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골드라인 혼잡완화 방안 첫 단추…열차 1편성 투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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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된 ‘김포골드라인 단기 혼잡완화 방안’의 주요 과제였던 열차 추가 투입이 시작된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단기대책 약속 이행을 위김포골드라인 혼잡완화 방안 첫 단추…열차 1편성 투입 시작
올해 1월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된 ‘김포골드라인 단기 혼잡완화 방안’의 주요 과제였던 열차 추가 투입이 시작된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단기대책 약속 이행을 위해 28일 직접 첫 번째 신규 열차의 출고 기념식에 참석해 열차 수송 확대, 광역버스 확충, 당산역 환승센터 건립, 올림픽대로 버스전용차로 추진 등 대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작년 5월부터 열차 시격조정, 셔틀버스(고촌·풍무 아파트단지→김포공항) 투입, 승강장 안전활동 강화 등 김포골드라인 혼잡완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열차 증편으로 수송력이 20% 증가하는 만큼 상당한 추가 혼잡완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먼저 김포골드라인 열차 추가투입으로 출근시간대 수송력 20%(2000명) 상승이 기대된다. 올해 9월까지 열차 증차(5편성), 배차간격 단축(3분→2분30초)을 통해 현재 200%인 최대혼잡도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열차 투입 시기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이날 1편성 투입에 이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