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넘는 ‘자율차 AI가속기’ 만든다…차세대 기술 선점 12개 플래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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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미국 엔비디아(NVIDIA)를 뛰어넘는 자율자동차용 인공지능(AI)가속기 반도체 기술 개발에 나선다. 이처럼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산업기술 연구개발(R&D)을 담은 12개 플래그십 사업을 추진한엔비디아 넘는 ‘자율차 AI가속기’ 만든다…차세대 기술 선점 12개 플래그십
정부가 미국 엔비디아(NVIDIA)를 뛰어넘는 자율자동차용 인공지능(AI)가속기 반도체 기술 개발에 나선다. 이처럼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산업기술 연구개발(R&D)을 담은 12개 플래그십 사업을 추진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기업·연구소·대학 등 민간전문가와 ‘제2차 전략기획투자협의회’를 열어 플래그십 사업을 포함하는 62개의 내년 신규 R&D 사업을 심의하고, 11개 분야 초격차 프로젝트 로드맵을 발표했다.앞서 5대 투자방향에 맞춰 제출된 106개의 신규 사업 중 총 62개 사업을 선정했다.산업부는 혁신·도전형 R&D 사업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이에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용 AI 가속기 반도체 기술개발, 초고해상도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기반 초실감 라이트필드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신진연구자의 도전적 연구 기회를 확보하기 위한 ‘산업기술 Young 게임체인저 기술개발’ 등 전용 R&D도 신설했다.디지털·친환경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