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최초로 부자가 한솥밥…르브론 아들 레이커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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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 르브론 제임스와 그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가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에서 함께 뛴다. 다음 시즌 부자가 동시에 출전할 경우 NBA는 새 역사를 완성한다. 브로니는 28일(NBA 최초로 부자가 한솥밥…르브론 아들 레이커스행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 르브론 제임스와 그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가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에서 함께 뛴다. 다음 시즌 부자가 동시에 출전할 경우 NBA는 새 역사를 완성한다. 브로니는 28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맨해튼의 ESPN 시포트 디스트릭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 NBA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5순위로 레이커스의 지명을 받았다. 이로써 제임스 부자가 2024~2025시즌 NBA 무대에서 함께 호흡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금까지 NBA는 조 브라이언트·코비 브라이언트 부자, 델 커리·스테판 커리 부자 등이 있었지만 부자가 동시에 코트를 누빈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다. ‘1984년생 39세’ 르브론이 레이커스에 잔류하고 ‘2004년생 19세’ 브로니가 로스터에 포함되어 함께 출전할 경우 다음 시즌 NBA는 새 역사를 완성한다. NBA 사무국은 “브로니는 유명한 아버지 르브론처럼 NBA를 누비는 목표에 가까워졌다”라며 브로니가 남긴 소감을 공유했다. 브로니는 “놀라운 일이 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