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신사업 육성발굴 박차, 사업 구조 재편도 고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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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가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신사업을 적극 육성 발굴하고, 사업 구조의 재편도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다. 28일 롯데지주는 롯데월드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이하 주총)를 개최했다. 주총에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신사업 육성발굴 박차, 사업 구조 재편도 고려하겠다”
롯데지주가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신사업을 적극 육성 발굴하고, 사업 구조의 재편도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다. 28일 롯데지주는 롯데월드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이하 주총)를 개최했다.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개정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5개 안건이 상정됐으며 원안대로 가결됐다. 롯데지주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5조1000억 원과 영업이익 4937억 원을 기록한 제57기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보통주 1주당 1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신동빈 회장과 고정욱 재무혁신실장은 롯데지주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신규 사내이사로 노준형 ESG 경영혁신실장이 선임됐다. 권평오 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 이경춘 법무법인 클라스한결 대표변호사, 김해경 전 KB신용정보 대표이사, 박남규 서울대학교 경영학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고 사외이사 중 김해경 사외이사와 박남규 사외이사를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이사회 의장인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은 기업가치 제고 및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