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물가 24.8% 껑충… 종전돼도 고물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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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여파로 지난달 수입 물가가 1년 전 대비 24.8% 올랐다. 3년 1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의 합의로 전쟁은 사실상 마무리됐지만 고유가, 고환율에 따른 수입 물가는수입물가 24.8% 껑충… 종전돼도 고물가 우려
중동 전쟁 여파로 지난달 수입 물가가 1년 전 대비 24.8% 올랐다. 3년 1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의 합의로 전쟁은 사실상 마무리됐지만 고유가, 고환율에 따른 수입 물가는 당분간 꺾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수입 물가 상승세가 점점 소비자 물가에 반영되면서 인플레이션이 더욱 강해질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5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원화 기준 수입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8% 올랐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크게 올랐던 2022년 7월(25.6%)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수입 물가는 2월 28일 중동 전쟁 발발 이후 3월(20.4%), 4월(20.5%)에 이어 3개월 연속해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0%가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품목별로는 원유 가격이 1년 전보다 72.7% 급등했고, 나프타(84.7%)와 벙커C유(73.2%) 등 석탄·석유제품의 가격이 치솟았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