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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선발 네 자리 사실상 확정…2026년 엄상백 설 자리 어디?

명예 회복을 노리는 한화 이글스 투수 엄상백은 2026시즌 어떤 보직을 맡을까. 만년 하위권을 맴돌던 한화는 지난해 정규시즌을 2위로 마치며 7년 만의 가을 야구를 즐겼고 나아가 19년 만에 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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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선발 네 자리 사실상 확정…2026년 엄상백 설 자리 어디?

명예 회복을 노리는 한화 이글스 투수 엄상백은 2026시즌 어떤 보직을 맡을까. 만년 하위권을 맴돌던 한화는 지난해 정규시즌을 2위로 마치며 7년 만의 가을 야구를 즐겼고 나아가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하는 성과를 냈다.이러한 성과엔 강력한 선발진이 큰 지분을 차지했다. ‘KBO MVP’ 코디 폰세와 16승을 책임진 라이언 와이스가 원투펀치를 이뤘고, 베테랑 류현진과 영건 문동주가 뒤를 받쳤다. 2025시즌 한화 마운드의 평균자책점은 3.55로 리그 1위였다.그러나 한화 선발진은 2026시즌 큰 변화가 불가피하다. 2025시즌 종료 후 폰세와 와이스 모두 메이저리그(MLB)로 떠났다. 폰세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와이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을 맺고 한화와 이별했다.한화는 새 원투펀치를 기대하며 윌켈 에르난데스와 오웬 화이트를 영입했다. 여기에 새롭게 도입되는 아시아쿼터로 대만 국적의 왼손 투수 왕옌청을 영입, 마운드를 보강했다.일단 새 시즌 선발 다섯 자리 중

“가족여행 떠나 천만다행”…롯데 레이예스, 베네수엘라 사태 피했다

“천만다행이다.”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관계자는 베네수엘라 출신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미국에서 가족과 휴가를 보내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뒤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롯데는 지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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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떠나 천만다행”…롯데 레이예스, 베네수엘라 사태 피했다

“천만다행이다.”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관계자는 베네수엘라 출신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미국에서 가족과 휴가를 보내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뒤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롯데는 지난 3일 미국이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를 공습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체포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한 뒤 레이예스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수소문했다.레이예스가 2025 KBO리그 시즌을 마친 뒤 베네수엘라에 머무르며 다음 시즌을 준비해 왔기에 걱정이 컸다. 다행히 레이예스와 연락이 닿았는데, 안전하게 지내고 있었다. 현재 레이예스가 있는 장소는 베네수엘라가 아니라 미국이었다. 마무리 훈련을 마친 그는 아내와 두 자녀를 데리고 미국에서 휴가를 보내는 중이었고, 덕분에 이번 사태를 피할 수 있었다.롯데 관계자는 “레이예스가 그동안 비시즌 때 베네수엘라에서 지냈는데, 이번에는 가족과 미국 여행을 떠났다. 미국에 있는 동안 베네수엘라 공습이 발생하면서 다행히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남자 U-20 아이스하키, 크로아티아 12-2 격파…세계선수권 첫 승

한국 남자 20세 이하(U-20)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크로아티아를 꺾고 세계선수권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오세안 감독이 이끄는 U-20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지난 4일(한국 시간) 루마니아 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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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U-20 아이스하키, 크로아티아 12-2 격파…세계선수권 첫 승

한국 남자 20세 이하(U-20)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크로아티아를 꺾고 세계선수권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오세안 감독이 이끄는 U-20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지난 4일(한국 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2026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U-20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2 그룹 A(4부 리그) 1차전에서 12-2 대승을 거뒀다.1-1로 끝난 1피리어드 이후 한국이 2피리어드부터 고삐를 당겼다. 김범수(연세대 입학 예정)의 멀티골을 포함해 5골을 기록하며 6-1로 달아났다.한국은 김도현, 이준서(이상 고려대), 김지안(광운대) 등이 터뜨린 6골을 더해 최종 점수 12-2로 크로아티아를 무찔렀다.김다솔(고려대 입학 예정)이 2골 2도움, 김정준(연세대)이 1골 5도움으로 맹활약했고, 골키퍼 고태이(광운대)는 5세이브로 든든히 골문을 지켰다.한국은 유효 슈팅 47개를 기록, 크로아티아(10개)를 압도하며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오는 5일 오후 7시3

조코비치, 자신이 설립한 프로테니스선수협회 탈퇴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자신이 공동 설립한 프로테니스선수협회(PTPA)와 결별한다.조코비치는 5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심사숙고 끝에 저는 프로테니스선수협회에서 완전히 탈퇴하기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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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자신이 설립한 프로테니스선수협회 탈퇴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자신이 공동 설립한 프로테니스선수협회(PTPA)와 결별한다.조코비치는 5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심사숙고 끝에 저는 프로테니스선수협회에서 완전히 탈퇴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결정은 투명성, 운영 방식, 그리고 저의 목소리가 표현되는 방식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조코비치는 지난 2021년 캐나다 테니스 선수 배식 포스피실 등과 함께 프로테니스선수협회를 공동 설립했다. 이들은 주로 독립 계약자로 활동하는 선수들에게 대리인 역할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그러나 선수협회의 행보는 앞서 밝힌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ESPN은 “선수협회의 분명한 목표 중 하나는 팀 스포츠처럼 단체 교섭 협약을 체결할 수 있는 완전한 형태의 노동조합이 되는 것이었지만, 아직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대신 선수협회는 지난 3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국제테니스연맹(ITF), 국제

‘한국 월드컵 상대’ 남아공, 카메룬에 1-2 패…네이션스컵 16강 탈락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홍명보호가 상대할 남아프리카공화국이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6강에서 고배를 마셨다.‘FIFA 랭킹 61위’ 남아공은 5일(한국 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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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컵 상대’ 남아공, 카메룬에 1-2 패…네이션스컵 16강 탈락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홍명보호가 상대할 남아프리카공화국이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6강에서 고배를 마셨다.‘FIFA 랭킹 61위’ 남아공은 5일(한국 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알 메디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FIFA 랭킹 57위’ 카메룬과의 대회 16강에서 1-2로 패배하고 탈락했다.남아공은 조별리그 B조에서 앙골라(2-1 승), 이집트(0-1 패), 짐바브웨(3-2 승)에 승점 6을 획득하고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그러나 카메룬에 하프타임 전후로 연속골을 허용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고, 경기 막판 에비던스 막고파(올랜도) 만회골로 영패를 면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남아공은 이번 대회 4경기 동안 2승 2패, 6득점 6실점, 16강 탈락의 성적을 거뒀다.반면 남아공을 격파한 카메룬은 오는 10일 오전 4시 개최국 모로코(FIFA 랭킹 11위)와 8강에서 만나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킥오프와 동시에 남아공과 카메룬이 공방전을 벌였다.전반 막판

‘1, 2위 맞대결’ 현대캐피탈 웃었다

‘디펜딩 챔피언’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에 시즌 첫 연패를 안기며 1위 탈환에 시동을 걸었다. 현대캐피탈은 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5∼2026 V리그 4라운드 남자부 방문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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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위 맞대결’ 현대캐피탈 웃었다

‘디펜딩 챔피언’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에 시즌 첫 연패를 안기며 1위 탈환에 시동을 걸었다. 현대캐피탈은 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5∼2026 V리그 4라운드 남자부 방문경기에서 대한항공을 3-0(25-17, 25-14, 25-18)으로 완파했다. 이번 시즌 앞선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던 현대캐피탈은 세 번째 대결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12승 7패(승점 38)가 된 2위 현대캐피탈은 선두 대한항공(14승 5패·승점 41)을 승점 3점 차로 추격했다. 현대캐피탈은 허수봉과 신호진이 나란히 팀 내 최다인 14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레오(쿠바)와 바야르사이한(몽골)도 각각 11점을 보태며 승리에 일조했다. 반면 에이스 정지석(발목)과 임재영(무릎) 등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대한항공은 시즌 첫 연패를 당했다. 대한항공은 정지석 없이 치른 최근 4경기에서 1승 3패에 그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날 외국인 주포 러셀을 아웃사이드 히터로 돌리는 승

심판 김단비, 선수 위성우에 “얼굴이 반칙” 휘슬

“(감독님) 얼굴이 반칙.” 4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올스타전. 3쿼터 때 심판으로 나선 현역 최고 스타 김단비가 선수로 코트를 밟은 소속팀 사령탑 위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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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김단비, 선수 위성우에 “얼굴이 반칙” 휘슬

“(감독님) 얼굴이 반칙.” 4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올스타전. 3쿼터 때 심판으로 나선 현역 최고 스타 김단비가 선수로 코트를 밟은 소속팀 사령탑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을 향해 단호한 표정으로 이렇게 말하자 관중석에선 웃음이 터졌다. 상대 선수와 멀찍이 떨어져 수비를 하던 위 감독은 얼떨떨한 표정 속에서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단비는 이후에도 위 감독을 향해 연신 휘슬을 울리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를 자임한 김단비는 이날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받았다. 이번 올스타전은 WKBL의 새 캐릭터 이름을 딴 ‘팀 유니블’과 ‘팀 포니블’로 팀을 나눠 경기를 했다. 1990년생 말띠인 김단비는 경기 시작 전과 후로 팀 포니블 선수들에게 둘러싸인 채 양 주먹으로 말 흉내를 내며 흥을 끌어올렸다. 김단비는 1쿼터 때는 자신의 유니폼을 입은 한 남성팬에게 본인 대신 코트를 밟게 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

3연속 달구는 올림픽 빙판… “밀라노 메달 바칠게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한국의 ‘피겨 프린스’는 여전히 차준환(25)이다. 차준환이 종합선수권대회 10연패와 함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차준환은 4일 서울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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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달구는 올림픽 빙판… “밀라노 메달 바칠게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한국의 ‘피겨 프린스’는 여전히 차준환(25)이다. 차준환이 종합선수권대회 10연패와 함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차준환은 4일 서울 목동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80.34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 97.50점을 더해 총점 277.84점을 기록한 차준환은 우승과 함께 3회 연속 올림픽 티켓을 확정 지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12월 회장배 랭킹대회와 함께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렸다. 1차 대회 때는 올림픽 출전 연령을 채우지 못한 서민규(18)에게 1위 자리를 내줬던 차준환은 이번 대회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모두 클린 연기를 선보이며 선발전 종합 1위(540.68점) 자리를 되찾았다. 한국 남자 피겨 싱글 선수가 올림픽에 3회 연속 나가는 건 정성일(57·은퇴) 이후 32년 만이다. 다만 정성일은 1988 캘거리, 1992

‘피겨 프린스’ 차준환, 올림픽 3회 연속 출전 확정…체력-부츠 적응 관건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지만 한국의 ‘피겨 프린스’는 여전히 차준환(25)이다. 차준환이 종합선수권대회 10연패와 함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차준환은 4일 서울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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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프린스’ 차준환, 올림픽 3회 연속 출전 확정…체력-부츠 적응 관건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지만 한국의 ‘피겨 프린스’는 여전히 차준환(25)이다. 차준환이 종합선수권대회 10연패와 함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차준환은 4일 서울 목동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80.34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 97.50점을 더해 총점 277.84점을 기록한 차준환은 3회 연속 올림픽 티켓을 확정지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회장배 랭킹대회와 함께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렸다. 1차 대회 때는 올림픽 출전 연령을 채우지 못한 서민규(18)에게 1위 자리를 내줬던 차준환은 이번 대회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모두 클린 연기를 선보이며 선발전 종합 1위(540.68점) 자리를 되찾았다. 한국 남자 싱글 선수가 올림픽에 3회 연속 나가는 건 정성일(57·은퇴) 이후 32년 만이다. 다만 정성일은 1988 캘거리, 1992 알베르빌 이후 2년 뒤 열린

“그들을 위해 달렸다”…우승 후 화재 희생자 추모한 스위스 스키 선수

스키 알파인 월드컵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스위스 선수가 최근 자국에서 벌어진 화재 참사의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의 뜻을 전했다.카밀리 라스트(스위스)는 3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 크란스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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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위해 달렸다”…우승 후 화재 희생자 추모한 스위스 스키 선수

스키 알파인 월드컵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스위스 선수가 최근 자국에서 벌어진 화재 참사의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의 뜻을 전했다.카밀리 라스트(스위스)는 3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 크란스카고라에서 열린 2025~2026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대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00초09로 우승을 차지했다.FIS에 따르면, 그는 우승의 기쁨을 드러내기보다 최근 스위스 화재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빌었다.추모를 위해 검은색 밴드를 착용하고 출전한 라스트는 “조국 스위스에서 비극적인 사고가 있었다. 나는 그 가족들을 생각했다. 그들을 위해 달렸다”며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스위스 발레주 크랑 몽타나의 한 스키 리조트 술집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현재까지 최소 40명이 사망하고, 119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사망자들의 신원 확인 절차를 시작했지만, 많은 시신이 훼손돼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했다.라스트는 “힘든 한 주였으나 스포츠에는 정말 많은 감정

EPL 울버햄프턴, ‘1골 1도움’ 황희찬 앞세워 개막 후 20경기 만에 첫 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이 1골 1도움을 폭발한 ‘황소’ 황희찬(30)의 활약을 앞세워 정규리그 개막 후 20번째 경기에서 첫 승을 거뒀다.울버햄프턴은 4일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5~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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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울버햄프턴, ‘1골 1도움’ 황희찬 앞세워 개막 후 20경기 만에 첫 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이 1골 1도움을 폭발한 ‘황소’ 황희찬(30)의 활약을 앞세워 정규리그 개막 후 20번째 경기에서 첫 승을 거뒀다.울버햄프턴은 4일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5~2026시즌 EPL 20라운드 안방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EPL 최하위(20위)에 머물러 있는 울버햄프턴은 3무 16패 끝에 마수걸이 승리를 따냈다. 승점 6으로 19위 번리(승점 12)와는 여전히 승점 6차다.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황희찬은 전반 4분 팀 동료 존 아리아스(29·콜롬비아)의 선제 결승골에 도움을 기록했다.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수비수 한 명을 따돌린 황희찬이 왼발로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반대편에서 뛰어들던 아리아스가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 지었다. 황희찬은 전반 31분에는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황희찬이 정규리그에서 골 맛을 본 건 지난해 8월 애버턴전(2-3·울버햄프턴 패) 이후 5개월 만이다. 울버햄프턴은 전반 41분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대만 중신 객원 타격코치 선임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44)가 대만프로야구 중신(中信)의 객원 타격코치로 선임됐다.중신 구단은 “한국의 전설적인 타자 이대호를 스프링캠프 기간 객원 타격코치로 초빙했다”고 3일 알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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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대만 중신 객원 타격코치 선임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44)가 대만프로야구 중신(中信)의 객원 타격코치로 선임됐다.중신 구단은 “한국의 전설적인 타자 이대호를 스프링캠프 기간 객원 타격코치로 초빙했다”고 3일 알렸다.그러면서 “이 코치가 팀 내 장타자들의 타격 메커니즘을 교정하고 장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고 덧붙였다.계속해 “데이터 분석 능력과 현장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중신 타격 시스템에 새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대호는 내달 25일 열리는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와의 교류전에도 객원 코치로 동행할 예정이다.이대호는 히라노 게이이치 중신 감독(47)과 2013년 일본 오릭스에서 한솥밥을 먹은 인연이 있다.또 소프트뱅크는 이대호의 2014, 2015년 소속팀이다.이대호는 한국 롯데에서 17시즌 동안 1971경기에 나와 통산 타율 0.309, 374홈런, 1425타점을 올렸다. 일본에서도 2012~2015년 4년 동안 통산 570경기 출전에 타율 0.293, 98홈런

호주 쇼트트랙 김효진, 시민권 신청 거부로 올림픽 무산 위기

한국 국적의 호주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효진이 호주 시민권 신청 거부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김효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9월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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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쇼트트랙 김효진, 시민권 신청 거부로 올림픽 무산 위기

한국 국적의 호주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효진이 호주 시민권 신청 거부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김효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9월 호주 시민권을 신청했지만, 신청이 거부됐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난 국제무대에서 뛰는 호주의 유일한 여자 쇼트트랙 선수로 최근 수년 동안 호주를 위해 노력하고 희생했다”고 밝혔다.이어 “호주엔 국제 수준의 훈련 환경이 조성되지 않아서 오랜 기간 해외 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다”며 “시민권 발급 결정권자들이 내 간절한 마음을 알아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한국에서 쇼트트랙 선수로 뛰던 김효진은 2019년 호주로 유학을 떠난 뒤 호주 국가대표로 활약했다.그는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를 통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1000m 출전권을 획득했는데, 정작 시민권 발급이 거부되면서 호주 국적을 취득하지 못했다.각국 빙상연맹은 16일까지 ISU에 쇼트트랙

‘황희찬 1골1도움’ 울버햄튼, EPL 개막 20경기 만에 첫 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이 황희찬(30)의 맹활약에 힘입어 개막 20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울버햄튼은 4일(한국 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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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1골1도움’ 울버햄튼, EPL 개막 20경기 만에 첫 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이 황희찬(30)의 맹활약에 힘입어 개막 20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울버햄튼은 4일(한국 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5~2026시즌 EPL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이날 경기 전까지 단 1승도 기록하지 못했던 울버햄튼은 리그 개막 20경기 만에 마수걸이 승리에 성공했다.1승3무6패(승점 6)를 기록, 리그 19위 번리(승점 12)와의 승점 차를 6점으로 좁혔다.3승5무12패(승점 12)가 된 웨스트햄은 리그 18위에 그쳤다.황희찬은 이날 선발 출격해 1골 1도움을 기록했지만, 후반 16분 다리 부상으로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과 교체되며 아쉬움을 남겼다.울버햄튼은 전반 4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기록했다.황희찬은 페널티박스 왼편에서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를 한 명 벗겨낸 뒤, 왼발로 땅볼 패스를 내줬다.이를 쇄도하던 존 아리아스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승부

양현준 시즌 2호골에도…셀틱, 레인저스에 1-3 역전패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출신 양현준(24·셀틱)이 올드펌 더비에서 시즌 2호골을 작렬했지만, 승리까지 닿지는 못했다.셀틱은 지난 3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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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시즌 2호골에도…셀틱, 레인저스에 1-3 역전패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출신 양현준(24·셀틱)이 올드펌 더비에서 시즌 2호골을 작렬했지만, 승리까지 닿지는 못했다.셀틱은 지난 3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라이벌’ 레인저스와의 올드펌 더비로 펼쳐진 2025~2026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1-3 역전패를 당했다.12승2무6패(승점 38)가 된 셀틱은 리그 2위에 머물렀다.1위 하츠(승점 44)와는 승점 6 차다.이날 패배로 3위 레인저스와 승점이 같아졌고 득실도 +13으로 같으나, 다득점에서 앞서 2위를 이어갔다.양현준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선제골까지 터트렸다.지난해 12월 윌프리드 낭시 감독이 셀틱 지휘봉을 잡은 이후 측면 공격수에서 오른쪽 윙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한 그는 지난달 27일 리빙스턴전 마수걸이 득점에 이어 또 한 번 골맛을 봤다.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받은 뒤, 엄청난 돌파력으로 상대 수비 간격을 무너트렸다.그리고 박스 침투 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한전, KB손보에 역전승·4위 도약…GS, 현대건설 9연승 저지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KB손해보험을 물리치고 4위로 올라섰다.한국전력은 3일 경기 의정부 경민대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점수 3-1(22-25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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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KB손보에 역전승·4위 도약…GS, 현대건설 9연승 저지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KB손해보험을 물리치고 4위로 올라섰다.한국전력은 3일 경기 의정부 경민대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점수 3-1(22-25 25-23 25-21 25-23)로 꺾었다.역전승을 따낸 한국전력(11승 8패·승점 30)은 4위 도약과 동시에 3위 KB손해보험(10승 10패·승점 31)을 바짝 뒤쫓았다.KB손해보험은 지난달 30일 레오나르도 카르발류 전 감독이 자진 사퇴한 후 하현용 감독대행 체제로 두 번째 경기를 치렀으나 이날도 승리와 연을 맺지 못했다.한국전력의 외국인 거포 쉐론 베논 에반스가 27점을 몰아치며 공격을 이끌었고, 발목 부상을 털어내고 조기 복귀한 아웃사이드 히터 김정호는 15점으로 지원했다.KB손해보험은 외국인 주포 안드레스 비예나가 28점으로 고군분투했으나 2연패 수렁에 빠졌다.1세트에서는 KB손해보험이 웃었다.KB손해보험은 18-18에서 나경복이 블로킹 득점을 올린 뒤

피겨 차준환·신지아, 올림픽 2차 선발전 쇼트 1위…밀라노 보인다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녀 싱글 간판 차준환(서울시청)과 신지아(세화여고)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차준환은 3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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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신지아, 올림픽 2차 선발전 쇼트 1위…밀라노 보인다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녀 싱글 간판 차준환(서울시청)과 신지아(세화여고)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차준환은 3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가대표 2차 선발전 겸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52.55점, 예술점수(PCS) 44.95점으로 97.50점을 기록했다.그는 2위 서민규(경신고·91.54점), 3위 최하빈(한광고·85.96점)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해 11월에 치른 1차 선발전과 이번 대회의 총점을 합산해 올림픽 출전 선수를 확정한다. 남녀 싱글은 각각 2명, 아이스댄스는 한 팀을 뽑는다.4일 열리는 2차 선발전 프리스케이팅만 남겨 놓은 가운데 차준환은 현재까지 353.22점으로 중간 합계 1위에 올라 있다.2위는 김현겸(고려대·311.11점), 3위는 이재근(수리고·296.87점)인데, 차준환은 이재근을 56.35점

용인, 포르투갈 골키퍼 노보 영입…28년 만의 K리그 외국인 수문장

프로축구 K리그2 참가를 앞둔 용인FC가 포르투갈 출신 베테랑 골키퍼 노보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노보는 용인 창단 1호 외국인 선수인 것은 물론 외국인 골키퍼 영입 금지 규정이 28년 만에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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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포르투갈 골키퍼 노보 영입…28년 만의 K리그 외국인 수문장

프로축구 K리그2 참가를 앞둔 용인FC가 포르투갈 출신 베테랑 골키퍼 노보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노보는 용인 창단 1호 외국인 선수인 것은 물론 외국인 골키퍼 영입 금지 규정이 28년 만에 폐지된 이후 K리그에 등록된 첫 번째 외국인 골키퍼가 됐다.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6시즌을 앞두고 1999년부터 유지해 온 외국인 골키퍼 영입 제한 규정을 전격 폐지했다.용인이 영입한 외국인 골키퍼 노보는 자국 포르투갈을 비롯해 루마니아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다양한 리그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용인은 노보에 대해 “15세 이하(U-15) 시절까지 미드필더로 뛰어 골키퍼임에도 우수한 빌드업 능력을 갖췄다”며 “192㎝의 뛰어난 신체 조건을 활용한 공중볼 장악 능력, 안정적인 캐칭, 흔들리지 않는 경기 운영 능력도 강점으로 꼽힌다”고 소개했다. 노보는 “용인의 역사적인 시작에 함께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외국인 골키퍼 제한 규정이 폐지된 이후 K리그

BBC, 한국어 표현 ‘리즈 시절’ 조명…“맨유 박지성이 계기”

전 축구 선수 앨런 스미스의 실적 부진에서 시작된 한국어 표현 ‘리즈 시절(Leeds days)’이 전 축구 선수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을 기점으로 일상 용어가 됐다는 BBC 보도가 나왔다.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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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한국어 표현 ‘리즈 시절’ 조명…“맨유 박지성이 계기”

전 축구 선수 앨런 스미스의 실적 부진에서 시작된 한국어 표현 ‘리즈 시절(Leeds days)’이 전 축구 선수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을 기점으로 일상 용어가 됐다는 BBC 보도가 나왔다.1일(현지시각) 영국 BBC에 따르면 2000년대 초반 한국과 영국에서는 축구에 대한 관심과 인터넷 보급이 맞물려 축구 팬들의 온라인 문화가 확산됐고, 온라인 상에서 리즈 시절은 ‘인생의 전성기, 황금기’를 의미하는 단어로 자리 잡았다.이는 2004년 리즈 유나이티드 유망주로 꼽히던 앨런 스미스가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후, 이전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데서 시작됐다. 축구 팬들은 그의 이적 전·후 시절을 비교하며 ‘지나간 전성기’라는 의미로 리즈 시절이라는 표현을 썼다.뒤이어 박지성이 스미스보다 1년 늦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입단하면서 잉글랜드 프로축구에 관한 관심은 더욱 증폭됐고, 이 단어는 일반인들에게까지 널리 쓰이게 됐다. 쉬치

아이스하키 HL 안양, 새해 첫 경기서 요코하마 5-1 제압

아이스하키 HL 안양이 일본 팀 요코하마 그리츠를 제압, 2026년 새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안양은 2일 일본 코세 신요코하마 스케이트 센터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2025-26시즌 아시아리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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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HL 안양, 새해 첫 경기서 요코하마 5-1 제압

아이스하키 HL 안양이 일본 팀 요코하마 그리츠를 제압, 2026년 새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안양은 2일 일본 코세 신요코하마 스케이트 센터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2025-26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23차전 원정 경기에서 5-1로 이겼다.안양은 17승6패(승점 49)를 기록하며 아시아리그 3위에 자리, 한 경기를 더 치른 2위 닛코 아이스벅스(일본·승점 50)와의 격차를 1점으로 좁혔다.김상욱은 이날 2골 1도움을 추가해 통산 570호 공격 포인트(151골 419도움)를 기록, 일본의 오바라 다이스케(일본)가 보유한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통산 최다 포인트’ 대기록 572개를 2개 차이로 바짝 추격했다.김상욱은 경기 초반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1피리어드 4분49초 만에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고 2피리어드 12분 44초에 추가골까지 터뜨리며 활약했다.분위기를 탄 안양은 2피리어드 17분2초 김건우의 추가골, 3피리어드 11분43초 오인교의 쐐기골로 승리를

프로야구 울산 웨일즈, 초대 감독으로 장원진 前두산 코치 선임

프로야구 최초 지방자치단체 주체 창단 구단인 울산 웨일즈 초대 감독으로 장원진 전 두산 베어스 코치가 선임됐다. 초대 단장으로는 김동진 전 롯데 자이언츠 경영지원팀장이 나선다.울산시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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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울산 웨일즈, 초대 감독으로 장원진 前두산 코치 선임

프로야구 최초 지방자치단체 주체 창단 구단인 울산 웨일즈 초대 감독으로 장원진 전 두산 베어스 코치가 선임됐다. 초대 단장으로는 김동진 전 롯데 자이언츠 경영지원팀장이 나선다.울산시체육회는 2일 울산 웨일즈의 감독과 단장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들은 오는 5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인천고와 인하대를 졸업한 장원진 감독은 지난 1992년 OB 베어스(현 두산)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그는 2007년까지 15시즌 동안 두산의 ‘원클럽맨’으로 뛰며 통산 1500경기에 출전, 51홈런 505타점 612득점 타율 0.283의 성적을 기록했다. 2000년엔 133경기에 나서 타율 0.323(527타수 170안타)을 기록, 그해 최다 안타 1위에도 올랐다.은퇴 후에는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코치 연수를 받았고, 두산의 전력분석원, 수비 코치, 타격 코치, 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KBO 육성위원으로도 활동했다. 2024년엔 화성시 독립야구단 ‘코리요’

‘블로킹 15개’ IBK, 페퍼저축은행 3-1 제압…4위 도약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블로킹 15개의 ‘높이 배구’를 앞세워 페퍼저축은행을 제압했다.IBK는 2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6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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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킹 15개’ IBK, 페퍼저축은행 3-1 제압…4위 도약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블로킹 15개의 ‘높이 배구’를 앞세워 페퍼저축은행을 제압했다.IBK는 2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6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6 24-26 25-17 25-20)로 이겼다.8승11패(승점 27)의 IBK는 GS칼텍스(승점 25)를 제치고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지난 경기서 11연패를 끊고 극적 승리를 거뒀던 페퍼저축은행은 이날 연승에는 실패, 7승12패(승점 20)로 6위에 머물렀다.이날 IBK 승리의 원동력은 ‘높이’였다. IBK는 이주아와 최정민이 블로킹 각각 4개,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가 3개 등 블로킹만 15개를 성공시켰다. 5개에 그친 페퍼저축은행보다 3배나 많았다.또한 빅토리아가 25점, 최정민이 14점, 육서영이 13점으로 트리오가 고르게 점수를 냈다. 페퍼저축은행에선 조이가 25점과 공격 성공률 41.51%로 제 몫을 다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

여자 컬링 유쾌한 자신감 “올림픽 금메달 따고 유퀴즈 나갈래요”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금메달을 따온 뒤 TV 프로그램 유퀴즈에 나가겠다”고 자신감과 유쾌함이 묻어나는 출사표를 던졌다.대한컬링연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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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유쾌한 자신감 “올림픽 금메달 따고 유퀴즈 나갈래요”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금메달을 따온 뒤 TV 프로그램 유퀴즈에 나가겠다”고 자신감과 유쾌함이 묻어나는 출사표를 던졌다.대한컬링연맹과 대한장애인컬링연맹은 2일 서울올림픽파크텔 3층 대회의실에서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컬링 국가대표 출정식을 개최했다. 한 종목의 올림픽 선수단과 패럴림픽 선수단이 함께 출정식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여자 컬링은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경기도청 팀이 한국을 대표해 2월 동계올림픽에 출전한다.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10전 전승으로 ‘퍼펙트 골드’ 금메달을 따냈던 경기도청 팀은 동계올림픽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겠다는 각오다.경기도청은 지난해 3월 세계선수권 4위, 지난해 10월 범대륙컬링선수권 동메달을 따는 등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보여오고 있다.경기도청 팀은 유쾌한 분위기를 가진 팀으로도 유명하다.

“한국 배구 미래 위해”…‘리틀 김연경’ 손서연 등 후보선수 합숙훈련

한국 배구의 미래를 책임질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이 동계합숙훈련에 돌입했다.대한배구협회는 2일부터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6년을 대비한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합숙훈련을 시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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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구 미래 위해”…‘리틀 김연경’ 손서연 등 후보선수 합숙훈련

한국 배구의 미래를 책임질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이 동계합숙훈련에 돌입했다.대한배구협회는 2일부터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6년을 대비한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합숙훈련을 시작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이번 합숙훈련은 차세대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의 기초 체력 및 기술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김정근 전임감독이 총괄하며, 전문지도자들이 훈련 현장에 참여해 선수 육성을 담당한다.여자부 합숙훈련은 2일부터 11일까지, 남자부 합숙훈련은 12일부터 21일까지 각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실시된다.여자부는 2026 세계여자U17배구선수권, 남자부는 2026 아시아남자U18배구선수권을 목표로 선수단을 구성하고 해당 국제대회를 대비한 체계적인 훈련을 진행한다.이번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합숙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의 훈련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초 체력 강화, 기본기 및 포지션별 기술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향후 국제무대 경쟁력 확보에 초점을 맞춘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여

‘케릴라’에서 ‘K릴라’로…첫 WBC 앞둔 안현민 “매일매일이 재미있고 신기”

2025년 프로야구 개막 때 1군 엔트리에도 들지 못했던 안현민(23·KT)은 5월에만 홈런 9개를 때리며 KT 이강철 감독의 마음을 훔쳤다. 시즌을 마친 뒤에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대비해 소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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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릴라’에서 ‘K릴라’로…첫 WBC 앞둔 안현민 “매일매일이 재미있고 신기”

2025년 프로야구 개막 때 1군 엔트리에도 들지 못했던 안현민(23·KT)은 5월에만 홈런 9개를 때리며 KT 이강철 감독의 마음을 훔쳤다. 시즌을 마친 뒤에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대비해 소집된 야구 국가대표팀도 발탁됐다. 일본과의 두 차례 평가전에서 연달아 홈런을 친 안현민은 적장인 이바타 히로카즈 일본 대표팀 감독에게 “메이저리그급 선수”라는 찬사를 받았다. 시즌 중 한창 활약할 때도 안현민은 WBC 국가대표팀에 “제발 뽑아달라”는 공개 읍소를 마다하지 않았다. 지난 시즌을 국내 선수 OPS(출루율+장타율) 1위(1.018)로 마친 뒤 처음 합류한 대표팀에서도 활약을 이어간 안현민은 국가대표팀에서도 대체 불가한 핵심 전력이 됐다. 한국은 특히 2009년 WBC 준우승 이후 2013, 2017, 2023년 대회에서 모두 1라운드 탈락에 그친 터라 새롭게 합류하는 안현민에 대한 기대감이 더 높다. 안현민은 ‘평가전에서 WBC 기대치를 너무 높여놓은 게 아니냐’

“내가 더 잘해” 경쟁 불붙은 신인 선수들, 프로농구 코트 뜨겁게 달군다

프로농구 신인 선수들이 코트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이번 시즌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정관장에 입단한 가드 문유현(22)은 1일 SK전을 통해 프로농구 코트를 처음 밟았다. 이날 1쿼터에 교체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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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 잘해” 경쟁 불붙은 신인 선수들, 프로농구 코트 뜨겁게 달군다

프로농구 신인 선수들이 코트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이번 시즌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정관장에 입단한 가드 문유현(22)은 1일 SK전을 통해 프로농구 코트를 처음 밟았다. 이날 1쿼터에 교체 투입된 문유현은 20분 44초 동안 8점 3리바운드 6도움 2가로채기를 기록하며 팀의 71-65 승리에 힘을 보탰다.문정현(24·KT)의 동생인 문유현은 지난해까지 2년 연속 대학 농구 U-리그 남자부 최우수선수(MVP)로 뽑히면서 드래프트 전부터 ‘최대어’로 꼽혔다. 원래 지난해 12월 데뷔 예정이었으나 햄스트링(오른쪽 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출장이 늦춰졌다. 문유현은 “그동안 이를 갈며 코트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연구해 왔다”며 “다른 동기들이 다들 너무 잘해서 부담도 됐지만 내가 뛰면 더 잘할 자신이 있었다. 오늘 경기는 (내 기량의) 30%밖에 안 나온 것 같은데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았다.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날 상대 팀 SK에서도 신인 에디 다니엘(19)이

‘현대 왕조 주역’ 투수 전준호, 새해 첫날 별세…향년 50세

2000년대 초반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 왕조를 이끌었던 전준호 전 부천고 코치가 새해 첫날 별세했다. 향년 50세.야구계에 따르면 전준호 전 코치는 간경화와 폐암으로 투병하다 최근 급격하게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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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왕조 주역’ 투수 전준호, 새해 첫날 별세…향년 50세

2000년대 초반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 왕조를 이끌었던 전준호 전 부천고 코치가 새해 첫날 별세했다. 향년 50세.야구계에 따르면 전준호 전 코치는 간경화와 폐암으로 투병하다 최근 급격하게 병세가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1975년생인 전준호 전 코치는 동산고를 졸업한 뒤 1994년 태평양 돌핀스의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성했다.1995년 1군에 데뷔한 전준호 전 코치는 1996년부터 2007년까지 현대에서 선발과 불펜을 가리지 않고 맹활약했다. 특히 2006년에는 30경기에 출전해 14승 4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승률 0.778로 당시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왕을 석권한 류현진(한화 이글스·0.750)을 제치고 승률왕에 올랐다.2008~2009년에는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동했고, 이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로 이적해 2011년까지 뛰다가 은퇴했다.통산 339경기에서 1056⅓이닝을 던지며 55승 47패 7

MLB 닷컴 “빅리그 도전한 일본 투수 다카하시, 일본 잔류 가능성↑”

일본프로야구(NPB)에서 맹활약을 펼친 뒤 미국 무대에 도전한 우완 투수 다카하시 고나가 빈손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MLB 닷컴은 2일(한국 시간) “이마이 다쓰야가 휴스턴 애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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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닷컴 “빅리그 도전한 일본 투수 다카하시, 일본 잔류 가능성↑”

일본프로야구(NPB)에서 맹활약을 펼친 뒤 미국 무대에 도전한 우완 투수 다카하시 고나가 빈손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MLB 닷컴은 2일(한국 시간) “이마이 다쓰야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3년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다카하시는 새 시즌을 일본에서 보내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NPB 세이부 라이온스에서 함께 뛰었던 이마이와 다카하시는 2026시즌을 앞두고 나란히 MLB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빅리그 진출을 노렸다.그리고 이마이는 이날 휴스턴과의 계약 소식을 전했다. 3년, 최대 6300만 달러(약 911억원) 규모의 계약이다.다만 다카하시는 여전히 시장 매물로 남아있다. 그의 협상 기한은 현지 시간으로 4일 오후 5시까지다.이날 MLB 닷컴은 소식통을 인용해 “다카하시는 1곳 이상의 구단으로부터 입단 제안을 받았다. 다만 계약 조건은 그를 MLB로 이끌기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가 새 시즌에 원소속팀과 다년 계약을 맺고 일본에 잔류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말띠 스타들 “부상-슬럼프 털어내고, 적토마처럼 질주”

2026년 병오년(丙午年)은 ‘붉은 말의 해’다. 열정과 도전의 상징인 붉은 말처럼 목표를 향해 내달릴 준비를 마친 2002년생 ‘말띠 스포츠 스타’들을 소개한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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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띠 스타들 “부상-슬럼프 털어내고, 적토마처럼 질주”

2026년 병오년(丙午年)은 ‘붉은 말의 해’다. 열정과 도전의 상징인 붉은 말처럼 목표를 향해 내달릴 준비를 마친 2002년생 ‘말띠 스포츠 스타’들을 소개한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은 대표적인 2002년생 말띠 스타다. 지난해 역대 남녀 배드민턴 한 시즌 최다승 타이 기록(11승)을 달성한 그는 새해 첫날 말레이시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안세영은 6일 개막하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말레이시아오픈(슈퍼 1000)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이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해 무릎 통증 여파로 중국오픈 4강전에서 기권하며 이루지 못했던 사상 첫 ‘슈퍼 1000 슬램’(슈퍼 1000 대회 전승)에 재도전한다. BWF 주관 대회 가운데 세계선수권 다음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4개의 슈퍼 1000 대회는 말레이시아오픈, 인도네시아오픈, 전영오픈, 중국오픈이다. 이미 올림픽(2024년)과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이상 2023년)에서 정상에 오른 안세영은 4월 아시아선수권만 제패

“밀라노에선 울지 않겠다… 1500m 3연패, 1000m-500m 도전”

10년 넘게 ‘쇼트트랙 여제’로 군림하고 있는 최민정(28)에게도 올림픽은 늘 버거운 무대였다. 2018년 평창(금메달 2개), 2022년 베이징 겨울올림픽(금 1, 은메달 2개)에서 그는 모두 5개의 메달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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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에선 울지 않겠다… 1500m 3연패, 1000m-500m 도전”

10년 넘게 ‘쇼트트랙 여제’로 군림하고 있는 최민정(28)에게도 올림픽은 늘 버거운 무대였다. 2018년 평창(금메달 2개), 2022년 베이징 겨울올림픽(금 1, 은메달 2개)에서 그는 모두 5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쏟아부은 뒤엔 “더는 못 하겠다”는 생각뿐이었다. 베이징 대회 때는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이 다 부담으로 느껴질 정도였다. 하지만 개인 세 번째이자 생애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을 앞두고는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잘하고 싶은 마음에서 오는 부담이나 긴장은 이젠 익숙하다. 각오가 됐다. 예전에는 너무 힘들게 운동했고, 힘든 상황도 많아서 정말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그렇게 최선을 다하다 보니 후회 없이 여기까지 왔다. 이젠 걸려 있는 기록도, 하고 싶은 것도 많아졌다. ‘한계를 둘 필요가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평창과 베이징 대회 쇼트트랙 여자 1500m 2연패를 달성한 최민정이 이번 대

정관장, SK 꺾고 2위 지켜…소노는 한국가스공사에 극적 역전승

프로농구 정관장이 ‘더블더블’을 기록한 조니 오브라이언트(33)를 앞세워 SK를 꺾고 단독 2위 자리를 지켰다.정관장은 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 열린 SK와의 2025~2026시즌 프로농구 방문경기에서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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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SK 꺾고 2위 지켜…소노는 한국가스공사에 극적 역전승

프로농구 정관장이 ‘더블더블’을 기록한 조니 오브라이언트(33)를 앞세워 SK를 꺾고 단독 2위 자리를 지켰다.정관장은 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 열린 SK와의 2025~2026시즌 프로농구 방문경기에서 71-65로 승리했다. 정관장은 18승 9패를 기록하며 3위 DB(17승 10패)와의 승차를 1경기로 벌렸다.센터 오브라이언트가 21점-12리바운드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4쿼터 초반 55-55로 맞서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던 정관장은 한승희의 3점슛에 이어 오브라이언트의 2점슛이 잇달아 터지며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오브라이언트는 경기 종료 14초를 남기고 던진 자유투까지 성공시켰다. 올해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정관장 유니폼을 입은 문유현도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에 앞서 “동기들 보면서 코트에서 뛰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다”던 문유현은 1쿼터 6분 55초 때 교체 투입돼 코트를 밟은 뒤 20분 44초를 뛰며 8점 3리바운드 6도움 2가로채기를 기

밀라노서 3연패-최다 메달 도전하는 최민정 “한계두지 않을 것”

10년 넘게 ‘쇼트트랙 여제’로 군림하고 있는 최민정(28)에게도 올림픽은 늘 버거운 무대였다. 2018년 평창(금메달 2개), 2022년 베이징 겨울 올림픽(금1, 은메달 2개)에서 그는 모두 5개의 메달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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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서 3연패-최다 메달 도전하는 최민정 “한계두지 않을 것”

10년 넘게 ‘쇼트트랙 여제’로 군림하고 있는 최민정(28)에게도 올림픽은 늘 버거운 무대였다. 2018년 평창(금메달 2개), 2022년 베이징 겨울 올림픽(금1, 은메달 2개)에서 그는 모두 5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쏟아부은 뒤엔 “더는 못하겠다”는 생각뿐이었다. 베이징 대회 때는 머리카락 한올한올이 다 부담으로 느껴질 정도였다. 하지만 개인 세 번째이자 생애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을 앞두고는 마음가짐이 달라졌다.“잘하고 싶은 마음에서 오는 부담이나 긴장은 이젠 익숙하다. 각오가 됐다. 예전에는 너무 힘들게 운동했고, 힘든 상황도 많아서 정말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그렇게 최선을 다하다 보니 후회 없이 여기까지 왔다. 이젠 걸려있는 기록도, 하고 싶은 것도 많아졌다. ‘한계를 둘 필요가 없구나’하는 생각이 든다.”평창과 베이징 대회 쇼트트랙 여자 1500m 2연패를 달성한 최민정이 이번 대회 이 종목에서 우승하

프로배구 남녀부 꼴찌, 새해 첫날 나란히 1위 팀 잡고 ‘업셋’

‘병오년(丙午年)’ 첫날부터 프로배구 남녀부에서 나란히 꼴찌팀이 1위 팀을 이기는 ‘업셋(약팀이 강팀을 이기는 것)’이 나왔다.남자부 최하위 삼성화재는 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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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녀부 꼴찌, 새해 첫날 나란히 1위 팀 잡고 ‘업셋’

‘병오년(丙午年)’ 첫날부터 프로배구 남녀부에서 나란히 꼴찌팀이 1위 팀을 이기는 ‘업셋(약팀이 강팀을 이기는 것)’이 나왔다.남자부 최하위 삼성화재는 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V리그 대한항공과의 방문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2(23-25, 22-25, 25-23, 25-20, 15-13)로 역전승했다. 남자부 7개 팀 중 가장 낮은 곳에 있던 삼성화재는 선두 대한항공을 상대로 첫 두 세트를 내주고도 내리 세 개의 세트를 가져오며 새해를 기분좋게 출발했다. 다만 이날 승리에도 4승 15패(승점 12)로 여전히 6위 우리카드(승점 19)에 이어 남자부 최하위를 벗어나진 자리했다. 고준용 삼성화재 감독 대행은 “예전에는 1, 2세트를 내주면 3세트에서 힘도 쓰지 못하고 무너졌는데, 최근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며 “3세트 접전을 치르면서 이 세트만 이긴다면 5세트까지 갈 수 있다고 믿었는데, 실제로 이뤄졌다. 선수들의 의욕을 봤다”고

크리스마스 유니폼 입고 8연승 현대건설…3라운드 MVP 김다인 “계속 입어야겠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63)은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시절 항상 유니폼 아래에 모교 노스캐롤라이나대(UNC) 농구팀 반바지를 받쳐 입고 코트에 나갔다.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남자 농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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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유니폼 입고 8연승 현대건설…3라운드 MVP 김다인 “계속 입어야겠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63)은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시절 항상 유니폼 아래에 모교 노스캐롤라이나대(UNC) 농구팀 반바지를 받쳐 입고 코트에 나갔다.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남자 농구 우승 기억을 몸에 지니고 경기에 나서고 싶었기 때문이다. 현대건설 선수들에게는 눈꽃 문양이 곳곳에 새겨진 ‘크리스마스 유니폼’이 그런 행운의 옷이 됐다. 현대건설 주장 김다인(28·세터)은 3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5~2026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방문경기에서 흥국생명에 3-2 승리를 거둔 뒤 “크리스마스 유니폼을 계속 입어야 할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현대건설은 이 유니폼을 입고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지난달 2일 GS칼텍스전 3-0을 시작으로 8연승을 질주했다. 현대건설은 승점 38(13승 6패)을 기록하며 선두 한국도로공사(승점 40)와의 격차도 2점으로 좁혔다. 이렇다 보니 구단 관계자도 “선수들이 요청한다면 못 받아들일 이유가 없다”며 “연승이

권오갑 프로축구연맹 총재 신년사 “팬과 성장하는 K리그 만들 것”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가 2026년 팬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리그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권오갑 총재는 1일 병오년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K리그는 팬의 변함없는 성원에 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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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 프로축구연맹 총재 신년사 “팬과 성장하는 K리그 만들 것”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가 2026년 팬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리그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권오갑 총재는 1일 병오년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K리그는 팬의 변함없는 성원에 힘입어 3년 연속 유료 관중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되돌아본 뒤 “2025년은 미래를 준비하며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 중요한 전환점이었고, 2026년엔 실제 변화를 이어가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권오갑 총재는 2026년 ‘팬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리그’라는 새해 목표를 세우고 △경기력과 서비스 수준 강화 △글로벌 브랜드 가치 향상 △디지털 혁신과 데이터 기반 운영 고도화 △지속 가능한 축구 생태계 구축 등 네 가지 중점 추진 과제를 설정했다.이를 위해 권오갑 총재는 2026시즌부터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를 폐지해 구단이 더욱 유연하게 선수를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K리그 경기 수준과 국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또 훈련 시설·경기장 등급제로 시설을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