 협력을 논의했다.북한 노동신문은 방두섭 사회안전상과 블라디미르 콜로콜체프 러시아 내무부 장관 간 회담이 21일 평양의사당에서 진행됐다고 22일 보도했다.회담에는 김성남 사회안전성 부상, 블라디미르 토페하 주북 러시아 임시대사대리 등이 배석했다.신문은 회담에서 “두 나라 안전 및 내무기관들이 법 집행 분야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을 호상(상호)교환”하고 “교류와 협력을 확대 발전시키기 위한 문제들이 심도있게 토의”됐다고 전했다.양측은 2026~2027년 대표단 교류계획서를 체결했다.콜로콜체프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내무성 대표단은 20일 평양에 도착했다.이번 방북은 방두섭 사회안전상의 지난해 9월 러시아 방문에 대한 답방 성격으로 보인다. 당시 양측은 수배자 체포, 마약밀매, 인신매매 등 범죄 대응에 공조한다는 내용을 담은 협정을 체결했다.사회·치안 질서 유지를 총괄하는 사회안전성은 한국의 경찰청에 비유된

종합특검, 노상원 피의자 소환…‘제2수사단’ 범죄단체조직 혐의

12·3 비상계엄 당시 부정선거 의혹 관련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를 조사할 명목으로 ‘제2수사단’을 조직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2차 종합특별검사팀에 소환됐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2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종합특검, 노상원 피의자 소환…‘제2수사단’ 범죄단체조직 혐의

12·3 비상계엄 당시 부정선거 의혹 관련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를 조사할 명목으로 ‘제2수사단’을 조직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2차 종합특별검사팀에 소환됐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2차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범죄단체조직 혐의로 노 전 사령관에 대한 첫 피의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앞서 특검팀은 노 전 사령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정성욱 전 정보사 사업단장, 김봉규 전 정보사 중앙신문단장 등 4명을 범죄단체조직죄 혐의로 입건한 바 있다.특검팀은 이날 노 전 사령관을 상대로 제2수사단을 구성한 경위 등 전반적인 사실 관계를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민간인 ‘비선’으로 지목된 노 전 사령관은 12·3 비상계엄 당시 현역군인을 동원해 선관위의 부정선거 의혹을 들여다본다는 명목으로 제2수사단을 구성한 혐의를 받는다.비상계엄이 있던 당일 ‘롯데리아 회동’을 가지며 문 전 사령관에게 정보사 선발대 10명을 준비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내란

‘정동영 美정보 누설’ 부인하는 정부…“美에 상응조치” 강경론도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 핵시설 정보 유출 논란에 대해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직접 안규백 국방부 장관에게 미국의 대북정보 공유 제한 방침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정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정동영 美정보 누설’ 부인하는 정부…“美에 상응조치” 강경론도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 핵시설 정보 유출 논란에 대해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직접 안규백 국방부 장관에게 미국의 대북정보 공유 제한 방침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정부는 정 장관의 발언이 미국이 제공한 정보와 무관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미국에 대한 상응 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북정보 유출 여부를 두고 한미 간 이상기류가 확산되면서 “불필요한 갈등을 키우기보다 동맹의 안정적인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 소식통은 20일 “브런슨 사령관이 지난달 안 장관에게 정 장관의 발언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미국 정부가 대북정보 공유 제한 방침을 통보할 것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지난달 6일 “영변과 구성, 강선에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다”며 북한 평안북도 구성에 미공개 우라늄 농축시설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국회 국방위원장인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브런슨 사령관이 안 장관을 긴급히 찾아와 강력히 항의했다고 한다”며

李대통령 쏘아올린 ‘장특공제 폐지’…서울시장 선거 핵심의제 부상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한 ‘비거주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 폐지’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22일 서울시장 선거전으로 번졌다. 더불어민주당은 “1주택자 장특공제 폐지를 검토한 적이 없다”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李대통령 쏘아올린 ‘장특공제 폐지’…서울시장 선거 핵심의제 부상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한 ‘비거주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 폐지’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22일 서울시장 선거전으로 번졌다. 더불어민주당은 “1주택자 장특공제 폐지를 검토한 적이 없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 자체가 시장 불안을 키웠다며 공세를 이어갔다. 서울시장 선거에서도 국민의힘 후보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공개적으로 입장 표명을 요구하면서, 장특공제가 선거의 핵심 의제로 떠오르는 모양새다.與 “장특공제 폐지 검토한 적 없다”…野, 공세 재차 반박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전날(21일) 장특공제 폐지론에 거듭 선을 그었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여당은 1주택자에 대한 장특공제 폐지를 검토한 적이 없다”며 “실거주자나 불가피한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혜택 유지가 필요하다고 여러 차례 밝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기존 메시지도 장특공제 전면 폐지가 아니라, 거주 의사 없이 투기 목적으로

金총리 “석유최고가격제 긍정 효과 등 고려해 4차 시행 여부 결정”

김민석 국무총리는 22일 “정부는 (석유)최고가격제의 긍정적 효과와 여러 가지 의견들을 충분하게 신중하게 고려해 4차 시행 여부를 결정하겠다”라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金총리 “석유최고가격제 긍정 효과 등 고려해 4차 시행 여부 결정”

김민석 국무총리는 22일 “정부는 (석유)최고가격제의 긍정적 효과와 여러 가지 의견들을 충분하게 신중하게 고려해 4차 시행 여부를 결정하겠다”라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본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제3차 석유최고가격제가 내일로 종료되고 4차 시행 여부를 곧 결정하게 된다”며 “일부에서 최고가격제의 실효성에 대한 여러 의견이 있지만 분명한 것은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물가폭등 방지, 소비위축 완화, 화물기사 등 유가 민감계층에 대한 충격완화 등 긍정적 효과가 확인됐다는 점”이라고 밝혔다.또한 김 총리는 “중동 전쟁 장기화의 피해를 가장 크게, 먼저 체감하는 것은 중소기업과 생활취업계층”이라며 “정부가 편성한 추경이 중소기업과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면서 강구해 가겠다”라고 말했다.그는 “코로나 위기는 방역시스템을 개선하고 바이오제약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하는 계기가 됐다”며 “각 부처가 공급망 다변화, 에너지 전

美 “쿠팡 김범석 법적 안전 보장돼야 외교 고위협의”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사진)의 법적 안전을 포함한 쿠팡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한미 외교안보 고위급 협의가 어렵다는 의중을 우리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美 “쿠팡 김범석 법적 안전 보장돼야 외교 고위협의”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사진)의 법적 안전을 포함한 쿠팡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한미 외교안보 고위급 협의가 어렵다는 의중을 우리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 사태에 “미국 기업이 차별을 받아선 안 된다”는 입장을 강조해 온 미국이 핵추진잠수함 도입 등 한미 조인트팩트시트(JFS) 안보 분야 협의와 연계하고 나선 것이다. 21일 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미 측은 우리 정부에 김범석 쿠팡Inc 의장에 대한 출국금지, 체포, 구속 등이 없도록 조치해 달라고 요구하면서 이 같은 조치가 없으면 한미 고위급 협의가 어렵다는 뜻을 전했다. 한 소식통은 “지난달 방한한 마이클 디솜브리 동아시아태평양국 차관보도 쿠팡 문제 해결 없이는 한국의 핵잠 도입 관련 후속 협상이 어려울 것이라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 같은 미국의 요청에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따른 정상적인 법 집행 절차라는 기존 입장

鄭 “CSIS 보고서 등도 구성 핵활동 제기” 주장… 빅터 차 “구성 핵시설 보고서 작성 안 해” 부인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구성 우라늄 농축시설’ 발언을 둘러싼 대북정보 유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 장관이 발언 근거의 하나로 제시한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빅터 차 한국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鄭 “CSIS 보고서 등도 구성 핵활동 제기” 주장… 빅터 차 “구성 핵시설 보고서 작성 안 해” 부인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구성 우라늄 농축시설’ 발언을 둘러싼 대북정보 유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 장관이 발언 근거의 하나로 제시한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빅터 차 한국석좌가 “CSIS는 구성 핵시설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한 적 없다”고 부인하고 나섰다. 차 석좌는 21일(현지 시간)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우리가 보고한 것은 정 장관이 주장하는 우라늄 농축 활동에 관한 내용이 아니었다”며 “우리는 고성능 폭발 실험 기폭 장치에 대해 보고했다. 이는 큰 차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정 장관은 평안북도 구성시에 우라늄 농축시설이 있다는 발언이 미국이 공유한 대북정보와 무관하다는 근거로 “2016년 미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 보고서와 KBS 뉴스 보도를 시작으로 작년 미 CSIS 보고서까지 그동안 반복적으로 제기됐다”고 언급한 바 있다. 정 장관이 다른 근거로 제시한 ISIS의 2016년 보고서는 구성 방현비행장 인근 시설을 초기 원심분리기 개발 등

“브런슨, 안규백 만나 정보유출 항의” 野 주장에… 정부 “사실 아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 핵시설 정보 유출 논란에 대해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직접 안규백 국방부 장관에게 미국의 대북정보 공유 제한 방침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정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브런슨, 안규백 만나 정보유출 항의” 野 주장에… 정부 “사실 아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 핵시설 정보 유출 논란에 대해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직접 안규백 국방부 장관에게 미국의 대북정보 공유 제한 방침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정부는 정 장관의 발언이 미국이 제공한 정보와 무관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미국에 대한 상응 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북정보 유출 여부를 두고 한미 간 이상기류가 확산되면서 “불필요한 갈등을 키우기보다 동맹의 안정적인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 소식통은 20일 “브런슨 사령관이 지난달 안 장관에게 정 장관의 발언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미국 정부가 대북정보 공유 제한 방침을 통보할 것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지난달 6일 “영변과 구성, 강선에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다”며 북한 평안북도 구성에 미공개 우라늄 농축시설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국회 국방위원장인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브런슨 사령관이 안 장관을 긴급히 찾아와 강력히 항의했다고 한다”며

‘태풍 강타’ 사이판 체류 국민 228명 특별항공편으로 귀국

태풍 ‘신라쿠’가 괌과 사이판을 강타한 가운데 외교부는 20일부터 이틀간 사이판에 체류 중이던 국민 228명의 안전한 귀국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외교부는 민관 협력 차원에서 티웨이항공과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태풍 강타’ 사이판 체류 국민 228명 특별항공편으로 귀국

태풍 ‘신라쿠’가 괌과 사이판을 강타한 가운데 외교부는 20일부터 이틀간 사이판에 체류 중이던 국민 228명의 안전한 귀국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외교부는 민관 협력 차원에서 티웨이항공과 긴밀히 협의해 20·21일 하루 1회 직항 특별항공편을 편성하고 한국인 228명 포함 총 275명이 귀국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사이판에 슈퍼 태풍 ‘신라쿠’가 강타하면서 정전·단수, 통신 두절, 공항 활주로와 도로 파손, 항공편 중단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현지에 체류 중인 국민들에게 구호물품을 배포하고 귀국 지원에 나섰다. 주하갓냐 대한민국출장소 직원들은 지난 19일 괌~사이판 항공편이 재개되자 괌에서 사이판으로 이동해 현지 한인회와 협력했다. 이들은 생수와 컵라면 등 간편식과 화장지 같은 생필품은 물론 유아용 이유식과 의약품 등 긴급 구호 물품을 배포했다.외교부와 주하갓냐출장소는 태풍 ‘신라쿠’로 항공편 운항이 제한되고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李, 하노이 도착…내일 또 럼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국빈 방문차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4일까지 베트남에 머물며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이 대통령은 베트남 현지시간으로 21일 오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李, 하노이 도착…내일 또 럼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국빈 방문차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4일까지 베트남에 머물며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이 대통령은 베트남 현지시간으로 21일 오후 6시께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베트남측에서는 영접인사인 레 카잉 하이 국가주석실 장관, 부 다이 탕 하노이시 인민위원장, 응우옌 밍 부 외교부 수석차관, 부호 주한 베트남대사 등이, 우리측에서는 최영삼 주베트남대사 내외와 양모세 하노이한인회장, 고태연 베트남 한인상공인연합회장, 최분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태지역회의 부의장 등이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를 맞이했다.이날 이 대통령은 짙은 회색 정장에 하늘색 넥타이를, 김 여사는 연보라색 투피스를 착용했다. 이 대통령은 좌우로 도열한 의장대 사이로 이동하며 공항에 마중 나온 인사들과 인사를 나눴다.이 대통령은 22일 베트남 동포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호치민 묘소에 헌화한 뒤, 베트남 지도부와 공식환영식을 갖고 또

오세훈 “장특공 논란 李말씀이라 침묵” vs 정원오 “논의 안된 일로 갈등 유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들이 21일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 논란을 둘러싸고 공방을 벌였다. 부동산 민심이 서울시장 선거의 승부를 결정할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오세훈 “장특공 논란 李말씀이라 침묵” vs 정원오 “논의 안된 일로 갈등 유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들이 21일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 논란을 둘러싸고 공방을 벌였다. 부동산 민심이 서울시장 선거의 승부를 결정할 수 있는 핵심 변수로 부상한 만큼 두 후보 모두 총력전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장특공제는 12억 원 초과 주택 1채를 보유한 사람이 주택을 매도할 때 보유 및 거주 기간에 따라 각각 최대 40%씩, 최대 80%까지 양도소득세를 깎아주는 제도다.국민의힘 후보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한 라디오에 출연해 “트러블 메이커 (이재명) 대통령 앞에서는 침묵하고, 장특공 폐지를 우려하는 시민들의 목소리에는 사실상 입틀막을 하고 있다”며 정 전 구청장을 겨냥했다. 이 대통령이 19일 X(옛 트위터)에 “(장특공제를) 점진적, 단계적으로 폐지해 팔 기회를 주면 (매물 잠김이) 해결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오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장특공제 폐지에 대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쓰셔서 서울시민들이

외교부, 사이판 체류 국민 275명 안전 귀국 지원

태풍 ‘신라쿠’가 괌과 사이판을 강타한 가운데 외교부는 20일부터 이틀간 사이판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75명의 안전한 귀국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외교부는 민관 협력 차원에서 티웨이항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외교부, 사이판 체류 국민 275명 안전 귀국 지원

태풍 ‘신라쿠’가 괌과 사이판을 강타한 가운데 외교부는 20일부터 이틀간 사이판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75명의 안전한 귀국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외교부는 민관 협력 차원에서 티웨이항공과 긴밀히 협의해 20·21일 하루 1회 직항 특별항공편을 편성했다.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사이판에 슈퍼 태풍 ‘신라쿠’가 강타하면서 정전·단수, 통신 두절, 공항 활주로와 도로 파손, 항공편 중단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현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에게 구호물품을 배포하고 귀국 지원에 나섰다.주하갓냐 대한민국출장소 직원들은 지난 19일 괌~사이판 항공편이 재개되자 괌에서 사이판으로 이동해 현지 한인회와 협력했다. 이들은 생수와 컵라면 등 간편식과 화장지 같은 생필품은 물론 유아용 이유식과 의약품 등 긴급 구호 물품을 우리 국민에게 배포했다.외교부와 주하갓냐출장소는 태풍 ‘신라쿠’로 항공편 운항이 제한되고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사이판 교민들이 조속히

박홍근 “부채비율 보다 감당 여력 확인해야…재정 선순환 체계 갖출것”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사진)이 “지금은 재정의 역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최근 불거진 국가채무와 재정 건전성 우려를 일축했다. 기획처는 올 연말께 2045년까지의 중장기 국가발전전략을 발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박홍근 “부채비율 보다 감당 여력 확인해야…재정 선순환 체계 갖출것”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사진)이 “지금은 재정의 역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최근 불거진 국가채무와 재정 건전성 우려를 일축했다. 기획처는 올 연말께 2045년까지의 중장기 국가발전전략을 발표하기로 했다. 박 장관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최근 국제통화기금(IMF)은 ‘재정모니터’ 보고서에서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일반정부(D2) 부채비율이 올해 54.4%에서 2029년 60.1%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IMF가 “부채비율의 상당한 증가가 예상된다”고 언급한 것을 두고 국내 전문가들 사이에선 우려가 나왔다. 박 장관은 이에 대해 “부채비율 자체보다 부채를 감당할 여력이 있는지를 봐야 한다. 우리나라 부채비율이 주요국 대비 낮은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부채 증가 속도에 대해서도 “여러 면에서 철저하게 장치를 두고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올해 역대 최대인 27조 원 규모의 지출 구조조정을 한 데 이어 내년도 예

‘서해 피격 사건’ 국조 청문회서 충돌…“尹 하명 사건” “文정부가 월북몰이”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 청문회에서 김규현 전 국가정보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직접 고발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서해 피격 사건’ 국조 청문회서 충돌…“尹 하명 사건” “文정부가 월북몰이”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 청문회에서 김규현 전 국가정보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직접 고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그런 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여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하명 수사가 이뤄졌다”고 공세를 높였고, 야당은 “문재인 정부가 월북몰이를 했다”며 맞섰다.김 전 원장은 21일 청문회에 출석해 “(서해 공무원 피격 관련) 사건에 대한 사실관계를 (윤 전 대통령에게) 보고를 드렸고, 보통 보고를 드리면 의견 교환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보고 후) 제가 기관장으로서 고발하기로 최종적으로 판단했다”며 “행정조치로서 제가 고발하도록 지시를 했다”고 덧붙였다. 윤 전 대통령과 의견을 교환한 사실은 인정하지만 고발은 국정원 스스로 했다는 것.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은 문재인 정부 때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대준 씨가 인천 인근 해역에서 북한군에 의해 살해된 사건이다. 당시 정부는 자

한병도 “국힘, 장동혁 ‘빈손 귀국’ 덮으려 정동영 비판”

국민의힘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 핵시설 위치 언급을 비판하며 사퇴를 요구하자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21일 “국민의힘이 정보 유출이니 안보 참사니 침소봉대하고 있다”며 “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한병도 “국힘, 장동혁 ‘빈손 귀국’ 덮으려 정동영 비판”

국민의힘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 핵시설 위치 언급을 비판하며 사퇴를 요구하자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21일 “국민의힘이 정보 유출이니 안보 참사니 침소봉대하고 있다”며 “장동혁 대표의 빈손 귀국을 덮기 위한 의도적인 정치 공세”라고 날을 세웠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구성 핵시설은) 작년 7월 정 장관 청문회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 비밀도 아니고 민감한 정보도 아닌데 어떻게 정보 유출이라는 것이냐”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이 최근 그동안 한국에 제공해온 대북 정보를 일부 제한했고, 그 원인으로 정 장관이 지목되며 논란이 이어지자 옹호에 나선 것이다. 정 장관은 지난달 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영변과 구성, 강선에 있는 우라늄 농축 시설에서 고농축우라늄 생산이 이뤄지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도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 장동혁 대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이 대통령을 향해 “미국과 헤어질 결심”이라며 “트럼프가

[정치 한 컷]반복되는 과거 정권 인사들과 증인, 국회 무더기 출석

21일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장.서해 공무원 피격·통계조작·‘윤석열 명예훼손’ 허위보도 조작기소 의혹 사건에 대한 청문회에 김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정치 한 컷]반복되는 과거 정권 인사들과 증인, 국회 무더기 출석

21일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장.서해 공무원 피격·통계조작·‘윤석열 명예훼손’ 허위보도 조작기소 의혹 사건에 대한 청문회에 김규현 전 국가정보원장(앞줄), 대장동 개발의 주역 남욱 변호사,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두번째줄 왼쪽부터),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뒷줄 왼쪽) 등이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의사진행에 앞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등 청문회에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특위 위원인박 의원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당시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이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조사의 제척, 회피대상이라고 지적하며 날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이날도 여야 위원간에 서로 고성과 설전이 이어졌습니다.문재인 정부 당시 정부 정책들과 사건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감사결과를 두고,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고 국회에서 다시 문제제기를 하는 형국입니다.

한미 대북정보 갈등 확산… 빅터차 “‘구성 핵시설 보고서 없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구성 핵시설’ 발언을 계기로 촉발된 한미 간 대북정보 공유 갈등이 확산되는 가운데, 해당 발언의 근거로 거론된 미국 연구기관 보고서를 둘러싸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한미 대북정보 갈등 확산… 빅터차 “‘구성 핵시설 보고서 없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구성 핵시설’ 발언을 계기로 촉발된 한미 간 대북정보 공유 갈등이 확산되는 가운데, 해당 발언의 근거로 거론된 미국 연구기관 보고서를 둘러싸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빅터 차 한국석좌는 21일(현지 시간) 자신의 X(옛 트위터)에 “CSIS는 구성 핵시설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한 적 없다”며 “사실을 바로잡는다”고 밝혔다. 정 장관이 “CSIS 보고서 등에서도 구성 핵활동이 제기됐다”고 언급한 데 대해 정면 반박한 것이다. CSIS는 지난해 구성 용덕동 시설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공개한 바 있다. 다만 해당 보고서는 우라늄 농축시설이 아니라 핵무기 기폭장치 실험 가능성을 다룬 것으로 우라늄 농축시설 존재를 확인한 보고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 장관이 이를 ‘우라늄 농축시설 근거’로 인용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는 취지의 설명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논란은 정 장관이 지난달 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북한 핵시설

등·초본 재혼가정 노출 없게…자녀와 배우자 자녀 ‘세대원’ 통일

앞으로 주민등록표 등·초본상 세대주와의 가족관계는 ‘자녀’와 ‘배우자의 자녀’ 구분 없이 ‘세대원’과 ‘동거인’으로 단순화한다. 재혼가정 등의 사생활 보호를 강화하고 가족 구성원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등·초본 재혼가정 노출 없게…자녀와 배우자 자녀 ‘세대원’ 통일

앞으로 주민등록표 등·초본상 세대주와의 가족관계는 ‘자녀’와 ‘배우자의 자녀’ 구분 없이 ‘세대원’과 ‘동거인’으로 단순화한다. 재혼가정 등의 사생활 보호를 강화하고 가족 구성원 간 차별을 줄이기 위한 취지다. 외국인 성명은 한글·로마자를 함께 표기해 신원 확인과 민원 편의성을 개선한다.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민등록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21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재혼가정 등 다양한 가족 형태를 반영하고 사생활 보호를 강화하는 한편 외국인의 행정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개정안에 따라 주민등록표 등·초본의 가족관계 표기 방식을 변경한다. 그동안 세대주와의 관계를 ‘자녀’, ‘배우자의 자녀’ 등으로 구분해 표기하면서 개인의 가족사가 드러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앞으로는 세대주의 배우자를 제외한 민법상 가족은 ‘세대원’으로, 그 외는 ‘동거인’으로 표기한다. ‘배우자의 자녀’가 ‘자녀’보다 뒤에 등재되던 방식도 개선해

장동혁, 트럼프 ‘까불면 다친다’ 사진 걸고 “李는 친북 한중동맹”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1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미국과 헤어질 결심”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달 국회에서 북한 핵시설 소재지로 평안북도 구성시를 언급한 것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장동혁, 트럼프 ‘까불면 다친다’ 사진 걸고 “李는 친북 한중동맹”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1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미국과 헤어질 결심”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달 국회에서 북한 핵시설 소재지로 평안북도 구성시를 언급한 것을 두고 이 대통령이 기밀 누설이 아니라고 옹호하자 공세에 나선 것이다.장 대표는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정동영 감싼 이 대통령’이라는 기사와 함께 “트럼프가 묻는다. ‘한미동맹? or 한중동맹?’ 이재명이 답하고 있다. ‘친북 한중동맹!’”이라고 썼다. 장 대표는 이 글과 함께 ‘FAFO(FXXX Around and Find Out)’이라는 글귀가 적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진을 게시했다. FAFO는 ‘까불면 다친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미국 속어다. 이 사진은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할 당시 미국 백악관이 공식 SNS에 올린 것이다.정 장관은 지난달 국회에 나와 북한의 핵시설 위치로 평안북도 구성시를 언급한 바 있다. 이 발언 이후 미국 측에서 강하

‘장동혁 배제’ 총대 멘 경기도…의원 전원 “독자 선대위 즉시 발족”

경기도에 지역구를 둔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21일 “경기도 자체 선거대책위원회를 즉시 발족하겠다”고 했다. 지도부와 거리를 둔 자체적인 선대위를 꾸리겠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정치 뉴스

‘장동혁 배제’ 총대 멘 경기도…의원 전원 “독자 선대위 즉시 발족”

경기도에 지역구를 둔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21일 “경기도 자체 선거대책위원회를 즉시 발족하겠다”고 했다. 지도부와 거리를 둔 자체적인 선대위를 꾸리겠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은 ‘장동혁 지도부가 경기도 선거에 필요가 없다’는 지적에 대해 “솔직히 그런 말씀을 많이 한다”고 했다.국민의힘 김선교·김성원·송석준·안철수·김은혜·김용태 의원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희 경기도 국회의원 일동은 참담하면서도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이렇게 말했다.이들은 “솔직하게 고백한다”며 “지금 경기도 선거는 유례 없는 위기”라고 했다. 김선교 의원(여주-양평)은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후보를 확정하고 꾸려 경기도 전역을 누비고 있는데, 우리는 후보조차 결정하지 못했다”며 “저들은 모든 역량을 모은 용광로 선대위를 꾸렸지만 우리는 불을 지필 준비조차 되어 있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대로 주저앉을 수 없다”며 “독주를 막을 최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