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야드 날리는 ‘괴물 소녀’ 김서아, KLPGA 국내 개막전서 깜짝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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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에 ‘괴물 소녀’가 등장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장타자 로리 매킬로이(37·북아일랜드)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1인자였던 넬리 코르다(28·미국)가 롤모델이라는 중학290야드 날리는 ‘괴물 소녀’ 김서아, KLPGA 국내 개막전서 깜짝 상위권
한국 여자골프에 ‘괴물 소녀’가 등장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장타자 로리 매킬로이(37·북아일랜드)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1인자였던 넬리 코르다(28·미국)가 롤모델이라는 중학교 2학년 김서아(14)가 주인공이다. 김서아는 2일 경기 여주시 더시에나 벨루토(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에서 120명의 출전 선수 중 가장 큰 존재감을 드러냈다. 514야드의 8번홀(파5)이 대표적이다. 김서아는 드라이버샷으로 268.3야드를 보낸 뒤 3번 우드로 세컨드샷을 258.6야드를 날려 투 온에 성공했다. 그리고 약 18m 거리의 퍼팅을 집어넣으며 이글을 잡아냈다. 이날 출전 선수들을 통틀어 유일하게 나온 이글이었다. 김서아는 이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5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치며 김소정(26), 양효진(19)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다. 5언더파 67타로 단독 선두로 나선 고지원(22)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