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마리오, 팩맨… 전 세계를 대표하는 게임 캐릭터들은 어떻게 생겨났을까[조영준의 게임 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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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지역과 시대를 불문하고, 게임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까지도 보면 이름을 말하는 유명한 게임 캐릭터들이 있습니다.빨간 모자에 멜빵 청바지를 입은 콧수염 캐릭터인 마리오, 파란색으로소닉, 마리오, 팩맨… 전 세계를 대표하는 게임 캐릭터들은 어떻게 생겨났을까[조영준의 게임 인더스트리]
전 세계, 지역과 시대를 불문하고, 게임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까지도 보면 이름을 말하는 유명한 게임 캐릭터들이 있습니다.빨간 모자에 멜빵 청바지를 입은 콧수염 캐릭터인 마리오, 파란색으로 종횡무진 세상을 뛰어다니는 소닉, 그리고 삼각형처럼 생긴 입으로 뭐든지 삼켜버리는 팩맨이 그 대표적인 게임 캐릭터들이죠.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이들 게임 캐릭터들은 어떻게 세상에 탄생하게 되었을까요. 오늘 게임 캐릭터들의 비하인드 탄생 스토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이탈리아 배관공, 마리오의 탄생닌텐도의 대표 게임 캐릭터 이자 전 세계 대표 게임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마리오’는 1981년에 ‘동키콩’이라는 게임에서 처음 등장했습니다. 그때는 게임 주인공이 동키콩이었고, 마리오는 아직 이름도 갖추지 못한 무명의 캐릭터였죠.사실 동키콩 시절만 해도 닌텐도의 북미 지사였던 ‘닌텐도 오브 아메리카’는 회사 사정이 좋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임대료도 곧잘 연체되었고, 그래서 당시에 건물주였던 이탈리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