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한때 표면 3분의 1 덮은 바다 있었나…‘욕조 고리’ 닮은 지형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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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과거 행성 표면의 약 3분의 1을 덮는 거대한 바다가 존재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바닷물이 사라지며 해안선을 따라 형성된 ‘고리형 띠 지형’이 핵심 단서로 제시됐화성, 한때 표면 3분의 1 덮은 바다 있었나…‘욕조 고리’ 닮은 지형 발견
화성에 과거 행성 표면의 약 3분의 1을 덮는 거대한 바다가 존재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바닷물이 사라지며 해안선을 따라 형성된 ‘고리형 띠 지형’이 핵심 단서로 제시됐다.지난 20일(현지시각)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해당 연구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게재됐다. 연구진은 수십억 년 전 화성의 바닷물이 증발하는 과정에서 해안선을 따라 평평한 띠 모양의 지형이 형성됐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물이 빠진 욕조에 남는 고리 형태와 유사한 흔적으로, ‘해안 대륙붕(coastal shelf)’으로 설명된다.연구 책임자인 마이클 램 캘리포니아공과대학 교수는 “해안선을 따라 형성된 평탄한 벤치 형태의 지형이 바다 존재의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연구진은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NASA의 화성 궤도선 레이저 고도계(MOLA) 자료를 활용해 북반구에서 이와 유사한 평탄 지형을 확인했다. 해당 지역은 과거 해수면보다 약 1800~3800m 낮은 위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