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도 작심 비판한 ‘통신사 멤버십 혜택’…얼마나 줄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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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서로가 경쟁하면서 가입자를 늘릴 때는 (혜택으로) 이것저것 준다. 그런데 이제 어느 정도 시장이 다 (성장했다). 그러니까 이제 조금 그러시는 것 같다. 긴장감 드려유재석도 작심 비판한 ‘통신사 멤버십 혜택’…얼마나 줄었길래?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서로가 경쟁하면서 가입자를 늘릴 때는 (혜택으로) 이것저것 준다. 그런데 이제 어느 정도 시장이 다 (성장했다). 그러니까 이제 조금 그러시는 것 같다. 긴장감 드려야 되나?” ‘국민 MC’ 개그맨 유재석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 멤버십 혜택 비판에 나서 화제다. 영화 무료 예매 등 일부 멤버십 혜택이 예전보다 줄었고 장기 가입자에 대한 혜택도 박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지난 21일 유튜브 웹예능 ‘핑계고’에 출연해 개그맨 지석진, 배우 이제훈·구교환 등과 함께 이통3사 멤버십 혜택을 지적했다. 이들의 이통3사 비판은 영화 할인에서 시작됐다. 학창시절 영화를 저렴하게 예매했던 방법을 회상하던 때 이제훈이 “통신사 할인이 조금씩 더 박해지고 있다. 요금은 요금대로 내는데 왜 해마다 혜택이 줄어들지”라고 느낀다며 “포인트를 쓸 데가 없다”고 말했다. 25년간 한 이통사만 이용했다는 이제훈은 “나에게 주는 혜택은 이것밖에 없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