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사발렌카, 고프 꺾고 마이애미오픈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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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오픈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사발렌카는 29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단식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사발렌카, 고프 꺾고 마이애미오픈 2연패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오픈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사발렌카는 29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단식 결승에서 코코 고프(4위·미국)를 2-1(6-2 4-6 6-3)로 꺾었다. 이로써 사발렌카는 3월에 연이어 개최되는 WTA 1000등급 대회인 BNP 파리바오픈, 마이애미오픈을 한 해에 모두 우승하는 ‘선샤인 더블’을 달성했다. 여자 단식에서 ‘선샤인 더블’을 달성한 선수가 나온 것은 2022년 이가 시비옹테크(3위·폴란드) 이후 4년 만이다. WTA 1000등급 대회는 4대 메이저대회 바로 아래 등급으로, 1년에 10차례 열린다. 3월 펼쳐지는 해당 2개의 WTA 1000등급 대회는 여자부 경기의 경우 BNP 파리바오픈이 1989년, 마이애미오픈이 1985년 시작했다. 여자 단식 ‘선샤인 더블’은 슈테피 그라프(은퇴·독일)가 1994년과 1996년에, 킴 클레이스터르스(은퇴·벨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