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학기업 다우, 3년 동안 ‘에디슨어워드’ 29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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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화학기업 다우(Dow)는 세계적 권위의 발명상인 ‘2024 에디슨어워드’에서 금상 3개 등 총 12개의 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2년 8개, 2023년 9개 등 최근 3년 동안 29개의 상을 휩쓸었고글로벌 화학기업 다우, 3년 동안 ‘에디슨어워드’ 29개 부문 수상
글로벌 화학기업 다우(Dow)는 세계적 권위의 발명상인 ‘2024 에디슨어워드’에서 금상 3개 등 총 12개의 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2년 8개, 2023년 9개 등 최근 3년 동안 29개의 상을 휩쓸었고 단일 회사로는 7년 연속 에디슨어워드 최다 수상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에디슨어워드는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87년부터 매년 최고의 혁신과 창의성을 갖춘 기술 및 제품, 비즈니스 리더 등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과학기술부터 소재,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 제품이 출품되고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패널 약 3000명이 심사에 참여해 금상과 은상, 동상 등을 선정한다. 올해 다우는 코팅 및 제조, 디지털 전환 및 데이터 거버넌스, 소재 순환경제 등 분야에서 3개의 금상을 차지했다. 이밖에 은상 5개, 동상 4개 등을 받았다. 특히 이번에 수상한 12개 상 중에는 국내법인인 한국다우 진천연구소가 개발을 주도한 ‘다우실 TC-6032 열전도성 봉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