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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소노, 현대모비스에 45점 차 대승…2연승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대파했다.소노는 27일 오후 7시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현대모비스와의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99-54 대승을 거뒀다.이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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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소노, 현대모비스에 45점 차 대승…2연승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대파했다.소노는 27일 오후 7시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현대모비스와의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99-54 대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를 거둔 소노는 2연승을 달리면서 14승21패롤 기록, 7위에 자리했다.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린 현대모비스는 13승22패로 8위에 위치했다.소노에서는 이정현이 23점으로 맹활약했다.여기에 네이던 나이트가 15점 15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힘을 보탰다.현대모비스에선 조한진이 12점으로 분투했지만 웃지 못했다.승패는 경기 전반에 일찌감치 갈렸다.소노가 1쿼터에 9점 차 리드를 가져간 데 이어, 2쿼터에는 무려 30점 차로 앞섰다.현대모비스는 2쿼터에 단 7점밖에 넣지 못했으나, 소노는 28점을 쐈다.상승세를 탄 홈팀은 후반까지 흐름을 이어갔고, 45점 차 대승을 맛봤다.[서울=뉴시스]

막내에서 맏언니 된 김은지 “포기하지 않고 오다 보니 다시 올림픽”

“버티고 버티다 보니 여기까지 온 것 같다.”27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만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스킵(주장) 김은지(36)의 눈시울이 잠시 붉어졌다. 김은지는 한국 컬링이 올림픽 첫 출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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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에서 맏언니 된 김은지 “포기하지 않고 오다 보니 다시 올림픽”

“버티고 버티다 보니 여기까지 온 것 같다.”27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만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스킵(주장) 김은지(36)의 눈시울이 잠시 붉어졌다. 김은지는 한국 컬링이 올림픽 첫 출전 기록을 남긴 2014년 소치 대회 때 여자 대표팀 주전 선수 중 막내였다. 그때만 해도 올림픽 출전은 4년마다 찾아올 일인 줄로만 알았다. 현실은 달랐다. 올림픽 출전권은 좀처럼 손에 잡히지 않았다. 그렇게 두 번의 올림픽이 지나갔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출전을 앞둔 지금은 맏언니가 됐다. 김은지는 “12년 만에 올림픽 출전권을 얻던 순간 스스로에게 ‘잘 버텨줘서 고맙다. 건강한 몸으로 선수 생활을 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했다”면서 “한국 컬링 최초로 올림픽에 나가봤으니 한국 컬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도 따겠다”고 다짐했다. 김은지, 김민지(27·서드), 김수지(33·세컨드), 설예은(리드), 설예지(후보·이상 30)로 구성된 이 팀의 공식 명칭은 ‘팀 김(Team Gim)’이

SF, ‘골드글러브 중견수’ 베이더 영입…이정후, 우익수로 옮길 듯

지난해까지 중격수로 뛰었던 ‘바람의 손자’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가 2026시즌에는 우익수로 포지션을 바꿀 확률이 높다. 중견수 수비로 이름을 날리는 해리슨 베이더(32)가 샌프란시스코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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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골드글러브 중견수’ 베이더 영입…이정후, 우익수로 옮길 듯

지난해까지 중격수로 뛰었던 ‘바람의 손자’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가 2026시즌에는 우익수로 포지션을 바꿀 확률이 높다. 중견수 수비로 이름을 날리는 해리슨 베이더(32)가 샌프란시스코에 합류했기 때문이다. 27일 MLB닷컴 등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는 자유계약선수(FA) 베이더와 2년 2050만 달러(약 296억 원)에 계약했다. MLB 통계 사이트 ‘팬그래프스’에 따르면 이정후는 지난해 중견수 자리에서 OAA(Outs Above Average) -5를 기록했다. 수비력이 평균인 중견수라면 잡았을 타구 5개 놓쳤다는 뜻이다. 지난해 경기당 평균 5이닝 이상 중견수로 출전한 선수 가운데 이 기록이 가장 떨어지는 수비수가 이정후였다.반면 베이더는 내셔널리그(NL) 중견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탔던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외야 중앙에서 누적 OAA +39를 기록했다. 이 기간 MLB 전체 2위에 해당하는 수비력이다. 베이더는 2024년까지 통산 0.242였던 타율을 지난해에는

현대모비스 ‘원 클럽맨’ 함지훈, 이번 시즌 끝으로 코트 떠난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의 ‘원클럽 맨’ 함지훈(42·포워드)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난다.현대모비스는 27일 “함지훈이 2025~2026시즌을 마친 뒤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고 알렸다. 현대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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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원 클럽맨’ 함지훈, 이번 시즌 끝으로 코트 떠난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의 ‘원클럽 맨’ 함지훈(42·포워드)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난다.현대모비스는 27일 “함지훈이 2025~2026시즌을 마친 뒤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고 알렸다. 현대모비스는 내달 6일 SK와의 방문경기를 시작으로 함지훈의 은퇴 투어를 진행한다. 공식 은퇴식은 4월 8일 LG와의 안방경기에서 열린다. 함지훈은 “당초 은퇴 투어를 진행할 계획은 없었으나 농구 인생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 (투어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2007∼2008시즌 프로에 데뷔한 함지훈은 현대모비스에서만 18시즌을 뛰면서 다섯 차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뤄냈다. 골밑에서의 영리한 플레이가 장점인 그는 2009~2010시즌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를 석권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빅맨’으로 거듭났다. 함지훈은 26일 현재 역대 현대모비스 선수 중 최다인 정규리그 통산 8338점을 기록 중이다. 

“루지가 제일 무서웠다” 공포 뚫고… 정혜선, 12년 만에 올림픽 입성

썰매에 누워 얼음 트랙을 내려오는 루지는 빙판 위의 포뮬러원(F1)으로 불린다. 최고 속도가 시속 154km에 달하기 때문이다. 선수들은 두 다리를 뻗은 채 발끝으로 썰매 날 앞부분을 조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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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지가 제일 무서웠다” 공포 뚫고… 정혜선, 12년 만에 올림픽 입성

썰매에 누워 얼음 트랙을 내려오는 루지는 빙판 위의 포뮬러원(F1)으로 불린다. 최고 속도가 시속 154km에 달하기 때문이다. 선수들은 두 다리를 뻗은 채 발끝으로 썰매 날 앞부분을 조종해야 한다. 전방의 트랙을 보는 게 쉽지 않아 적지 않은 선수들이 두려움을 느낀다. 세계 최초로 올림픽 썰매 3종목(루지, 봅슬레이, 스켈레톤)에 모두 출전했던 ‘한국 썰매 개척자’ 강광배 한국체육대 교수(54)는 “루지가 제일 무서웠다”고 말한 바 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루지 여자 1인승 국가대표 정혜선(31)은 최근 본보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썰매에 누워서 발을 살짝 들면 엄지발가락만 조금 보인다. 경기 중엔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 머리를 들지 않고 좌우를 살피면서 썰매가 트랙 벽에 닿지 않게 거리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제한된 시야와 빠른 속도 때문에 루지는 부상 위험이 크다. 2014년 루지에 입문한 정혜선도 2017년 전지훈련 도중 오른팔과 쇄

SF, ‘골드들러브 중견수’ 베이더 영입… 이정후, 우익수로 옮길 듯

‘바람의 손자’ 이정후(28)가 샌프란시스코 중견수 자리를 해리슨 베이더(32)에게 내줄 전망이다. 대신 우익수로 수비 위치를 바꿀 확률이 높다.27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매체 MLB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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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골드들러브 중견수’ 베이더 영입… 이정후, 우익수로 옮길 듯

‘바람의 손자’ 이정후(28)가 샌프란시스코 중견수 자리를 해리슨 베이더(32)에게 내줄 전망이다. 대신 우익수로 수비 위치를 바꿀 확률이 높다.27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매체 MLB닷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는 자유계약선수(FA) 외야수 베이더를 2년간 2050만 달러(약 296억 원)를 주는 조건으로 영입했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애슬레틱’은 “샌프란시스코는 베이더에게 단순히 ‘대체 선수’ 수준의 수비를 맡기려는 게 아니다. 지난 시즌 리그 최악의 수비력을 보여준 외야진을 강화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베이더는 세인트루이스에서 뛰던 2021년 중견수 부문 내셔널리그(NL) 골드글러브를 받는 등 수비력이 빼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선수다.상대적으로 타격이 아쉬워 뉴욕 양키스, 신시내티, 뉴욕 메츠 등을 거쳤지만 지난 시즌에는 타격면에서도 ‘커리어하이’ 활약을 펼쳤다. 베이더는 지난해 미네소타와 필라델피아에서 146경기에 나와 타율

베이스캠프 확정 홍명보호, 이제는 본격 월드컵 로드맵 그린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베이스캠프를 확정한 홍명보호가 본격 로드맵을 그린다. 확정된 베이스캠프를 중심으로, 프리 베이스캠프와 1차전 직전 이동 동선 등 구체적인 플랜을 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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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캠프 확정 홍명보호, 이제는 본격 월드컵 로드맵 그린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베이스캠프를 확정한 홍명보호가 본격 로드맵을 그린다. 확정된 베이스캠프를 중심으로, 프리 베이스캠프와 1차전 직전 이동 동선 등 구체적인 플랜을 짜고 있다.한국의 월드컵 베이스캠프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훈련장 ‘치바스 베르데 바바예’로 결정됐다. FIFA는 1~5순위로 희망 베이스캠프를 받은 뒤 정해진 우선순위 조건을 따져 각 팀에 베이스캠프지를 분배했는데, 한국은 1순위 희망지가 선정돼 일단 순조롭게 월드컵 준비를 시작했다.홍명보호는 6월12일 오전 11시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유럽 PO 패스D(덴마크, 체코, 아일랜드, 북마케도니아) 승자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두 번째 상대 멕시코 역시 19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맞붙는다.‘치바스 베르데 바예’는 조별리그 경기를 치르는 경기장과도 가깝고, 고지대 적응에도 수월해 홍명보호가 담금질을 하기엔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는다.베이스캠프가 결정됐지만 홍명보호는 여전

이강인 소속 PSG, 바르사 출신 18세 유망주 페르난데스 영입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생제르맹(PSG)이 FC바르셀로나(스페인) 출신의 18세 유망주 드로 페르난데스를 영입했다.PSG 구단은 27일(한국 시간) 페르난데스와 2030년까지 4년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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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소속 PSG, 바르사 출신 18세 유망주 페르난데스 영입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생제르맹(PSG)이 FC바르셀로나(스페인) 출신의 18세 유망주 드로 페르난데스를 영입했다.PSG 구단은 27일(한국 시간) 페르난데스와 2030년까지 4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프랑스 현지 복수 매체에 따르면 PSG가 페르난데스 영입을 위해 바르셀로나에 지불한 이적료는 800만 유로(약 137억원)다.PSG 유니폼을 입은 페르난데스는 “세계적인 클럽에 합류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 이 유니폼을 위해 모든 걸 바칠 준비가 돼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페르난데스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등을 배출한 바르셀로나 유망주 산실인 라마시아 출신이다.공격형 미드필더와 왼쪽 측면 공격수 등에서 뛴다.바르셀로나에선 올 시즌 1군 경기에 5차례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특히 지난해 8월 대구스타디움에서 치른 대구FC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 출전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페르난데스는 비슷한 포지션에서 뛰는 이강인의 장기적인 경

탁구 간판 신유빈, 첫 출전 종합선수권서 2관왕…혼복·단체전 우승

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제79회 종합선수권에서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신유빈은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호흡을 맞춰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고, 대한항공이 11년 만에 단체전 정상을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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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간판 신유빈, 첫 출전 종합선수권서 2관왕…혼복·단체전 우승

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제79회 종합선수권에서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신유빈은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호흡을 맞춰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고, 대한항공이 11년 만에 단체전 정상을 탈환하는 데도 기여했다.임종훈과 혼합복식에 출전한 신유빈은 26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조승민-주천희(삼성생명) 조를 게임 스코어 3-1(11-2 10-12 11-9 11-9)로 꺾고 우승했다.그동안 파리 올림픽 동메달,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 파이널스 금메달 등 국제대회를 휩쓸었던 두 선수가 종합선수권에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곧바로 우승을 일궜다.1게임을 잡고 시작한 임종훈-신유빈은 2게임을 듀스 접전 끝 내줬다. 하지만 더 흔들리지 않고 노련한 경기 운영 끝 3·4게임을 연달아 잡아내 정상에 올랐다. 신유빈은 단체전에서도 우승을 맛봤다.신유빈은 같은 날 열린 포스코인터내셔널과의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 출전해 1게임서 김나영을 3-0, 2게임서 유

‘미유키 위닝샷’ 여자농구 삼성생명, 신한은행 꺾고 3연승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경기 막바지에 터진 가와무라 미유키의 득점으로 인천 신한은행을 제압했다.삼성생명은 26일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과의 BNK금융 2025~2026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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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키 위닝샷’ 여자농구 삼성생명, 신한은행 꺾고 3연승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경기 막바지에 터진 가와무라 미유키의 득점으로 인천 신한은행을 제압했다.삼성생명은 26일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과의 BNK금융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60-58 신승을 거뒀다.3연승을 달린 삼성생명은 9승10패를 기록했다.4위 아산 우리은행에 0.5게임 차 뒤진 5위를 이어갔다.2연패가 된 신한은행은 3승15패로 최하위에 그쳤다.삼성생명에서는 이해란이 20점을 쏘며 짙은 존재감을 과시했다.특히 위닝샷을 쏜 가와무라 미유키는 11점으로 힘을 보탰다.신한은행에서는 신이슬이 20점, 김진영이 13점 11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분투했지만 웃지 못했다.1쿼터는 홈팀이 9점 차 리드를 가져갔다.하지만 2쿼터에 원정팀이 3점 차 역전을 만들었다.3쿼터에 삼성생명이 차이를 좁혔지만, 여전히 리드는 신한은행의 몫이었다.삼성생명은 쿼터 시작과 동시에 이해란의 2점슛에 힘입어 50-49로 뒤집었다.신한

탁구 간판 신유빈, 종합선수권 혼복·단체전 우승 ‘2관왕’

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종합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신유빈은 26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79회 대한항공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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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간판 신유빈, 종합선수권 혼복·단체전 우승 ‘2관왕’

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종합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신유빈은 26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79회 대한항공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혼합 복식 결승에서 임종훈(한국거래소)와 짝을 이뤄 ‘디펜딩 챔피언’ 조승민-주천희(이상 삼성생명) 조를 게임 점수 3-1(11-2 10-12 11-9 11-9)로 제압했다.이로써 임종훈-신유빈 조는 처음 출전한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임종훈-신유빈 조는 세계랭킹 2위에 올라 있는 세계 최정상급 복식 콤비다.둘은 2024 파리 올림픽 혼합 복식 동메달을 합작했고, 지난달에는 중국 선수들을 연달아 꺾고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인 파이널스 홍콩에서 정상에 올랐다.이날 1게임을 손쉽게 따낸 임종훈-신유빈 조는 2게임에서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했다.하지만 임종훈-신유빈 조는 3게임을 가져간 뒤 4게임에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둘은 4게임

‘유럽파’ 전진우 “꿈 이뤄 행복한 시간…월드컵 욕심 있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를 떠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전진우(27)가 꿈꿔왔던 유럽파를 이뤄낸 기쁨도 잠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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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파’ 전진우 “꿈 이뤄 행복한 시간…월드컵 욕심 있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를 떠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전진우(27)가 꿈꿔왔던 유럽파를 이뤄낸 기쁨도 잠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이라는 새로운 목표에 도전한다.전진우는 26일(한국 시간) 국내 취재진과 진행한 화상 인터뷰를 통해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던 유럽 진출, 잉글랜드 진출을 이루게 돼 정말 기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꿈을 이뤘다기보단, 다시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야 된다고 생각해 하루하루 열심히 적응하고 있다”며 “K리그는 선수들의 개인기를 많이 활용하고 기술적인 부분을 많이 신경 쓰는 것 같다. 챔피언십은 킥 앤드 러시, 몸싸움, 피지컬을 통한 축구를 많이 하는 것 같다. K리그보다 템포도 빠르고 훨씬 더 치열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전진우는 내달 1일 버밍엄시티와의 리그 30라운드 홈 경기를 통해 데뷔전을 가질 거로 점쳐진다.버밍엄에는 한국 대표팀 미드필

‘히어로즈 복귀’ 서건창 “집으로 돌아온 기분…몸이 은퇴는 아직이라 말해”

5년 만에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은 서건창(키움 히어로즈)이 남다른 감회를 드러내며 팀의 반등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서건창은 26일 경기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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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복귀’ 서건창 “집으로 돌아온 기분…몸이 은퇴는 아직이라 말해”

5년 만에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은 서건창(키움 히어로즈)이 남다른 감회를 드러내며 팀의 반등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서건창은 26일 경기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인터뷰를 갖고 “(히어로즈에 복귀한 것이) 집에 돌아온 기분이다. 다른 것 없이 딱 그 느낌”이라며 “KIA 타이거즈에서 방출된 후 할 수 있는 것이 운동하면서 기다리는 것 밖에 없었다. 구단과 자연스럽게 연락을 주고 받다가 계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키움으로부터 계약 제안을 받았을 때 다시 한 번 기회를 얻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굉장히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2008년 LG 트윈스에 육성선수로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서건창은 2012년 히어로즈로 이적해 잠재력을 꽃 피웠다. 2012년 127경기에 나서 타율 0.266 40타점 70득점 39도루를 작성했던 서건창은 그해 신인왕과 골든글러브를 동시에 석권하며 리그 정상급 2루수로 올라섰다. 2

진종오·이상화 받은 오메가 시계…밀라노올림픽 한국 첫 금메달 주인공은 누구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선수에게 ‘올림픽 에디션 시계’를 선물로 준다. 1932년 로스앤젤레스(LA) 여름올림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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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이상화 받은 오메가 시계…밀라노올림픽 한국 첫 금메달 주인공은 누구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선수에게 ‘올림픽 에디션 시계’를 선물로 준다. 1932년 로스앤젤레스(LA) 여름올림픽부터 타임키퍼(시간 기록원)를 맡아온 오메가는 “한국 선수 중 첫 금메달을 딴 개인 종목 선수 1명에게 ‘스피드마스터 38mm 올림픽 에디션 타임피스’를 증정한다”고 26일 알렸다. 오메가는 2012년부터 여름·겨울올림픽마다 한국의 첫 금메달리스트에게 올림픽 에디션 시계를 줬다. 앞서 진종오(2012년 런던·사격), 이상화(2014년 소치·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양궁대표팀(2016년 리우), 황대헌과 최민정(2022년 베이징·이상 쇼트트랙), 오상욱(펜싱), 오예진(사격·이상 2024년 파리) 등이 시계를 받았다. 

‘리틀 김연경’ 손서연, 대한배구협회 MVP 선정

‘리틀 김연경’ 손서연(16)이 대한배구협회 2025년도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손서연은 지난해 11월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16세 이하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1980년 이후 45년 만에 한국의 우승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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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김연경’ 손서연, 대한배구협회 MVP 선정

‘리틀 김연경’ 손서연(16)이 대한배구협회 2025년도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손서연은 지난해 11월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16세 이하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1980년 이후 45년 만에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다. 아웃사이드 히터인 손서연은 당시 대회에서 참가 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141점)을 기록하며 MVP에 올랐다. 시상식은 28일 배구인의 밤 행사와 함께 열린다.

‘리틀 김연경’ 손서연, 배구협회가 뽑은 2025년도 MVP

‘리틀 김연경’ 손서연(16)이 대한배구협회 2025년도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배구협회는 2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배구인의 밤 행사에서 손서연이 최우수선수상을 받는다고 26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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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김연경’ 손서연, 배구협회가 뽑은 2025년도 MVP

‘리틀 김연경’ 손서연(16)이 대한배구협회 2025년도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배구협회는 2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배구인의 밤 행사에서 손서연이 최우수선수상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손서연은 지난해 11월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16세 이하(U-16)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1980년 이후 45년 만에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다.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인 손서연은 당시 대회에서 참가 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141점)을 기록하며 MVP를 비롯해 득점왕, 아웃사이드 히터상 타이틀을 가져갔다.U-16 여자대표팀은 최우수단체상을, U-16 대표팀을 이끌었던 이승여 금천중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각각 받는다.

‘환상의 콤비’ 임종훈-신유빈, 종합선수권 혼합복식 우승

임종훈(29·한국거래소)-신유빈(22·대한항공) 조가 처음 출전한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26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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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콤비’ 임종훈-신유빈, 종합선수권 혼합복식 우승

임종훈(29·한국거래소)-신유빈(22·대한항공) 조가 처음 출전한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26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디펜딩챔피언’ 조승민(28)-주천희(24·이상 삼성생명) 조를 3-1(11-2, 10-12, 11-9, 11-9)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소속팀이 서로 다른 임종훈과 신유빈이 복식조를 이뤄 이 대회에 출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종합선수권대회는 규정상 선수들의 소속과 관계없이 복식조를 꾸릴 수 있다. 임종훈의 소속팀인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임종훈과 신유빈이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합작한 것을 포함해 국제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면서 “올해 아시안게임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만큼 계속해서 호흡을 맞추고 기량을 점검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 함께 출전했다”고 전했다.앞서 임종훈-신유빈 조는 지난해 12월 열린 WTT 홍콩 파이널스 4강에서 혼합복식 세계랭킹 1위 린스둥

펜싱 남자 사브르, 솔트레이크시티 월드컵 단체전 金…오상욱 2관왕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솔트레이크시티 월드컵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수확했다.오상욱, 박상원, 임재윤(이상 대전시청), 도경동(대구시청)으로 이뤄진 한국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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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남자 사브르, 솔트레이크시티 월드컵 단체전 金…오상욱 2관왕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솔트레이크시티 월드컵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수확했다.오상욱, 박상원, 임재윤(이상 대전시청), 도경동(대구시청)으로 이뤄진 한국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솔트레이크시티 사브르 월드컵 단체전 결승에서 홈 팀 미국을 45-4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한국은 16강에서 독일을 45-38로 눌렀고, 8강에선 헝가리를 45-42로 제압했다.대표팀은 최대 고비였던 준결승에서 폴란드와 접전 끝에 45-44, 1점 차 신승을 거뒀고 결승에서 미국까지 누르며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한국은 매 경기 쉽지 않은 승부를 벌였으나 득점 타이밍과 흐름을 놓치지 않는 운영으로 승부처를 가져오며 승리를 합작,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표팀 에이스 오상욱은 전날 개인전 우승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개인전, 단체전 2관왕에 오른 뒤 잠시 태극마크를 내려놓고 휴식을 취했던 그는,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 복귀

야구팬 10명 중 8명, 피치 클록·체크스윙 판독 도입 ‘긍정적’

야구팬 10명 중 8명이 피치 클록, 체크스윙 비디오판독 등 변경된 제도가 경기 관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인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2025년 KBO리그 팬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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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팬 10명 중 8명, 피치 클록·체크스윙 판독 도입 ‘긍정적’

야구팬 10명 중 8명이 피치 클록, 체크스윙 비디오판독 등 변경된 제도가 경기 관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인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2025년 KBO리그 팬 성향 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전문 조사업체 글로벌리서치를 통해 진행된 이번 조사는 KBO리그 생중계 또는 하이라이트를 1회 이상 시청한 만 15세 이상 남녀 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조사 결과, 최다 관중 기록을 돌파한 2025년 KBO리그에 대해 응답자의 73.5%는 KBO리그가 ‘성장했다’고 인식했으며, 관람 및 시청 빈도가 높은 팬층일수록 이러한 인식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또한 응답자의 61.4%가 올해 KBO리그를 직접 관람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내년 KBO리그를 직접 관람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79.9%를 기록했다.경기 운영 제도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에 대한 인지도는 94.6%로 가장 높게 나타났

하형주 체육공단 이사장, LA 올림픽 金 등 국립스포츠박물관에 기증

‘왕발’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64)이 국립스포츠박물관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에 2026년 첫 주자로 참가했다.공단은 하 이사장이 1984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유도 남자 95kg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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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주 체육공단 이사장, LA 올림픽 金 등 국립스포츠박물관에 기증

‘왕발’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64)이 국립스포츠박물관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에 2026년 첫 주자로 참가했다.공단은 하 이사장이 1984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유도 남자 95kg급에서 딴 금메달을 포함해 소장품 총 130점을 국립스포츠박물관에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하 이사장은 LA 올림픽 금메달에 대해 “부상으로 인해 절망적이었던 순간을 신념 하나로 버텨내며 나 자신을 다시 확인했던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상징”이라고 말했다.올해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현재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안에 건립 중인 국립스포츠박물관에 대해서는 “승리의 함성뿐 아니라 패배의 눈물까지 한국 스포츠의 모든 땀과 도전의 기록을 보관할 역사적 공간”이라고 정의했다.그러면서 “스포츠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국민에게 감동과 용기를 전달하는 힘이 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공단은 한국 최초의 스포츠 분야 종합 박물관인 국립스포츠박물관에 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자 ‘스포츠 스

밀라노 올림픽 한국 첫 金 주인공, 950만원 상당 시계 받는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리스트는 특별한 선물을 받는다.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는 “이번 대회 한국 선수 개인전 첫 금메달리스트에게 올림픽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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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올림픽 한국 첫 金 주인공, 950만원 상당 시계 받는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리스트는 특별한 선물을 받는다.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는 “이번 대회 한국 선수 개인전 첫 금메달리스트에게 올림픽 에디션 시계를 수여한다”고 26일 밝혔다.오메가가 선물하는 시계는 ‘스피드마스터 38㎜ 올림픽 에디션 타임피스’로, 해당 제품은 현재 오메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95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오메가는 “탁월함과 정밀성 그리고 스포츠에 대한 헌신이라는 올림픽 정신의 정점을 기리고, 가장 먼저 정상에 오른 단 한 명의 선수를 기념한다는 점에서 이번 수여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다.오메가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때부터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리스트에게 올림픽 에디션 시계를 수여해 왔다. 당시 사격 10m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딴 진종오가 최초로 선물을 받았다.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남자 양궁 대표팀(김우진, 구본찬, 이승윤),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남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의 오상욱과

베트남 당구 신예 응우옌호앙옌니, LPBA 애버리지 3.571으로 신기록

‘베트남 신예’ 응우옌호앙옌니(27)가 프로당구 여자부(LPBA) 역대 한 경기 최고 애버리지 기록을 새로 썼다.응우옌호앙옌니는 2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LPBA 9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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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당구 신예 응우옌호앙옌니, LPBA 애버리지 3.571으로 신기록

‘베트남 신예’ 응우옌호앙옌니(27)가 프로당구 여자부(LPBA) 역대 한 경기 최고 애버리지 기록을 새로 썼다.응우옌호앙옌니는 2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LPBA 9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 PQ라운드(2차 예선)에서 김안나(36)를 상대로 애버리지 3.571을 기록하며 7이닝 만에 25-3으로 낙승했다. 이전 기록은 김세연(31·휴온스)이 지난 시즌 월드챔피언십 조별 예선에서 남긴 3.143이었다.2024년 9월 프랑스 브루아에서 열린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에서 4강에 오른 응우옌호앙옌니는 지난 시즌 7차 투어 때 와일드카드로 LPBA 무대에 데뷔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 팀 리그 드래프트 때 에스와이에서 2라운드 1순위 지명을 받아 LPBA 두 번째 시즌을 맞았다.베트남 출신으로 LPBA 팀 리그 무대를 밟은 선수는 응우옌호앙옌니가 처음이다. 앞서 응우옌린뀐(28)이 2022~2023시즌 ‘개인 투어 선수’ 자격으로 5

사라진 우승 영광…KIA 양현종 “8위 추락, 반성하고 책임져야”

2024시즌 정상에서 포효했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지난해 가을야구 진출은커녕 8위로 추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팀 내 최고참이 된 양현종은 지난 시즌 부진한 결과에 대해 선수단이 책임감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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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우승 영광…KIA 양현종 “8위 추락, 반성하고 책임져야”

2024시즌 정상에서 포효했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지난해 가을야구 진출은커녕 8위로 추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팀 내 최고참이 된 양현종은 지난 시즌 부진한 결과에 대해 선수단이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KIA는 2024년 통합 우승을 차지하며 2017년 이후 7년 만에 왕좌를 탈환했다. 챔피언 자리에 오른 KIA는 왕조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일 년 만에 쓴맛을 봤다.지난해 KIA는 선수들의 줄부상, 저조한 경기력 등이 겹치면서 걷잡을 수 없이 추락한 끝에 8위로 마치는 아픔을 겪었다.KIA의 토종 에이스 양현종은 지난해를 돌아보며 “우리 팀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나왔더라. 재작년 우승을 해서 작년에는 훈련을 열심히 안 한 게 아니냐는 말이 있었는데, 솔직히 너무 안 좋게 바라본 것 같다”면서도 “우리가 결과적으로 성적을 못 냈기 때문에 반성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작년에 팬들이 많이 기대하셨을 텐데 너무 좋지 않은 성적으로 마무리

1위와 0.11점 차… ‘피겨 프린스’ 차준환, 올림픽 전초전서 銀

‘피겨 프린스’ 차준환(25)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전 마지막 점검 무대인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지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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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와 0.11점 차… ‘피겨 프린스’ 차준환, 올림픽 전초전서 銀

‘피겨 프린스’ 차준환(25)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전 마지막 점검 무대인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지난 시즌 사용했던 ‘미치광이를 위한 발라드(로코)’로 프리스케이팅 주제곡을 바꾼 승부수가 제대로 효과를 봤다. 차준환은 25일 중국 베이징 국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7.46점, 예술점수(PCS) 87.27점을 합쳐 184.73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점프 실수를 하며 6위(88.89점)에 그쳤던 차준환은 프리스케이팅에서 클린 연기를 펼치며 총점 273.62점을 받았다. 프리스케이팅과 총점 모두 이번 시즌 사진의 최고점이다. 이번 대회 금메달을 딴 일본의 미우라 가오(21·273.73점)와의 격차는 단 0.11점에 불과했다. 동메달은 일본의 야마모토 소타(26·270.07점)가 차지했다. 2022년 에스토니아 탈린 대회에서 금메달을

‘배구 올스타전’ 베논, 시속 123㎞ 서브킹

프로배구 올스타전 1세트가 끝난 뒤 이어진 남자부 서브 콘테스트. 한국전력 외국인 선수 베논(사진)이 전력으로 때린 3번의 서브 기록이 나오자 팬들은 큰 박수와 함께 환호를 보냈다. 베논의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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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올스타전’ 베논, 시속 123㎞ 서브킹

프로배구 올스타전 1세트가 끝난 뒤 이어진 남자부 서브 콘테스트. 한국전력 외국인 선수 베논(사진)이 전력으로 때린 3번의 서브 기록이 나오자 팬들은 큰 박수와 함께 환호를 보냈다. 베논의 2차, 3차 시도는 모두 시속 123km가 나왔다. 9년 전 문성민(현 현대캐피탈 코치)이 기록한 올스타전 역대 최고 시속과 동률이었다. 우승과 함께 상금 100만 원을 받은 베논은 “점프를 아끼기 위해 연습 없이 했는데 기록을 세워 기쁘다”며 웃었다. 25일 강원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은 2년 만에 열린 축제에 걸맞게 볼거리가 풍성했다. 2871명의 만원 관중이 선수들과 함께 호흡했다. 초반 분위기는 남자 올스타전 팬 투표 1위 신영석(한국전력)이 끌어올렸다. 장내 아나운서의 소개와 함께 등장한 신영석은 최민호(현대캐피탈)와 함께 세계적인 인기를 끈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보이그룹 ‘사자보이즈’처럼 저승사자 복장을 입고 나타났다. 평균 연

사우디 ‘2029겨울亞게임’ 연기… 韓-中에 개최 타진

사우디아라비아가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9년 겨울아시안게임이 연기됐다. 사우디 올림픽위원회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24일 공동 성명을 통해 “2029년 겨울아시안게임을 연기하기로 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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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2029겨울亞게임’ 연기… 韓-中에 개최 타진

사우디아라비아가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9년 겨울아시안게임이 연기됐다. 사우디 올림픽위원회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24일 공동 성명을 통해 “2029년 겨울아시안게임을 연기하기로 했으며 변경된 개최 일정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번 결정이 2029년 대회를 완전히 건너 뛴다는 뜻인지는 불분명하다. 사우디는 5000억 달러(약 728조 원) 이상을 투입해 사막 위에 건설 중인 미래형 신도시 ‘네옴시티’에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사우디는 최근까지도 아시안게임 경기장으로 쓰일 스키 리조트 건설과 인공눈 제작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OCA가 2029년 대회 개최권을 다른 나라에 준다면 한국도 유력한 후보 중 하나로 꼽힌다. 실제로 OCA는 지난해 8월 한국과 중국 등에 겨울아시안게임 개최 의사를 물었다. 당시 대한체육회는 OCA에 사우디의 최종 결정이 나온 뒤 고민해 보겠다는 취지의 답변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림픽 앞둔 ‘피겨 간판’ 차준환, 사대륙선수권 은메달…1위와 0.11점 차

한국 남자 피겨의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향한 마지막 모의고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 교체 승부수가 제대로 통했다.차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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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앞둔 ‘피겨 간판’ 차준환, 사대륙선수권 은메달…1위와 0.11점 차

한국 남자 피겨의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향한 마지막 모의고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 교체 승부수가 제대로 통했다.차준환은 25일 중국 베이징 국가체육관에서 열린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7.46점에 예술점수(PCS) 87.27점을 더해 184.73점을 받았다.이번 대회 프리스케이팅 전체 1위의 기록이자 자신의 시즌 베스트 점수다.그는 전날 치른 쇼트프로그램 점수 88.89점(6위)을 더해 총점 273.62점을 기록, 일본의 미우라 가오(273.73점)에 단 0.11점 차 밀린 은메달을 차지했다.지난 2022년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차준환은 4년 만에 우승 탈환을 노렸다.차준환은 아쉽게 정상에 오르진 못했으나 이날 완벽에 가까운 연기를 펼치며 쇼트프로그램의 점프 실수를 지우고 2년 연속 사대륙선수권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일궜다.차준환은

한국 U-23 축구, 베트남에 승부차기 끝 충격패…아시안컵 4위

일본에는 “가위바위보도 지지 말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한국과 일본의 스포츠 맞대결은 모든 국민의 관심이 집중될 정도로 늘 양국의 자존심이 걸린 승부였다. 그러나 축구에서만큼은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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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3 축구, 베트남에 승부차기 끝 충격패…아시안컵 4위

일본에는 “가위바위보도 지지 말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한국과 일본의 스포츠 맞대결은 모든 국민의 관심이 집중될 정도로 늘 양국의 자존심이 걸린 승부였다. 그러나 축구에서만큼은 격차가 벌어지는 모양새다.일본은 25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결승에서 중국을 4-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2016년, 2024년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 이로써 일본은 이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을 새로 쓰는 동시에 사상 첫 2연패까지 달성했다.반면 한국은 준결승에서 일본에 0-1로 패한 데 이어 24일 3·4위 결정전에서도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에 승부차기 끝에 무릎을 꿇으며 4위에 그쳤다. 남자 U-23 대표팀이 베트남을 상대로 9경기 6승 3무로 압도적 우위를 이어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충격적인 결과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전반 선제골을 내준 뒤 끌려가는 흐름을 바

조코비치, 역사상 처음 메이저 단식 400승…알카라스 8강

노바크 조코비치(39·세르비아)가 테니스 역사상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400승을 달성했다.조코비치는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대회 호주오픈 남자 단식 32강전에서 보틱 판더잔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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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역사상 처음 메이저 단식 400승…알카라스 8강

노바크 조코비치(39·세르비아)가 테니스 역사상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400승을 달성했다.조코비치는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대회 호주오픈 남자 단식 32강전에서 보틱 판더잔출프(네덜란드·75위)를 3-0(6-3, 6-4, 7-6)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조코비치는 남녀를 통틀어 최초로 메이저대회 단식 400승 고지에 올랐다. 조코비치와 함께 ‘빅3’로 통하던 로저 페더러(스위스)는 369승, 라파엘 나달(스페인·이상 은퇴)은 314승을 기록했다. 조코비치를 제외하곤 현역 남자 선수 중에선 200승을 거둔 선수도 없다. 여자 단식에선 서리나 윌리엄스(은퇴·미국)가 367승으로 1위다. 조코비치는 또 이날 승리로 호주오픈에서만 102승을 거두며 페더러가 보유한 호주오픈 남자 단식 최다승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조코비치가 16강전에서도 승리하면 페더러의 기록을 넘어 남자 단식 최다승 기록을 세우게 된다.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서 남녀를 통틀어 최다인 메이저대회

황희찬의 울버햄튼, 맨시티에 0-2 완패…4경기 무패 종료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황희찬(30)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이 맨체스터 시티에 패배하면서 4경기 무패를 마쳤다.울버햄튼은 25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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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의 울버햄튼, 맨시티에 0-2 완패…4경기 무패 종료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황희찬(30)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이 맨체스터 시티에 패배하면서 4경기 무패를 마쳤다.울버햄튼은 25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5~2026시즌 EPL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2 패배를 당했다.최근 4경기 무패(1승3무)를 달리던 울버햄튼은 또 하락세를 걷게 됐다.1승5무17패(승점 8)로 리그 최하위를 이어갔다.반면 새해 들어 3무 1패로 부진하던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승점 46을 기록, 선두 아스널(승점 50)과의 차이를 좁혔다.황희찬은 이날 선발 출격해 후반 26분 톨루 아로코다레와 교체되기 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침묵했다.황희찬은 이번 시즌 공식전 2골3도움을 기록 중이다.울버햄튼은 전반 6분 만에 오마르 마르무쉬에게 선제골을 내줬다.그리고 전반 47분 앙투안 세메뇨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면서 완패를 당했다.[서울=뉴시스]

MLB 클리블랜드 ‘프랜차이즈 스타’ 라미레스, 2032년까지 계약 연장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원클럽맨’ 호세 라미레스가 자신의 커리어의 시작과 끝을 한 팀에서 새길 가능성을 높였다.MLB 닷컴은 25일(한국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라미레스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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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클리블랜드 ‘프랜차이즈 스타’ 라미레스, 2032년까지 계약 연장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원클럽맨’ 호세 라미레스가 자신의 커리어의 시작과 끝을 한 팀에서 새길 가능성을 높였다.MLB 닷컴은 25일(한국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라미레스가 자신이 39세가 되는 2032년까지 클리블랜드와 계약을 연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라미레스는 지난 2022년 클리블랜드와 7년 계약을 체결해 아직 3년 6900만 달러(약 1003억원) 계약이 남아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라미레스는 사실상 7년 1억7500만 달러(약 2545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구단은 아직 해당 계약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진 않았다.이번 계약이 성사될 경우, 라미레스는 2026년부터 2032년까지 매년 2500만 달러(약 363억원6000만원)의 연봉을 받게 된다. 이 중 매 시즌 1000만 달러(약 145억원)는 이연돼 2036년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각종 수상 보너스도 기존의 두 배로 늘어나 리그 최우수선수(MVP) 수상 시

탁구 ‘황금 콤비’ 임종훈-신유빈, 종합선수권 첫판서 3-2 진땀승

탁구 ‘황금 콤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듀오가 제79회 종합선수권대회 첫판에서 진땀승을 거뒀다.임종훈-신유빈 조는 24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본선 1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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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황금 콤비’ 임종훈-신유빈, 종합선수권 첫판서 3-2 진땀승

탁구 ‘황금 콤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듀오가 제79회 종합선수권대회 첫판에서 진땀승을 거뒀다.임종훈-신유빈 조는 24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본선 1회전(16강) 경기에서 김우진-최해은(이상 화성도시공사) 조를 풀 게임 접전 끝에 3-2(7-11 8-11 11-8 11-8 11-8) 역전승했다.지난해 12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인 파이널스 홍콩 혼합복식 우승을 합작한 임종훈-신유빈 조가 국내 최고 권위인 종합선수권에 출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임종훈은 2019년 종합선수권 때 이은혜(대한항공)와 혼합복식 준우승한 적이 있다.신유빈은 14세 중학생이던 2018년 대회 때 조대성(화성도시공사)과 은메달을 땄다.2020년 고교에 진학하지 않고 실업팀 대한항공에 입단한 신유빈은 그동안 국제대회와 일정이 겹쳐 종합선수권은 출전하지 않았다.임종훈-신유빈 조는 2024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동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1, 2게임을 내주

피겨 차준환, 사대륙선수권서 점프 실수로 쇼트 6위 ‘88.89점’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전초전인 사대륙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점프 실수로 아쉬운 성적을 냈다.차준환은 24일 중국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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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사대륙선수권서 점프 실수로 쇼트 6위 ‘88.89점’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전초전인 사대륙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점프 실수로 아쉬운 성적을 냈다.차준환은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6.94점, 예술점수(PCS) 42.95점, 감점 1점을 합쳐 88.89점을 기록해 6위에 올랐다.메달권 마지노선인 3위 일본의 야마모토 소타(94.68점)와는 5.79점 차이다.차준환은 2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입상에 도전한다.쇼트 프로그램 1~2위도 일본의 미우라 가오(98.59점), 도모노 가즈키(97.19점)가 차지했다.26명의 선수 중 24번째로 은반 위에 선 차준환은 첫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를 깔끔하게 뛰어 수행점수(GOE) 3.46점을 챙겼다.그러나 두 번째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도하다 마지막 착지 과정에서

‘AG 동메달’ 프리스타일 스키 문희성, 동계 올림픽 출전권 획득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프리스타일 스키 동메달리스트 문희성(한국체대)이 생애 첫 올림픽 출전 기회를 얻었다.24일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에 따르면, 문희성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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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동메달’ 프리스타일 스키 문희성, 동계 올림픽 출전권 획득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프리스타일 스키 동메달리스트 문희성(한국체대)이 생애 첫 올림픽 출전 기회를 얻었다.24일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에 따르면, 문희성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2006년생 문희성은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에서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10위에 올랐고, 2025 하얼빈 아시안게임에서는 이 종목 3위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로써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는 72명으로 늘었다.대한체육회가 지난 22일 선수단 결단식을 앞두고 동계 올림픽 출전 선수가 69명이라고 발표했다.그러나 이후 출전권 재분배를 통해 알파인스키 여자부, 프리스타일 여자 모굴,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남자부 등에서 추가 출전권 한 장씩을 확보했다.이번 동계 올림픽 출전 선수 수는 총 65명이 참가했던 2022년 베이징 대회보다 7명이 늘었다.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은 2월 7일(한국시간) 개막하며, 90개국 선수단

KIA 양현종, 12시즌 연속 150이닝 투구 욕심 없다…“팀에 민폐”

‘기록의 사나이’ 양현종(38·KIA 타이거즈)이 가장 애착을 보이는 기록은 투구 이닝이다.선발 투수로서 최대한 많은 이닝을 책임지는 이닝 이터로서 자부심을 느꼈던 그는 지난해 153이닝을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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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12시즌 연속 150이닝 투구 욕심 없다…“팀에 민폐”

‘기록의 사나이’ 양현종(38·KIA 타이거즈)이 가장 애착을 보이는 기록은 투구 이닝이다.선발 투수로서 최대한 많은 이닝을 책임지는 이닝 이터로서 자부심을 느꼈던 그는 지난해 153이닝을 소화, KBO리그 최초 11시즌 연속 150이닝 투구라는 대기록을 세웠다.지난해 양현종보다 더 많은 투구 이닝을 던진 국내 투수는 삼성 원태인(166⅔이닝), KT 고영표(161이닝), 롯데 박세웅(160⅔이닝), LG 임찬규(160⅓이닝), 키움 하영민(153⅓이닝) 등 5명뿐이었다. 양현종은 30대 중후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리그 정상급 이닝 소화력을 보여줬다.그러나 2026시즌을 앞둔 양현종은 가장 뿌듯하게 여겼던 투구 이닝 기록 욕심을 지웠다. 기록에 자신이 얽매이고 있다는 걸 느꼈기 때문이다.양현종은 “투구 이닝 기록 목표를 세우지 않았다. 1년 전과는 생각이 바뀌었다”고 운을 뗐다.그는 “(2014년부터 2024년까지) 항상 170이닝 이상을 던졌다. 지난해 이범호 감독님이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