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행 앞둔 사격 대표팀 출정식…정갑석 감독 “금 1·은 2·동 3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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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하는 사격 국가대표 선수단이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도쿄 올림픽 부진을 씻고 다시 위상을 되찾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파리행 앞둔 사격 대표팀 출정식…정갑석 감독 “금 1·은 2·동 3 목표”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하는 사격 국가대표 선수단이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도쿄 올림픽 부진을 씻고 다시 위상을 되찾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국가대표 출정식이 열렸다. 정갑석 총감독을 비롯한 코치진과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사격은 한때 올림픽 효자종목이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첫 메달(은 1, 동 1)을 시작으로 지난 2020 도쿄 올림픽까지 총 17개의 메달(금 7, 은 9, 동 1)을 획득했다. 2012 런던 올림픽 때는 진종오가 금메달 2개, 김장미가 금메달 1개 등 5개의 메달(금 3, 은 2)로 사상 최고의 성과를 냈다. 그러나 최근에는 주춤하다. 직전 대회였던 도쿄 올림픽에서는 은메달 1개(여자 25m 권총, 김민정)에 그쳤다. 이 때문에 사격 대표팀은 파리에서 명예를 회복하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 정 감독은 “올림픽이라는 무대는 선수들의 가장 큰 꿈이자 목표이다. 그간 Read more