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득점왕’ 주민규, 이번에는 ‘A매치 데뷔골’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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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주포이자 지난 시즌 득점왕 주민규가 A매치 데뷔골에 도전한다. 이번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2연전에서 득점을 터뜨릴 경우 ‘A매치 최고령 득점 순위’ 기록에 오를‘K리그 득점왕’ 주민규, 이번에는 ‘A매치 데뷔골’ 가능할까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주포이자 지난 시즌 득점왕 주민규가 A매치 데뷔골에 도전한다. 이번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2연전에서 득점을 터뜨릴 경우 ‘A매치 최고령 득점 순위’ 기록에 오를 수 있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6일 오후 9시(한국시각)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에서 싱가포르, 9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5, 6차전을 치른다. 현재 한국은 승점 10(3승 1무)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싱가포르 원정에서 패배하지만 않으면 중국전 결과와 관계없이 3차 예선 진출을 확정 짓는다. 이번 김도훈호 창끝은 조규성(미트윌란)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주민규가 책임질 가능성이 높다. 평소 원톱을 선호했던 김 감독이 주민규를 기용할 경우, 2선에서 손흥민(토트넘), 이재성(마인츠), 이강인(PSG), 황희찬(울버햄튼) 등이 함께 공격진을 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