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민-김도영, 日수석코치 앞에서 ‘백투백 홈런’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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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대표팀과 삼성의 연습경기가 열린 26일 일본 오키나와현 가데나 구장. 일본 대표팀의 가네코 마코토 수석코치(51)는 포수 뒤편 관중석에서 유심히 경기를 지켜봤다. 그는 “안현민이 겨안현민-김도영, 日수석코치 앞에서 ‘백투백 홈런’ 합작
한국 야구 대표팀과 삼성의 연습경기가 열린 26일 일본 오키나와현 가데나 구장. 일본 대표팀의 가네코 마코토 수석코치(51)는 포수 뒤편 관중석에서 유심히 경기를 지켜봤다. 그는 “안현민이 겨울 동안 몸을 얼마나 잘 만들어왔는지 보러 왔다”고 했다. 안현민(23·KT)은 작년 11월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홈런 2개를 날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내달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안현민은 가네코 코치 앞에서 또 한 번 괴력을 발휘했다. 안현민은 5회말 1사 만루에서 삼성 투수 김백산(23)을 상대로 가운데 펜스를 넘기는 만루홈런을 쏘아 올렸다. 곧이어 타석에 들어선 동갑내기 김도영(23·KIA)도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타선의 핵심인 두 선수의 홈런 2방에 힘입어 대표팀은 5회에만 10점을 뽑아내며 16-6, 대승을 거뒀다. 최근 연습경기 4연승 행진이다. 경기 후 일본 대표팀 수석코치가 관찰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안현민은 “(홈런을) 치지 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